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국내)

[충북충주] 28년만에 개방 된 충주댐 정상길

 

 

 

 

 

 

 

 

문경새재를 다녀 오는길에 오래간만에 충주댐을 들려 봅니다.

1985년 준공 이후 28년만에 정상길을 개방 했다고 하더군요.

충주호는 우리나라 최대의 인공호수랍니다.

 

 

 

 

 

 

 

 

 

충주댐을 이렇게 가까이 가 본적이 처음 입니다.

상당히 크고 웅장한 댐의 위용이 눈앞에 펼쳐져 있습니다.

 

 

 

 

 

 

 

제가 가기 전날부터 댐위의 길이 개방 되었습니다.

준공 후 28년만의 일이라는군요.

 

 

 

 

 

 

 

 

 

충주댐에 관한 종합 안내판이 있습니다.

충주댐이 만들어지면서 충주댐을 통한 수로관광길이 아주 유명 하지요.

 

 

 

 

 

 

 

 

 

충주댐과 충주호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엘리베이터가 있네요.

요금은 무료이지만 탑승인원이 적어 사람들 많을때는 꽤 기다려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오르 내리며 바라다 본 외부 풍경입니다.

전망엘리베이터라 아주 시원하게 보이는군요.

 

 

 

 

 

 

 

 

 

 

 

 

승강기를 타고 올라 가서 수변전망데크에서 바라 본 전망입니다.

확 트인 전망이 아주 시원하게 잘 보입니다.

 

 

 

 

 

 

 

 

 

 

 

 

 

전망데크에서 내려와 댐위의 정상길도 거닐어 봅니다.

멀리 충주호를 오가는 유람선도 보이더군요.

 

 

 

 

 

 

 

 

 

 

 

 

 

댐 조금 아래에 호랑이벽화전망대가 있습니다.

댐 표면에 호랑이벽화를 그려 놓았다는데 자세히 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더군요.

 

앞으로 충주댐 인근으로 가실일이 있으시면 꼭 한번 들려 보세요.

정상길이나 전망데크에서 바라보는 충주호의 아름다운 조망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충청북도 충주시 종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