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그랜드캐니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웅장하고 아름다운 풍경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8년전 패키지여행으로 한번 본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시간에 제약 받지 않고 천천히 들러 볼 수 있었다.
다만 아쉬운것은 아무리 노력했어도 사진으로 그 장엄함을 표현할 수 없었다는것
아 ~~~~ 자연의 위대함이여 ~~~~
위 사진들은 대부분 사우스림(South Rim)의 마더포인트(Mather Point)를 깃점으로 주변에서 찍은것 들이다.
이곳이 그랜드캐니언에서 가장 좋은 View를 보여 주는 곳이란다.
그랜드캐니언 보고 왔다는 분들 대부분이 여기를 봤다고 생각하면 틀림없다.
위 사진은 또 다른 포인트인 야바파이 포인트(Yavapai Point)에서 찍은것이다.
이곳은 1540년 스페인의 탐험대가 최초로 그랜드캐니언을 발견한 장소로 전망대가 있다.
전망대 내부와 각종 자료들
공원 입구 식당에서 간단한 식사를 했다.
보기 보다는 맛있고 양도 푸짐
이번 여행중에 우리를 태우고 다닌 캠핑카
생전 처음 타본 캠핑카였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다.
이어서 브라이스캐니언,자이언캐니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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