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꼬치구이의 强者 .... 히노쇼군 (火將軍)

 

 

 

 

 

 

 

 

이번 부산 여행중에 생각 없이 즉흥적으로 들어 갔던 꼬치구이 전문점입니다.

어디서 한잔 할까 하고 남포동 골목을 왔다 갔다 하는데 눈에 확 띈집이죠.

손님이 너무 많아 눈치껏 들어 갔습니다.

 

 

 

 

 

 

 

 

각종 사케가 벽면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제 입맛에는 백화수복이 제일 맞는데 ㅎㅎㅎㅎ

사실 일본 양조계가 거의 도산 직전까지 갔다가 한국의 사케붐에 다시 살아났다고 하더군요.

 

 

 

 

 

 

 

 

 

너무 종류가 많아 선택에 어려움이 ~~~

그래서 매니저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술만 저희가 골랐습니다.

부산 가니 부산분들은 이 소주들을 많이 드시더군요.

그래서 시켜 봤는데 알콜도수가 16도네요.

당연 저희 입에는 싱겁습니다.

 

 

 

 

 

 

기본 차림 입니다. 

 

 

 

 

 

 

 

 

 

각종 꼬치들이 정말 보기 좋게 준비 되어 있습니다.

손님만 많지 않았으면 다 찍어 보고 싶었는데 그냥 제 자리 앞만 찍었습니다.

 

 

 

 

 

 

 

주문을 받으면 저기서 일괄적으로 구워다 줍니다.

냄새도 않나고 좋더군요.

 

 

 

 

 

 

 

 

 

 

 

 

맛있게 구워다 주는군요.

더 먹고 싶었지만 여러군데 음식점을 돌다 보니 조금만 ~~~

 

 

 

 

 

 

우리가 먹은게 이런것들 입니다.

괜찮았습니다.

 

 

 

 

 

남포동에서 한잔 하실때 한번 들려 보세요.

괜찮으실겁니다.

(술집은 추억의 집을 못 들렸네요. 다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