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계역] 술 한잔 하기 편한 이자카야 스타일의 일식집 .... 다께야

 

 

 

 

 

 

 

 

범계역 NC 백화점 뒤에 다께야라는 일식 우동 전문점이 있습니다.

벌써 개업 19년째라는데 몇년전에 한번 와 봤었고 얼마전 가볍게 한잔하러 들렸었죠.

 

 

 

 

 

 

 

범계에서는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노포(老鋪)의 냄새가 풍기네요.

NC 백화점 뒤 명성빌딩 2층입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맛이나 질은 잘 모르겠지만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간단히 한잔 하려고 오뎅탕 하나에 다께야 정식 하나

정식으로 안주 하는걸 꽤나 좋아 합니다.

 

 

 

 

 

 

 

 

오뎅탕 ( 10,000원 )

이거 강추네요.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편입니다.

재료도 좋고 솜씨도 좋은것 같아요.

쌀쌀해지면 이거 안주해서 한잔 하러 들릴것 같습니다.

 

 

 

 

 

 

 

 

 

안주로 시켜 봤던 다께야정식 ( 20,000원 )

초밥 몇 피스, 회몇점, 새우튀김,우동, 김밥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생뚱맞게 삼각김밥도 있네요.

뭐 그런대로 안주 할만 합니다 ㅎㅎㅎ

술 한잔 잘 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