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당동] 편안한 동네횟집 시원한 강릉 물회 .... 강릉 회 무침

 

 

 

얼마전 카페 모임을 갖고 2차로 오야스시에 갔다가 자리가 없어

급히 인근에 있는 강릉회무침이라는 곳을 들렸습니다.

문 연지 8년 정도 됐다는군요.

편안해 보이는 동네회집이니 그냥 참고 하시라고 ~~~~

 

 

 

 

 

 

 

 

여러개의 수족관을 가지고 있더군요.

 

 

 

 

 

 

 

 

 

메뉴 써 붙여 논것이 동네집 같아 오히려 친근감이 드는데요 ㅎㅎㅎㅎ

특이 하게도 광어회는 1인분 씩 파는군요.

광어회 2인분에 물회 하나 주문 합니다.

 

 

 

 

 

 

시원하게 가게앞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실내에 있는것 보다 덜 답답하고 좋습니다.

 

 

 

 

 

 

 

 

딱 그만큼의 곁음식이 나오는군요.

하긴 여섯명이 3인분만 시켰으니 ㅎㅎㅎㅎ

 

 

 

 

 

 

 

 

광어회가 나왔습니다.

2만원 짜리 치고는 괜찮습니다.

이미 일차에서 배빵빵 한지라 가볍게 안주로 먹는거라 ~~~~

 

 

 

 

 

 

 

 

 

물회도 나왔습니다.

김가루가 잔뜩 올라간 물회는 처음 보는것 같습니다.

 맛은 그런대로 시원하면서 먹기에 좋습니다.

 

 

 

 

 

 

 

 

국수 사리도 나와서 물회에 넣어 먹습니다.

물회의 마무리는 역시 국수가 빠지면 안되지요.

 

 

일부러 갈만한 집은 아니고 근처에 사시거나 이 근처 볼일이 있으시면  한번 들려 보실만 하네요.

세트 메뉴도 있는데 괜찮다고 하니 참고 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