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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인천맛집/고양시, 파주시 맛집

일산 설렁탕 맛집 / 일산 유일설렁탕

 

 

 

 

 

지난달 어느 법정 공휴일

양가가 주원이를 데리고 나들이를 떠납니다.

늘 주원이로 인해 양가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느낌이 들지요 ㅎㅎㅎ

 

 

 

 

 

 

그래서 찾아간 곳은 파주시 파평면에 있는 율곡습지공원입니다.

율곡습지공원은 인근에 있는 율곡수목원과 더불어 가볍게 바람 쐬고 오기에 아주 좋은 곳입니다.

율곡습지공원은 가을이면 코스모스 축제로 이름난 곳인데 이때는 축제 전이라 그런지 조금 이른 것 같더군요.

그래도 양가가 주원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코스모스 구경을 마치고 식사를 하러 갑니다.

이날 식사를 한 곳은 김포로 가는 도중에 있는 일산 유일설렁탕입니다.

노병이 워낙 설렁탕을 좋아해서 꽤 많은 집들을 다녔었는데 김포에서는 마땅한 집을 못 찾았고

고양시에서는 일산서구 탄현동에 있는 유일 설렁탕이 제일 마음에 들어 가끔씩 들립니다.

1987년에 서울 광진구 중곡동에서 문을 열었다는데 지금은 일산이 더 유명한 것 같습니다.

영업시간은 연중무휴로 매일 08 : 30 ~ 21 : 00이고 브레이크 타임은 없는 듯합니다.

 

 

 

 

 

건물 뒤에 상당한 크기의 주차장이 있어 주차는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이곳은 위치상 자차 이용이 제일 편할 것으로 생각이 드는 집이지요.

 

 

 

 

 

이 집은 언제 가나 비교적 손님들이 많은 편입니다.

입식과 좌식 테이블이 함께 있고 포장 손님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노병도 식사 후 몇 그릇 포장을 해서 왔습니다.

 

 

 

 

 

한 동안 못 갔더니 가격이 조금 인상되었더군요.

그래도 비교적 가성비가 좋은 집으로 볼 수 있는 집입니다.

 

 

 

 

 

 

 

 

먼저 수육 소짜리를 하나 주문 합니다.

수육은 식지 않게 데워 먹으라고 작은 곤로와 함께 나옵니다.

양지, 차돌 수육에 도가니 수육도 함께 나오는데 양이 가격에 비해 섭섭지 않게 많은 편입니다.

함께 나오는 배추에 싸서 먹어도 좋은데 고기가 잡내 없이 아주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과거 술꾼도시여자라는 TV 프로에 이 집 수육으로 한잔 하는 장면이 나왔었다고 하더군요.

 

 

 

 

 

설렁탕과 함께 할 김치와 깍두기입니다.

설렁탕에 특화되게 담은 아주 보기에도 좋고 맛도 훌륭한 밑반찬들입니다.

탕 집에서 김치나 깍두기가 맛이 없으면 절대로 성공하지 못하지요.

 

 

 

 

 

 

 

 

 

 

 

유일 설렁탕의 설렁탕입니다.

상당히 큰 그릇에 넉넉하게 설렁탕을 담아 주는데 토렴 방식은 아니고 밥은 따로 나옵니다.

설렁탕에 국수사리도 들어 있고 고기도 꽤 많이 들어 있는 편입니다.

국수사리는 무료로 추가 리필이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야박한 인심의 집은 아니어서 늘 마음에 드는 집이지요.

한우 사골을 푹 고은 국물과 수육 삶은 국물을 적절히 섞은 후 기름을 걷어내서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니 시원한 국물이 일품입니다.

이제는 주원이가 다 커서 설렁탕 한 그릇 뚝딱 해 치웁니다 ㅎㅎㅎ

 

일산 설렁탕 맛집 일산 유일 설렁탕

제대로 많이 다녀 보지는 못했지만 노병 생각으로는 고양권 최고의 설렁탕 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고양, 김포, 파주권에서 맛있는 설렁탕 드시려면 한번 들려 보실 만한 좋은 집으로 강추드립니다 ^^

 

 

 

 

일  산    유    일    설    렁    탕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 8-45 ( 일청로 129 )

0 3 1 - 9 2 1 - 3 5 6 9

 

 

 

※ 잠시 여행을 떠나 2주 정도 방문 드리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녀와서 찾아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