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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네가 한국에 오면 꼭 가고 싶어 하는 신라호텔 더 파크뷰

6월 어느 토요일 아침 파크뷰 조식뷔페에 15명이 모였습니다.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올데이다이닝으로 오전5시30분부터 오후11시까지 운영 됩니다.

주로 뷔페 위주로 아침뷔페,브런치뷔페,저녁뷔페로 운영 되는데 단품 위주의 식사나 음료도 가능 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곰탕 한그릇에 50,000원 밖에 안하더군요 ㅎㅎㅎㅎ











파크뷰는 늘 사람이 많았었는데 이날은 웬일인지 조금 여유가 있네요.

단체관광객이 거의 없었던 것 같은데 단체가 있으면 대체로 웨이팅까지 하게 되더군요.

오전8시로 예약을 하고 가서 별 문제는 없었는데 별실을 쓰는 경우 이외에는 예약도 안 받는다고 하죠?











모처럼 특급호텔답게 차분한 분위기라 우선 한바퀴 돌아 봅니다.

먼저 샐러드 위주의 가벼운 음식들이 보입니다.

그리고 직접 조리해 주는 면 코너도 있네요.

쌀국수가 맛있지요.









주로 중화풍의 음식들이 있는 곳입니다.

노병이 좋아 하는 코너이지요.










일본식과 서양식의 음식들이 있는 코너 입니다.

계란요리를 직접 만들어 주는 곳도 있는데 노병은 기다리는게 싫어서 패스








노병이  좋아 하는 연어가 눈에 띕니다.

역시 퀄리티가 틀리네요.





아주 가볍게 첫 접시를 가져 옵니다 ㅎ

노병은 처음에는 주로 샐러드 위주로 먹습니다.












두번째는 조금 진한 요리들로 먹어 봅니다.

보이는 것 보다 맛 있습니다.














딤섬코너에서 정말 맛있는 교자를 발견 했습니다.

튀김 새우 채소 교자라는 긴 이름의 교자인데 노병에게는 이날 장원 입니다.

혹 파크뷰 가실일 있으시면 이 교자 꼭 한번 드셔 보시길 ....



















베이커리 코너도 괜찮습니다.

전문 바리스타가 직접 만들어 준 라떼에 빵도 하나 먹어 봅니다.

빵을 별로 안 좋아 하는데 왜 신라호텔 빵 그러는지 알겠네요.

조카들 빵 엄청 갖다 먹는것도 이해가 가구요.













과일로 마무리 합니다.

양이 갈수록 적어져 뷔페는 손해 같은 느낌이 들기는 합니다.

그래도 많은 음식중에 마음에 드는게 몇개만 있어도 되니 좋은점도 많구요.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

다녀본 중에 서울에 있는 특급호텔 아침뷔페 중에서는 그래도 제일 잘 하는 편 입니다.

음식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전문성이나 친절도도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지요.









신라호텔 파크뷰 아침뷔페는 봉사료,세금포함 성인 59,000원 아동 32,000원 입니다.

아침뷔페 운영시간은 오전 5시30분 부터 오전 10시(주말/공휴일10시반)까지이고 요금은 평일,주말/공휴일 다 같습니다.

5명 부터 20명까지 들어 가는 별실이 5개 있는데 사용요금이 20,000원에서 100,000원까지 별도로 있습니다.



손님이 많아져서 그런걸까요?

갈수록 뷔페의 질이 조금씩 낮아져 가는 느낌이 드네요.

그래도 명실공히 대한민국 최고의 호텔인데 그런 느낌은 안 들었으면 좋겠어요 ^^*











발렛파킹은 별도로 25,000원이 부과 되는데 위에 있는 제휴카드를 가지신 분들은 무료서비스가 가능 하다고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