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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국내2)

[경남] 제6회 지리산 산청곶감축제

 

 

 

 

 

 

 

 

벌써 한달 이상 훌쩍 지나가 버렸네요.

경남 산청에서 곶감축제가 있다기에 다녀 왔습니다.

2013년도 첫 지역축제로 1월12~13일 이틀간 경남 산청군 시천면에서 열렸습니다.

 

 

 

 

 

 

 

 

 

 

산청군 시천면(덕산)이라는 곳에서 열렸는데 벌써 6회째라는군요.

동네 축제 같은 날이라 온통 난장이 벌어졌더군요.

 

 

 

 

 

 

 

 

 

 

품평회 전시장에서는 상을 받은 곶감들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하나 꺼내 맛보고 싶은 유혹이 드는군요.

 

 

 

 

 

 

 

중국산 곶감도 전시 되고 있네요.

요즘 값 싼 중국산 곶감들이 국내산으로 마구 팔려 피해가 심한 모양이더군요.

제발 먹거리 속여 파는 녀석들은 정말로 엄벌에 처해야 합니다.

 

 

 

 

 

 

 

 

 

 

곶감 판매장도 있어 축제 참가자들에게 직접 판매도 합니다.

저렴한 가격이라는데 그건 확인할 방법이 없네요.

 

 

 

 

 

 

 

 

 

 

완전히 장날이 됐네요.

곶감 축제인지 일반 장날인지 ㅎㅎㅎㅎ

 

 

 

 

 

 

 

 

감 껍질 벗기는 기계도 있는데 아주 재미있고 신기 하네요.

예전에는 감을 하나 하나 손으로 깎았으니 얼마나 힘 들었을까요?

 

 

 

 

 

 

 

 

축제장 인근의 곶감 말리는 곳을 찾아 가 봤습니다.

이거 처음 보는데 아주 신기하고 아름답네요 ~~~~

 

 

이곳 지리산 산청 곶감은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예방에 좋고

지리산 맑은 공기와 햇볕을 받아 당도가 높고 육질이 부드러워

대한민국 최고의 곶감으로 인정 받고 있답니다.

지리산 산청 곶감

 

기억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