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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군포,의왕

[안양] 봄나무를 한여름에 보니 .... 日食 하루끼(春木)

 

 

 

봄에 다녀왔던 하루끼를 다시 한번 방문했습니다.

친구들과 점심 특선을 먹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점심 특선이라는 메뉴를 참 좋아합니다.

가격도 착하지만 알짜만 골라서 적당한 양을 주기 때문이죠.

이제는 나이탓인지 먹는 양이 많이 줄어서 저녁 메인은 많이 부담스럽습니다.

 

 

 

 

 

 

 

 

일본이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의 일식집도 조용하고 깨끗합니다.

이곳도 그렇습니다.

 

 

 

 

 

 

 

 

세팅도 기본찬도 깔끔합니다.

 

 

 

 

 

 

 

 

 

 

 

 

 

가격표입니다.

작년과 가격 차이는 없는데 양이나 질은 어떤지 봐야겠군요.

그리고 소주 드실때는 다시 한번 생각해 보세요. ㅎㅎㅎ

 

 

 

 

 

 

 

 

반주로 청주를 도꾸리로 주문합니다.

때가 때인지라 차갑게 부탁 했더니 얼음통에 넣어 갖다 주더군요.

 

주문은 첫걸음 정식 (25,000원) 으로 ....

 

 

 

 

 

 

 

우뭇가사리로 만든 얼음 냉국입니다.

시원하니 좋더군요.

 

 

 

 

 

 

 

 

 

 

입을 개운하게 해 주려는듯 상큼한 샐러드가 나옵니다.

 

 

 

 

 

 

 

 

 

 

 

 

 

메인회가 나왔습니다.

5명이라 2인분,3인분으로 나눠서 나왔는데 이건 2인분 짜립니다.

회를 두툼하니 식감을 좋게 느끼도록 잘 썰었더군요.

 

 

 

 

 

 

 

 

회에 고추냉이를 얹어 맛있게 먹습니다.

요즈음 많이 먹으면 안되는데 ㅠㅠ

 

 

 

 

 

 

 

 

 

 

 

 

초밥도 나왔습니다.

 

 

 

 

 

 

 

 

 

 

 

 

냉채와 코다리 찜입니다.

이집은 코다리 찜을 주로 주는 모양입니다.

 

 

 

 

 

 

 

튀김이 나오는걸 보니 다 나온 모양입니다.

일식집 튀김은 언제 먹어도 맛있습니다.

 

 

 

 

 

 

 

 

알밥과 매운탕

전에 왔을때도 밥이 조금 못마땅 했었는데 이번도 그렇군요.

 

 

 

 

 

 

 

 

뒤늦게 고등어구이를 갖다 주더군요.

뭔가 모자란듯 하다는 느낌을 감 잡은듯 합니다.

 

 

범계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보면 가격대비 괜찮은 편입니다.

그래도 뭔가 아쉬운 이 느낌은 ?

 

 

 

 

 

 

 

 

 

 

안양시청 대각선 아웃백 스테이크가 있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