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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2

발산역 삼겹살 맛집 / 맛찬들 왕소금구이 발산역점 이달 초 장인 추도 모임을 위해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이날까지는 10명이 모일 수 있어 손주들 빼고 직계들만 모입니다. 추모 모임이 끝나고 식사를 하러 들렸던 맛찬들 왕소금구이 발산역점 7~8년 전쯤 노병 생일날 아들이 데려갔던 집인데 집사람이 꽤나 좋아하는 집이지요. (집사람은 돼지고기를 먹으면 탈이 잘 나는데 이 집은 괜찮다니 무슨 조화인지 ㅎㅎㅎ) 맛찬들 왕소금구이 발산역점은 지하철 5호선 발산역 1번 출구 바로 인근에 있습니다. 자체 주차장과 주차관리원이 있어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편리합니다. 1층에는 주차장과 고기 숙성실이 있고 2, 3층에 대형 업장이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3층은 영업을 안 한다고 하는 것 같더군요. 다른 식당들은 코로나 이후 포장 매출도 꽤 있는데 삼겹살 집은 쉽지.. 더보기
안양 탕수육맛집 / 안양 관양동 명동중화요리 아주 가까운 지인으로부터 관양동에 괜찮은 중국집이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명동에 있는 유명 중국집에서 오랜 세월 주방을 맡으셨다가 은퇴 후 아주 조그맣게 차린 중국집인데 상당한 내공을 갖고 있는 집이라기에 중국요리를 좋아하는 노병 얼른 찾아가 봅니다. 여동생네와 한번, 한 달 후쯤 적게 걷고 많이 먹기 팀과 한번, 두 번에 걸친 탐방 포스팅입니다. 두 번 다녀온 걸 모아 써서 요리나 식사 종류가 많아 보이지만 감안해서 봐주시길 ~~~ 이달 초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오래간만에 인덕원역 3번 출구에 모입니다. 이날 목적지는 학의천을 따라 백운 호수까지 가서 백운호수 데크길을 한바퀴 돌고 다시 학의천을 따라 내려가 관양동 동편마을 카페거리 인근에 있는 명동중화요리가 종점입니다. 걷기 팀은 만 3.. 더보기
서울동태탕맛집 / 후암동 양푼이 동태탕 12월 첫째 주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모임은 공덕역 10번 출구에서 만납니다. 이날은 공덕역에서 출발해서 경의선 숲길을 따라 효창공원역까지 가서 거기서 효창공원으로 방향을 바꿔 돌아본 후 숙대 앞을 지나 갈월동 지하 차도를 통해 후암동으로 이동, 식사를 하고 서울역까지 걸어가는 코스로 잡아 봅니다. 몇 번 안 걸어 봤지만 경의선 숲길이 참 좋더군요. 도심에 있으면서도 복잡하지 않고 철길이 있던 곳이라 평평하니 걷기도 좋고 ~~~~ 효창공원역에서 경의선 숲길을 나와 효창공원 쪽으로 갑니다. 효창공원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몸 바친 애국지사를 모신 곳입니다. 노병 기억으로는 효창공원 바로 옆 효창 운동장에서 국제적인 축구 경기가 많았었죠. 당시 전설적 아나운서분께서 라디오로 효창 운동장에서 열린 축구 중계를 .. 더보기
김포 만두 맛집 / 운양동 만두집 김포점 날이 쌀쌀해지면서 만두를 자주 먹게 됩니다. 노병이 만두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집사람 표 만두가 상당한 명품입니다 ㅎㅎㅎ 그래도 외식 좋아하는 노병 눈에 어느날 운양동 만두집이라는 포스팅이 눈에 띕니다. 집에서 10분 정도 거리라 얼른 주원이 외가댁에 전화를 드려 함께 만두를 먹으러 떠나 봅니다. 상호가 그냥 만두집입니다. 검색해 보니 본점(은고개점)과 또 다른 직영점(미사점)은 하남시에 있다고 하고 김포에 직영점을 오픈 한지는 1년 정도 된 것 같더군요. 압구정동 갤러리아 백화점 건너편에도 아주 오래된 평양 만두 명가가 있는데 그 집도 상호가 만두집이지만 이 집과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만두집 김포점은 운양동 한라비발디아파트 뒤편에 있는데 홍익 돈가스 김포 운양점 바로 인근입니다. 운양역 1번 출구에서.. 더보기
당산역 보쌈 맛집 / 당산역 이조보쌈 지난달 마지막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 모임은 당산역에 모입니다. 김포 사는 노병을 배려해서 팀원들이 가급적 노병 나오기 편한 곳으로 장소를 잡습니다. 오전 11시에 당산역 1번(2호선), 13번 출구(9호선)에서 만나 선유도와 고수부지를 걷기로 합니다. 선유도 근린공원은 2000년 선유도 정수장이 문을 닫은 후 정수장 건물을 자연과 공유할 수 있도록 최소한으로 개조한 뒤 2002년 문을 연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재생 생태공원이라고 합니다. 물을 주제로 한 공원으로 산업화의 증거물인 정수장 건축 시설물을 재활용하여 녹색 기둥의 정원, 시간의 정원, 물을 주제로 한 수질정화원, 수생 식물원 등을 만들었습니다. 총면적이 110,407 평방미터로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밤 12시까지이고 무료입장입니다. 양화대.. 더보기
김포삼계탕맛집 / 김포 한강 삼계탕 미국 다녀온 사이 사돈께서 또 한 곳의 식당을 개척해 놓으셨더군요 ㅎㅎㅎ 그래서 들려 본 김포 한강 삼계탕 일주일이면 한두 번씩은 꼭 걷는 김포 한강야생조류생태공원 앞에 있는 삼계탕 집입니다. 늘 지나 다니면서 보던 집인데 왜 들어가 볼 생각을 안 했었는지 모릅니다. 아마도 가게가 너무 커서 전통식이 아닌 퓨전식으로 생각해서 그런 것 같네요. 중요한 건 이렇게 큰 업소들은 업종 불문 그래도 기본 이상은 하는 집이라는 점이죠. 연중무휴의 집이로군요. 노병은 연중무휴와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 집을 좋아합니다 ㅎㅎㅎ 위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김포한강조류공원 앞에 있는데 운양역에서 도보로 10분 정도 걸립니다. 건물 뒤에 넓은 주차장이 있지만 길 건너에 무료 공영 주차장이 있어 차를 그곳에 세워도 좋습니다. 2층까.. 더보기
성균관대역 초밥집 / 수원 바른스시 성대점 미국에서 돌아온 후 처음 참석한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모임 이 날은 수원역에서 만나 서호와 일월 저수지를 지나 성균관대역까지 걷습니다. 서호의 정식 이름은 축만제(祝萬提)로 조선 후기에 축조된 저수지입니다. 거의 끝물이기는 해도 그 동안 못 봤던 마지막 가을의 정취를 보니 좋네요. 서호천과 수원성 감리교회 서호천 넘어로는 여기산공원입니다. 오래간만에 지나가 보는 일월 저수지 그냥 자그마한 저수지였었는데 이제는 상당히 아름답게 잘 단장을 했네요. 대략 1시간 30분 정도 걸어 성균관대역 앞에 도착 합니다. 이날 늦은 점심을 먹기로 한 집은 수원시 율전동에 있는 수제회전초밥 전문점 바른스시 성대점입니다. 인근에 사시는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 멤버께서 안내해 주신 집으로 상당히 인기 있는 초밥집이라고 하는군.. 더보기
일산꼬막맛집 / 단이네벌교꼬막일산본점 제철 음식이라고 있습니다. 제철에 나는 재료로 만드는 음식인데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 오늘은 날이 쌀쌀해지면서 찾게 되는 겨울 제철 음식 중 대표 격인 꼬막 이야기입니다. 일반적으로 겨울이 되면 찾게 되는 해산물로는 굴, 꼬막, 방어, 광어, 복어, 과메기, 김, 명태 등 많은 종류가 있는데 이 중 굴, 꼬막, 홍합 등 조개류(貝類)에는 4~9월까지 삭시톡신(saxitokxin)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겨 가급적 안 먹는 게 좋고 찬바람이 돌면 먹기 시작해서 추울수록 맛이 좋아집니다. 오늘 소개드리는 꼬막도 굴과 같이 대개 10월이 지나 이듬해 3월까지 먹는 게 일반적입니다. 요즘은 냉동, 진공 포장술 같은 현대적 기술이 발달한 덕분에 계절이나 장소에 상관없이 연중 제철 음식을 먹을 수 있다지만 그래.. 더보기
김포맛집 / 김포코다리맛집 / 김포 고성코다리 본점 미국에 있을 때 사돈 블로그를 보니 웬 식당이 나옵니다.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하시는데 평소 식당 포스팅은 거의 안 하시는 사돈께서 난데없이 김포 식당을 포스팅하셨는데 상당한 칭찬을 하셨더군요. 당연히 궁금해집니다 ㅎㅎㅎ 귀국 후 강제가 아니라서 안해도 되지만 알아서 일주일 자체 자가 격리를 마치고 마침내 두 집이 만납니다. 일주일에 한 두번 정도 두 집이 식사를 함께 하는데 주최는 두 집이 번갈아 하지만 보통 식당 선정은 노병이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 날은 자연스럽게 사돈께서 칭찬 하셨던 집으로 가 봅니다. (그 후 주, 야로 여러번 갔던 곳이라 낮과 밤 사진이 다 있습니다) 고성코다리 김포본점은 김포시 양촌읍 누산리에 있는 모아패션아울렛 안에 있습니다. 김포에서 강화로 가는 국도 48호선상에 있는데.. 더보기
여의도 동태탕 잘하는 집 / 여의도 부흥동태탕 지난달 어느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날 노병 근무(주원이 돌보미 ㅎㅎ) 시간 때문에 여의도에서 정말로 조금 걷고 많이는 먹으러 갑니다. 여의도역 1번 출구에서 만나 윤중로를 따라 걷습니다. 미국 다녀오느라 가을 구경 한번 제대로 못했는데 늦었지만 그나마 조금은 보는군요. 이날 점심을 먹기로 한 집은 여의도 오륜 상가 3층에 있는 부흥동태탕입니다. 여의도역 5번 출구나 샛강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걸리는 곳입니다. 4~5년 전에 한번 들렸던 기억이 나는 집인데 벌써 문 연지 30년 가까이 되나 보더군요. 건물 밖에서 보기에 3층 맨 우측 끝에 있는 집입니다. 식당이 3층에 있다는 이야기는 웬만큼 자신이 없으면 안 되는 일이죠. 영업시간은 평일 09 : 00 ~ 22 : 00, 토요일은 09 : 0.. 더보기
일산냉면맛집 / 을밀대 일산점 미국 가기 전날 동생이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찾아왔습니다. 미국 가면 먹기가 쉽지 않고 그래서 먹고 싶을게 뭔가 생각하다 냉면을 먹기로 합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을밀대 일산점, 수도권에서 평양냉면 집으로는 메이저급 냉면집입니다. 을밀대 일산점은 고양시 서구 대화동, 현대백화점 킨텍스점 대각선 방향에 있습니다. 마포구 염리동에 있는 을밀대 본점은 장남이, 일산점은 여동생이 운영하는데 같은 육수를 쓴답니다. 창업주 사후 형제간에 육수 분쟁이 생겨 이 두 점포 이외에는 형제들이 각자 육수를 만든다고 하더군요.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입니다.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에 맞춰 갔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습니다. 홀도 있지만 온돌로 된 방도 있습니다. 냉면이 13,000원 회냉면은 17,0.. 더보기
인천복어맛집 / 복중탕을 아시나요? / 인천 송미옥 서시유방(西施乳房), 천계옥찬(天界玉饌), 마계기미(魔界奇味) 어느 생선에 대해 비유해 부르는 말인데 어느 생선인지 아시나요? 제목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복어라는 생선을 비유해서 부르는 말입니다. 절세미녀라는 중국 서시의 젖가슴 같은 생선, 하늘에서나 먹을 수 있는 옥처럼 귀한 음식, 악마 세계에서나 맛볼 수 있는 기이한 맛 등으로 표현하는 최고 찬사의 생선입니다. 중국의 유명한 시인인 소동파는 "복어 맛은 가히 죽음과도 맞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다지요. 목숨을 걸고 먹어야 할 만큼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다는 복어라 더 맛이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노병이 어릴 때만 해도 버린 복어알을 주워와 끓여 먹고 일가족이 참사를 당했다는 신문 기사를 종종 봤었는데 지금은 시대도 변하고 기술도 좋아져서 그런 비극은.. 더보기
엘에이근교중국집 / 플러튼 초만원 / 얼바인 차이란 이번 미국 여행에서 들렸던 엘에이 인근에 있는 중국집 두 군데를 소개합니다. 하나는 플러튼에 있는 "초만원"이라는 집이고 또 하나는 얼바인에 있는 "차이란"입니다. 두 군데 다 한국계 주인이 운영하는 집이라는데 상당히 인기가 많은 집들이더군요. (노병의 기록으로 포스팅 하는 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인께서 가족 모임에 노병 부부를 초대해 주셨습니다. LA 근교 플러튼(Fullerton) 카운티에 있는 초만원이라는 한국인 경영의 중국집입니다. 초만원이 뭔가 했더니 영어로는 Full House 한자로는 超滿員이니 가게에 손님이 가득 차길 바랐나 봅니다. 주인의 염원대로 가게는 연일 초만원을 이룬다는데 노병이 간 날도 가게가 꽉 찼더군요. 오래전에 예약을 해 놓으셔서 방으로 안내를 받습니다. 지인분은 오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