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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

[울산]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현대중공업 방문기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이런건가 봅니다.

시골의 조그마한 어촌이 이렇게 바뀔줄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말로만 듣던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봅니다.

 

 

 

 

 

 

 

 

 

불국사에서 울산 현대중공업으로 이동 합니다.

61산악회를 환영 한다는 화면에 깜짝 놀랐습니다.

브리핑 룸에서 환영 인사를 해 주는 이재성 대표이사

정몽준 의원과 이재성 사장 모두 고등학교 동기 입니다.

동창으로서 인근에 갔다가 방문한 것이니 불필요한 오해는 말아 주시길~~~

 

 

 

 

 

 

 

 

 

 

오래간만에 기념 사진 한장 찍고 인근에 있는 아산기념 전시실로 이동 합니다.

마침 사내에는 국화꽃 축제가 열리고 있더군요.

 

 

 

 

 

 

 

 

 

1953년도에 찍었다는 가족 사진도 걸려 있네요.

어머니 품에 안겨 있는 애기가 정몽준 의원 입니다 ㅎㅎㅎ

 

 

 

 

 

 

 

 

 

 

 

 

 

 

 

 

조선 불모지에서 기적을 만들어 낸 역사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모든일의 성패는 생각과 자세에 달려 있는것 같습니다.

 

 

 

 

 

 

 

 

 

 

 

 

 

 

 

이어 버스로 공장 내부를 대충 돌아 봅니다.

크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이 정도인 줄은 몰랐습니다.

이곳만 해도 총대지 290만평에 생산시설만도 190만평이라는군요.

이외에도 현대미포,삼호,군산,음성 등 실로 대단한 규모입니다.

 

 

 

 

 

 

 

 

 

 

 

 

 

 

영빈관도 한번 들려 봅니다.

참으로 멋지게 만들어진 한옥 건물이네요.

오래간만에 만난 이재성 동기와 사진 한장 .....노병 배가 심각 합니다 ㅎㅎㅎ

 

 

 

 

 

 

기적의 신화를 만들어 낸 현대중공업

무궁한 발전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