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백운산 .... 의왕시 매주 일요일 친구들과 산보 하는 백운산 길들을 찍어 봤습니다. 일주일 사이에 가을이 깊어진게 실감이 나더군요. 맨 아래 바위는 노병이 반드시 쉬어간다 해서 일명 노병바위로 불리우는 곳입니다.ㅎㅎㅎㅎ 가다보니 왠 철쭉꽃이 때아니게 피어 있더군요. 노병은 왠만해선 정상까지 가지 않습니다. .. 더보기
대명정육식당 .... 한우 소고기 .... 금정역 (이집 폐업 했습니다) 구주공 2단지 건너편 산본시장쪽에 정육식당이 있었는데 가본다 가본다 하던중에 없어졌습니다. 며칠후 우연히 버스를 타고 가다 보니 산본시장 장충왕족발 맞은편으로 이전 하였더군요. 그래서 한번 들려 봤습니다. 1, 2층으로 되어 있는데 방도 많고 홀도 넓어 많.. 더보기
반상(飯床) .... 백반 .... 산본13단지 상가 (이집 폐업 했습니다) 자주 지나 다니며 궁금했던 식당입니다. 오후2시가 지나 늦은 점심을 하러 지인과 둘이 들려 봤습니다. 맨위 사진은 늦은 시간에 지나가다 찍은거라 야간입니다. 반상이란 밥상이란 말일까요? 실내가 정갈하고 깔끔 합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할것 같은데 실제 여성 .. 더보기
2010 지리산 단풍 여행 작년에 이어 10월이 끝나갈 무렵 단풍 구경하러 지리산을 다녀 왔습니다. 별안간 찾아온 기습 한파 때문인지 단풍 구경은 거의 못해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성삼재에 새벽 4시 40분에 도착 합니다. 노고단을 지나 임걸령 쪽으로 가다 보니 서서히 여명이 밝아 옵니다. 맨위 .. 더보기
역전회관 .... 바싹불고기,낙지초회 .... 용산역전 원래 역앞에 음식점들은 많아도 다 뜨내기 상대 하는라 그런지 맛집 찾기는 어려운 법인데 이집은 1962년에 개업 했다니 내후년이면 50년 되는데 그동안 맛집으로 소문난 집입니다. 용산역 바로 앞에 48년째 성업중에 있습니다. 피크타임에 가면 손님이 엄청 많습니다. 200명 이상 들어 가는집인데도 줄.. 더보기
Y.M' s Steak House .... 스테이크 전문점 .... 안양7동 (이집 관양동으로 이전 했습니다) 안양7동에 있는 스테이크 전문점입니다. 위치상으로는 아주 외진곳에 있지만 많은 단골을 가지고 있는집입니다. 점심 특선 세트 메뉴가 15,000원이라기에 한번 들려 봤습니다. 전에는 스파게티도 메뉴에 있었는데 이제는 없어졌나 봅니다. 주문은 갈릭 스.. 더보기
츄라스코 .... 브라질 숯불구이 .... 안양시 박달2동 제가 가입한 카페 "맛있는 안양" 정모가 박달동 츄라스코에서 있었습니다. 안양권에서는 유일하게 브라질 숯불구이를 하는집인데요 오랫동안 벼르기만 하고 못가던 집이었습니다. 박달동 한라 비발디 아파트 옆에 있는 박달 도서관 바로 건너편에 있습니다. 창밖에서 바라본 실내 모습입니다. 손님을.. 더보기
김수사(金壽司) .... 일식 .... 산본중심상가 점심을 먹으러 지난달에 개업 했다는 산본중심상가의 김수사에 다녀 왔습니다. 원광대 병원 별관 뒤쪽 북경 3층에 있습니다. 개업 한지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실내가 넓고 깨끗 합니다. 음식값은 적당한듯 합니다. 다��� 대부분의 일식집이 그럿듯 소주 5,000원이 조금 부담스럽습니다.ㅎㅎㅎ 기본.. 더보기
옛날막창 .... 막창 .... 안양7동 맛있는 막창집이 있어 올려 봅니다. 원래 옛날막창이라는게 체인점인데 금정역에서 먹어 봤을때 영 아니었거든요. 그런데 이집은 다릅니다. 주인 아저씨의 마인드가 좋아서 그런지 오래간만에 막창을 가격 대비 맛있게 먹었습니다. 간판불이 고장난지 꽤 오래 되었다는데 안 고치고 버팁니다. 그런데.. 더보기
개화(開花) .... 중국요리 .... 중구 명동 요즈음 늘푸른님의 영향인지 자꾸 짬뽕이 먹고 싶습니다. 어느 블로거님이 추천 하신 집인데 마침 지나갈 기회가 있어 들렸습니다. 업소 이름이 중국집 치고는 조금 .... 3대째 이어 오는 50여년 전통의 중국요리 집이랍니다. 이집의 적극 추천 메뉴는 짬뽕이라기에 삼선짬뽕(7,000원) 안 매운맛으로 주문.. 더보기
마포갈매기 .... 갈매기살 .... 금정역 (이집 폐업 했습니다) 얼마전 금정역에 문을 연 마포 갈매기라는 체인점입니다. 가격 대비 간단하게 한잔 할만한 곳 같아 소개를 드립니다. 새벽 4시까지 영업 한다는군요. 실내 일부의 모습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그런지 깔끔 합니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한 편입니다. 앉으면 기.. 더보기
다미(多味) .... 손만두전골 .... 산본12단지 얼마전 집 근처에 아담한 만두집이 생겨 다녀와 봤습니다. 요즈음 만두전골이 유행 하는 모양입니다. 고천에 있는 "명가" 같은 곳은 엄청 기다려야 될 정도로 손님이 많다더군요. 개업 초기에만 다니다가 손님 많아진 이후 못 가봤는데 마침 이곳이 생겨서 다행입니다. 테이블 여섯개 있.. 더보기
본수원 .... 갈비,갈비탕 .... 과천시 과천동 벌써 결혼 32주년이 되는군요. 모처럼 집사람과 둘이 옛날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저녁을 함께 합니다. 이곳 저곳을 생각하다가 집사람이 원하는 갈비 먹으러 과천으로... 낮에 갈비탕 먹으러는 가끔 다니는데 저녁에 오기는 5~6년만인것 같군요. 원래는 지금 자리 건너편에 있었는데 작년인가 새건물을 .. 더보기
소문난 양곱창 .... 한우곱창,막창 등 .... 금정역 (이집 폐업 했습니다) 금정역 쪽에서 양,곱창으로 괜찮은 집입니다. 금정역 일대에서는 보기 드물게 역사도 오래된 집이죠. 방과 홀로 되어 있고 테이블이 10여개 됩니다. 가격도 별로 비싸지 않고 적당한 수준입니다. 기본 차림입니다. 이집은 부추무침과 묵은지를 주는군요. 서비스 간천.. 더보기
어 죽이네 철렵국 .... 어죽,도리뱅뱅이 .... 안양8동 (이집 폐업 했습니다) 몇년전 암으로 먼저 간 친구 녀석이 어죽을 무척이나 좋아해서 먹으러 다니다가 그 녀석 훌쩍 떠나고 나서는 잊어 버렸던 어죽 근처에 어죽집이 오픈 했다는 말에 얼른 찾아 봤습니다. 가보니 체인점이군요. 조금 실망입니다. 메기,쏘가리 등이 수족관에 들어 있군.. 더보기
미미성 .... 진짜 올리기 싫은 중국집 .... 산본중심상가 (이집 폐업 했습니다) 제가 음식점 가서 이렇게 속상하고 화난게 처음이었습니다. 어떻게 이런 음식을 가지고 장사를 하는건지.... 손님의 컴프레인 정도는 가볍게 묵살해 버리고 마는 ..... 맛집 블로그를 하면서 처음으로 이런 후기를 써 봅니다. 이게 문제의 탕수육입니다. 이전에 주문 .. 더보기
참새방앗간 .... 퓨전술집 .... 산본 12단지 (이집 폐업 했습니다) 얼마전 집에서 도보 2분 거리에 맘에 드는 술집이 한군데 생겨 소개 합니다. 거창한 집은 아니지만 거리의 착함 때문에 사랑방 역할은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가격표입니다. 싸지도 비싸지도 않은 적당한 가격입니다. 생맥주는 다른집에 비해 조금 싸고, 음료수는 .. 더보기
최수사 .... 일식전문점 .... 산본중심상가 점심 모임이 있어 다녀온 산본중심상가의 "최수사"입니다. 입구 모습입니다. 밖과 안이 모두깔끔하니 일식 전문점 답습니다. 메뉴판입니다. 술을 비싸게 받는 집은 음식점이 아니라 술집 같습니다. 음식으로 남겨야지 술값으로 남기려는지 모르겠습니다.ㅎㅎㅎㅎ 기본 세팅입니다. 주문은 최수사 정.. 더보기
봉평산골메밀촌 .... 메밀막국수 .... 산본중심상가 (이집 폐업 했습니다) 막국수를 먹는것은 모험에 가깝습니다. 맛 있으면 다행인데,아니다 싶은 집이 너무 많아서죠. 이집은 산본중심상가 군포시청 맞은편에 있는 집인데 체인점이라 조금은 망설였던 집입니다. 실내가 깔끔하니 괜찮습니다. 한쪽 구석에 봉평농협 메밀가루가 포대채 있.. 더보기
시골밥상 .... 백반 .... 의왕시 고천동 시골집과 비슷한 형태의 백반집 "시골밥상"을 소개합니다. 나름대로 이 일대에서는 매우 유명한 집인데 사진이 조금 시원치 않습니다. 십여가지의 반찬에 양배추찜 그리고 개인별로 된장찌개가 나옵니다. 머슴밥 주는것 처럼 주는 밥은 리필 가능 합니다. 이집 메인도 갈치튀김 입니다. 일인당 두쪽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