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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해외3) : 일본

일본여행/돗토리여행/노병의 일본 힐링 & 미각여행 (1) .... 요나고 키타로 공항, 유메미나토 타워

 

 

 

 

 

 

 

얼마전 집사람과 일본을 3박4일 패키지로 다녀 왔습니다.

" 편하게 쉬고 잘 먹기 " 가 이번 여행의 주 목적이였지요 ㅎㅎㅎㅎ

뜻대로 완벽하게 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였습니다.

 

여행 지역은 우리나라 동해와 마주 보고 있는 돗토리,요나고,마쓰에 지방이였습니다.

당분간 사진 많이 설명 조금으로 주 2~3회 노병의 일본 여행기를 올립니다.

 

 

 

 

인천공항 출국전 모습인데 여러가지 문화 행사가 진행 되고 있더군요.

세계 어느나라 공항에 가도 찾아 보기 어려운 훌륭한 행사들 입니다.

다녀 보면 인천 공항 처럼 좋은 공항 정말 없습니다.

 

 

 

 

인천에서 일본 돗토리현 요나고 까지 가는 아시아나 항공의 기내식 입니다.

1시간 20분 정도의 짧은 비행 시간이기는 하지만 노병이 잘 못 먹는 샌드위치가 ㅠㅠ

 

 

 

 

조그만 시골 공항 규모의  요나고 공항은 이지역 출신의 유명한 만화 작가 미즈키 시게루를 기념하기 위해서

 요나고 키타로 공항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우고 있는데 여기저기 키타로와 그의 요괴 친구들 그림이 많이 그려져 있네요.

공항은 아주 작지만 한국어로 서비스 해 주는 관광 안내소가 있어 일본어를 몰라도 상당히 도움이 되더군요.

 

 

 

 

제일 먼저 동해 바다와 다이센(大山)을 360도 파노라마로 볼 수 있다는 유메미나토 타워를 방문 했습니다.

날씨도 나빴지만 마침 공사 중이여서 전망대는 올라 가 보지도 못하고 어시장 구경만 해 봅니다.

 

 

 

어시장이라고 관광객을 상대로 만들어진 것 같은 작은 규모인데 손님도 없고 썰렁 하네요.

돗토리현은 우리나라 동해안과 마주 보고 있는 곳이니 수산물도 거의 비슷 한것 같구요.

하여간 첫 방문지는 조금 실망 ㅎㅎㅎㅎ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