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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해도여행

[일본] 노병의 북해도 여행기 ( 5 ) 3일째 아침입니다. 여기도 온천 호텔인지라 아침 일찍 온천을 하고 부페로 조식을 ~~~ 그런데 문제가 조금 생겼습니다. 가지고 온 여분의 밧데리가 작동을 안하는군요. 사진 찍을건 많을텐데 ㅠㅠ 그래서 이날 오전은 최소의 사진만 찍었습니다. 오후는요? 정말로 럭키하게도 우리 일행은 .. 더보기
[일본] 노병의 북해도 여행기 ( 4 ) 다음 방문한 곳은 고료카쿠 공원(五稜郭公園) 러시아의 남진에 대비해 1864년에 만들었다는 서양식 성곽 성의 해자가 별모양의 오각형으로 되어 있어 고료가꾸라고 부른다는군요. 고료카쿠 타워에 올라가면 잘 볼수 있다는데 입장료가 비싸서 포기 했습니다.ㅋ 성곽 내부는 잘 꾸며진 공.. 더보기
[일본] 노병의 북해도 여행기 ( 3 ) 자고 일어나 창밖을 봅니다. 시원하군요. 일찌감치 온천을 하고 역시 부페로 아침을 먹습니다. 목욕 갈때 카메라 갖고 가면 변태라고 할까봐 그냥 가는 바람에 아침 사진이 없네요 ㅎㅎㅎㅎ ( 일본 온천에서는 남탕에 여자 종업원들이 수시로 드나듭니다. 놀라지 마시길 ~~~~ 다만 여탕에.. 더보기
[일본] 노병의 북해도여행기 ( 2 ) 지고쿠다니(地獄谷) 구경을 마치고 호텔로 갑니다. 온천호텔인데 노천탕이 있는 대욕장(大浴場)도 있습니다. 다다미방과 트윈 베드가 같이 딸려 있는 객실입니다. 2인1실로 자기에는 너무 크네요. 5~6명이 자도 충분할만한 그런 방입니다. 방을 배정 받은 후 온천을 하러 갑니다. 온천을 마.. 더보기
[일본] 노병의 북해도 여행기 ( 1 ) 어쩌다 보니 금년에 일본을 세번째 가게 됐네요. 사실 가깝기로는 북한 다음으로 여행비가 비싼곳이 일본이었는데 금년엔 대지진 바람에 가격이 많이 헐해졌지요. 이런 절호의 찬스를 놓칠리 없는 노병, 친구들과 북해도 여행을 떠나 봅니다. 작년까지만 해도 120 ~130만원 정도 안 주고는 .. 더보기
[일본] 호카이도에서 한잔의 추억을(2) .... 福 よし (후쿠요시) 세명은 자러 가고 주당 세명은 한잔 더 하러 호텔 인근의 술집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은 업소밖에 사진이나 모형을 전시해서 선택하기가 좋습니다. 호텔에서 불과 50m 이내에 그 유명한 라멘요코초가 있었는데 ㅉㅉㅉ 이곳은 그 유명한 삿포로 라면집들이 쭉 모여 있는곳인데 밤 11시가 넘었는데도 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