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맛집] 일산 최고의 참치집에서 먹어 본 실속 있는 점심정식 .... 하나참치

 

 

 

 

 

 

 

오늘도 일산 이야기 입니다.

이건 작년 12월 31일에 갔었으니 벌써 달반 가까이 됐네요.

집사람 미국 가고 없는 사이에 다음주 결혼하는 아들과 예비며느리를 보자고 불렀죠.

도대체 집사람하고 같이 있으면 말할 기회를 줘야죠 ㅎㅎㅎㅎ

 

 

 

 

 

 

 

 

 

일산에 볼일들이 있다기에 일산 하나 참치에서 만나기로 합니다.

참치집으로는 상당히 유명한 곳인데 노병은 처음 방문입니다.

 

 

 

 

 

 

 

 

아주 큰 규모의 가게는 아니더군요.

다만 건물 어디 있는지 쉽게 찾기는 어렵더군요.

 

 

 

 

 

 

 

 

 

가격은 일반 참치집 수준이네요.

점심 정식(25,000원)으로 주문 합니다.

 

 

 

 

 

 

 

 

 

 

 

미리 예약을 하였더니 자리를 미리 세팅해 놓았더군요.

간단한 기본상 차림 입니다.

 

 

 

 

 

 

부드러운 죽으로 속을 먼저 달랩니다.

 

 

 

 

 

 

 

 

 

 

메인회가 나왔습니다.

이집 메뉴에 혼마구로라고 쓰여 있는데 노병은 그런거 잘 모릅니다.

부위야 어쨋든간에 참다랑어를 쓴다는거겠지요.

참다랑어도 여러 종류가 있고 부위도 다양하니 어렵네요.

 

 

 

 

 

 

 

 

운전을 해야 해서 반주는 참습니다.

대신 예쁜 며느리만 자꾸 봅니다 ㅎㅎㅎ

 

 

 

 

 

 

 

 

 

 

 

생선탕수,해물버섯볶음,구이등이 차례로 들어 옵니다.

괜찮습니다.

 

 

 

 

 

 

 

 

 

 

 

 

이어서 해물 모둠이 나옵니다.

구성이 대체로 괜찮고 해물도 좋습니다.

 

 

 

 

 

 

 

 

 

 

초밥과 튀김도 나왔습니다.

튀김이 나오면 식사 이외에는 대부분 나올건 다 나왔다는 신호이지요.

 

 

 

 

 

 

 

 

 

마지막으로 우동,알밥,지리 그리고 매실차가 나왔습니다.

가격대비 비교적 무난하고 괜찮은 집 같습니다.

 

아무래도 며느리 앞이라 그런지 사진 찍는거나 여러가지가 많이 어려워서 ㅎㅎㅎㅎ

이제 한 가족이 되면 갈수록 편해 질거라고 생각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