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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평촌동/두산벤처다임] 장모의 사랑,정직한 밥상 .... 봉태민 14호점

 

 

 

 

 

 

 

얼마전 카페 모임이 있어서 들려 본 봉태민 입니다.

점심에만 가 봤었는데 저녁에는 처음 가 봅니다.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557

 

 

 

 

 

 

 

 

점심때에는 줄을 서서 먹는 곳인데 저녁에도 손님이 많으네요.

입구 쪽 전경 사진은 끝나고 나올때 찍은거라 손님이 없는것 처럼 보이는군요.

 

 

 

 

 

 

 

이집을 소개하는 글은 실로 감동적 입니다.

꼭 이대로 하면 좋겠고 모든 식당들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점심 메뉴는 장모님 밥상 한가지

요일별로 지정된 음식만 나옵니다.

모든 음식은 다 먹으면 무한 리필이 가능 하지요.

오늘은 저녁 모임이라 세트메뉴(보쌈 + 모둠전)과 화요일 장모님 밥상으로 주문 합니다.

 

 

 

 

 

 

 

 

자리는 미리 셋팅이 되어 있습니다.

모임에 참석 하실 분들의 이름표도 있는데 노병도 보이는군요 ㅎㅎㅎ

 

 

 

 

 

 

 

 

 

밑반찬들이 나옵니다.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화요일 장모님 밥상(6,000원)의 메뉴인 김치찌개,치즈계란말이,오징어떡볶음,잡채가 나왔습니다.

이것만 가지고도 충분히 한잔 할만 하겠더군요. 

 

 

 

 

 

 

 

 

봉태민 보쌈(25,000원)입니다.

아주 잘한다기 보다는 비교적 괜찮습니다.

그런데 뭔가 영 엉성한듯 싶으네요.

 

 

 

 

 

 

 

 

 

 

모둠전(18,000원)입니다. 우선 양에서 불만이네요.

단체 모임이고 세트 메뉴로 주문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영 ~~~

 

 

 

 

 

화기애애한 모임이 보기에 좋습니다.

아주 잘들 먹었네요.

 

체인점이다 보니 아무래도 조금은 부족한 점이 보이겠지요.

그리고 주방이나 홀이나 거의 중국 동포분들이 맡고 계시네요.

아무래도 조금은 문화의 차이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