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맛집] 무한 리필로 먹어 보는 예술 같은 참치회 .... 미사끼참치

 

 

 

 

 

 

 

얼마전 몇몇 반가운 블친님들을 만나 뵙기 위해 들렸던 이수역 미사키참치입니다.

상당히 오래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곳인데이제서야 원을 풀었습니다 ㅎㅎㅎ

 

 

 

 

 

 

 

 

2호선과 7호선 총신대역(이수역) 13번 출구로 나오시면 하나 은행이 보이고

거기로 들어 오면 맨아래 정면으로 보이는 7층 건물 3층에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창밖을 보고 앉아 먹는 다찌도 있군요 .

예약판에는 반가운 이름도 있네요 ㅎㅎㅎㅎ

 

 

 

 

 

 

 

예약이 된 관계로 깔끔하게 세팅이 되어 있더군요.

 

 

 

 

 

 

 

 

 

이름난 참치집에 비해 가격이 착한 편이더군요.

주문은 미사키 골드로 ~~~~

 

 

 

 

 

 

 

 

이 자리를 위해 귀한 술에 잔까지 챙겨 오신 지란지교님

감사 ~~~~합니다 ^^

 

 

 

 

 

 

 

자잘구레한 곁음식은 빼고 바로 메인으로 갑니다.

위 사진은 3인분 짜리, 아래 사진은 2인분 짜리 입니다.

 

 

 

 

 

 

 

 

 

 

 

 

참다랑어 대뱃살을 비롯 나온 참치회들이 정말 좋습니다.

이래서 미사키,미사키 하는 모양입니다.

 

 

 

 

 

 

 

 

 

맛있는 참치가 부위별로 유혹을 하고 있네요.

검은 점처럼 보이는것은 제가 간장 묻힌 자국입니다.

 

 

 

 

 

 

이 대목에서 건배를 한번 외쳐 봅니다.

 

 

 

 

 

 

 

 

 

 

두번째로 나온 참치회예요.

참치 대가리살을 위주로 가져 왔는데 배꼽살,안구살 등 맛있는 부위들이 다 있네요.

제가 참치는 잘 몰라도 맛은 잘 알거든요 ㅎㅎㅎ

 

 

 

 

 

 

 

 

 

 

세번째와 네번째로 리필 되어 나온 참치회

갈수록 안 좋아지는 기미가 전혀 안보이는군요

보통은 처음에는 좋은것 주고 리필은 대충 주고 마는데 말입니다.

 

 

 

 

 

 

 

 

 

 

 

초밥용 밥을 부탁해서 직접 초밥도 만들어 먹습니다.

제법 예쁘게 잘 만들었죠?

맛도 아주 좋았답니다.

 

 

 

 

 

 

 

 

 

 

 

곁음식 몇개만 올려 봅니다.

이날 진짜로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ㅎㅎ

왜 미사키,미사키 하는지 알겠더군요.

(참고로 일식집은 인원수,단골도,당일 운수 ㅎㅎ 등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는건 감안 하셔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