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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1) : 미주

Hollywood Story

 

 

 

L.A를 대표 하는게 뭐가 있을까?

디즈니랜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내 생각에는 아마도 할리우드 일것이다.

 

그래서 할리우드 구경을 떠났다.

 

"스타의 거리"

많이들 들어 보셨을겁니다.

길 양쪽 약 5Km 보도에 영화,TV스타,유명뮤지션 등

약 2,500명의 이름이 새겨진 별 모양의 동판이 깔려 있다.

 

 

 

 

 

 

 

내딴엔 영화를 좋아해서 아는 스타가 많은 줄 알았더니

열개에 한개도 안된다. 

 

 

 

 

 

 

 

겨우 발견한 톰 행크스와 줄리 앤듀루스의 별판

 

 

 

 

 

 

아카데미상 시상식장으로 유명한 코닥극장

매년 3월이면 이앞에 깔린 레드카펫을 밟고 수많은 스타들이 지나간단다.

 

 

 

 

 

 

 

맨스 차이니스 극장(Mann`s Chinese Theatre)

이 극장이 유명하게 된것은 이극장 앞에 있는 부조 때문

170명 정도의 영화계 인사들의 손,발자국,사인들이 콘크리트 바닥에 새겨져 있다. 

 

 

 

 

 

 

 

 

 

 

1949년에 찍었다는 리차드 위드마크의 부조와 존웨인의 부조.

그 외에 우리가 잘 아는 메릴 스트립,우피 골드버그 등의 흔적도 찾아 볼 수 있다.

 

 

 

 

 

 

 

기념 사진 한장 ㅎㅎㅎㅎ

 

 

 

 

 

 

 

 

 

 

시간이 남아 들려 본 산타 모니카 해변

시즌이 아니어서 썰렁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바다가 아름다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