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기(해외1) : 미주

[미국] 노병의 시카고 여행기 ( 2 )

 

 

 

이제 시카고 강을 따라 구경을 계속해 봅니다.

춥지 않으면 이강을 유람선을 타고 구경하면 더 좋지요.

 

 

 

 

 

 

 

 

미시간 애비뉴 파이오니어 광장에 있던 마르린 몬로 조각상 (Forever Marilyn)

얼마전 이곳에서 캘리포니아로 옮겼다고 하던데 좋은 구경을 했네요.

몬로 동상 뒤로 시카고 트리뷴 신문사가 보입니다.

 

 

 

 

 

 

 

 

 

리글리 빌딩, 카바이드 & 카본 빌딩, 트리뷴 타워 등이 보이는군요.

더 자세한 것은 흰구름 나그네님 포스팅이 훨씬 보시기에 좋으실겁니다. ㅎㅎㅎ

 

흰구름 나그네님 블로그 가기 : http://blog.daum.net/clouddrift/482

 

 

 

 

 

 

 

 

Trump International Hotel & Tower

북미에서는 가장 높은 빌딩에 있는 특급 호텔로 미국 최고의 호텔로 선정 되기도 했다는군요.

 

 

 

 

 

 

 

 

 

멀리서 보면 거대한 옥수수쌍둥이 처럼 보이는 이 빌딩은 마리나 시티입니다.

60층 짜리 빌딩 두개가 이웃해 있다는데 1~20층은 주차장으로

나머지는 사무실과 아파트로 쓰이는 주상 복합 빌딩인 모양 입니다.

주차장은 후면 주차인 모양인데 고소공포증 소유자 노병은 주차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다시 길을 걷기 시작하여 출발지인 유니온 역으로 옵니다.

오늘 도보로 돌아 본 지역을 루프(The Loop) 지역이라고 한다는군요.

 

 

 

 

 

 

 

 

 

 

유니언 역의 저 계단 혹시 생각이 안 나시나요?

언터쳐블이라는 영화에서 저 계단으로 유모차가 구르던 장면이요 ㅎㅎㅎ

하여간 여기서 두분과 작별을 하며 아쉬운 마음을 사진으로 담아 봅니다.

정말 너무나도 열심히 저희 부부를 인도해 주신 두분께

너무 늦었지만 이제서야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