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역맛집] 안락한 분위기가 마음에 드는 멋진 밥집 & 술집 .... 삼촌식당

 

 

 

 

 

 

 

 광장시장을 다녀 오다가 안양을 거의 다 오니까 한잔 더가 아쉽습니다.

그래서 의기투합해 간 집입니다. 전에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었지요.

 

 

 

 

 

 

 

 

이집은 삼식데이라는게 있으니 잘 참고 하시고 서비스 항목도 잘 챙겨 보시지요.

노병도 블로그 포스팅 2회이니 다음에 가면 챙길건 챙겨야겠네요 ㅎㅎㅎㅎ

 

 

 

 

 

 

 

 

여러가지로 노병이 좋아 하는 안주감들이 많습니다.

기본찬에 김치가 나오는 것도 마음에 들고요.

 

 

 

 

 

 

 

 

안주용으로 카레라이스도 주문해 봅니다 ㅎㅎㅎㅎ

기본인 오리지날 카레에 돈까스와 새우튀김을 토핑으로 추가 한거죠.

맛있게 튀겨진 돈까스와 새우로 밥도 먹고 안주도 하고 1석2조의 좋은 방법 입니다 ^^

 

 

 

 

일단 말아서 건배 ~~~~

 

 

 

 

 

 

 

 

 

 

 

배가 부른고로 추가 안주로는 조개술찜을 주문해 봅니다.

모시조개에 청주와 버터로 찜을 해서 내 오는건데 배 부를때 안주로는 최고지요.

다만 간이 조금 쎈듯 한데 이것만 신경 쓰면 배 안부르는 안주로는 최상일 듯 싶습니다.

 

 

 

 

 

 

 

타코 와사비

이것도  상큼하고 가벼운 안주로 아주 제격입니다.

다만 삼촌의 기분에 따라 못 먹을수도 있는 안주이지요 .

(왜냐하면 메뉴에 없는 안주이고 이날 이것은 서비스였어요 ㅎㅎㅎㅎ)

 

식사로 카레 먹기에 아주 좋은 집이면서 가볍게 한잔 하기에도 좋은 집입니다.

가게가 조금 협소한게 흠이기는 하지만 오히려 정겨울수도 있는 괜찮은 집이지요 ^^

 

 

 

 

 

이집 오너셰프인 삼촌의 비밀을 살짝 ~~~~

아직 미혼 입니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