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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군포문예회관] 군포에서도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겠네요 .... 메콩타이 산본점

 

 

 

 

 

 

 

얼마전 동네에 월남/태국 음식점이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부리나케 가 봅니다.

타이 음식과 월남국수를 좋아 하는데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으니 아주 좋으네요.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은 국내 토종 브랜드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호는 상당히 낯 선 기분이 드는군요.

 

 

 

 

 

 

 

 

상당히 넓찍하고 깔끔한 실내 장식입니다.

개업한지 3~4일 밖에 안 돼서 그런지 빈자리가 많이 눈에 띄는군요.

빨리 많은 손님들이 깍 들어챴으면 좋겠습니다 ~~~

 

 

 

 

 

 

 

 

 

 

 

 

가격은 포메인과 거의 비슷 합니다.

사실 월남국수가  비싸다고 생각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월남 요리와 태국 요리가 적당히 섞여 있습니다.

 

 

 

 

 

 

 

 

각종 수저와 그릇,컵 등이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레드 칠리소스와 블랙 해선장 소스도 준비되어 있구요.

 

 

 

 

 

 

 

 

 

 

 

점심이니 간단하게 메콩타이 셋트를 하나 주문해 봅니다.

치킨윙 4P, 꽃게와 새우네트 각2P, 짜조2P,고이꾸온 4P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맥주도 한잔 해 봅니다.

 

 

 

 

 

 

 

 

 

차돌쌀국수

일일 소량만 판매 한다기에 이걸로 먹어 봅니다.

무난 하기는 한데 숙주를 미리 넣어다 줍니다.

별도로 숙주를 청하지 않아도 갖다 줬으면 좋겠더군요.

신선한 숙주의 향이 모자라는것 같았고 양파절임도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드는군요.

아마도 개업한지 몇일 안돼서 조금은 부족해 보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꼭 1주일 후 마침 이곳에서 고교 총동문들 모임이 있었습니다.

자리가 자리인지라 조용히 먹고 조용히 사진만 찍었습니다.

뭔지도 모르고 먹어서 설명 하기가 곤란해 사진만 올립니다. 비교적 괜찮다는 느낌이 오네요.

다만 체인점이다 보니 체인의 문제점을 빨리 극복 하는게 관건이 되겠네요.

산본 쪽에서 타이 음식은 구경하기 어려웠었는데 한번 들려 보실만 합니다.

월남요리와 타이요리를 같이 맛 볼 수 있는곳 .... 메콩타이였습니다 ^^

 

 

 

 

 

 

 

 

 

군포문예회관 대각선, 농협에서 제일병원 쪽으로 내려 가시다가

건널목 신호등 앞 대림타운 빌딩 2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