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양] 노병,평촌에서 터키 음식을 맛보다 .... 이스탄불 이집 폐업 했습니다. 케밥으로 대표 되는 터키 요리 중국,프랑스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에 들어 간다는데 확실한건 모릅니다. 터키 여행을 다녀 오신 지인이 알려 준 터키 식당을 찾아 봤습니다. 물론 터키는 아니구요 평촌역 부근에 있습니다.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지정.. 더보기 [안양] 저렴한 회전 초밥이 있는집 .... 스시 준 대학 시절에 처음 생선초밥을 먹어 봤는데 어찌나 맵던지 눈물이 찔끔,코가 찡 ~~~ 아 그런데 그게 자꾸 땡기는거예요. 그렇게 해서 초밥을 알게 되었지요. 그런데 세월이 가면서 초밥이 두가지로 변하더군요. 아주 싼것과 아주 비싼것 다시 말해서 대중적인것과 특별한것... 회전 초밥이 등장한지도 꽤.. 더보기 [안양맛집] 정겨운 재래시장의 맛이 그리울때 ... 시장식당 안양 중앙시장에 가시면 그만그만한 순대국집들이 대,여섯곳 몰려 있는곳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노병이 자주 가는집은 대전집인데요 정기 휴일이라 옆에 있는 시장식당으로 갑니다. 다 그만 그만한 집들인데 이집 간판에는 원조 45년 된집이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역사는 제일 오래된것 같습.. 더보기 [산본] 수리산 자락에 보리밭이 .... 큰솥보리촌 (이집 폐업 했습니다) 집 근처에 보리밥 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기에 들려 봤습니다. 이 자리는 작년 3월에 보쌈집에서 중국집으로, 9월에 감자탕 집으로 변하더니 이번에는 보리밥 집으로 다시 개업 한거죠. 매번 포스팅 했던 저로서는 안타깝게 생각 하지만 음식점에서 맛이라는게 얼마.. 더보기 [안양맛집] 냉이향이 그리운 추억의 부대찌개 .... 석기정 노병이 참으로 오래전부터 다니던 추억의 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SINCE 1981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제 기억에 훨씬 더 오래전부터 있던 집입니다. 원래 맞은편에 잇었는데 몇년전 이자리로 이전 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간판이고 장식이고 전통의 명가와는 다르게 만들어 .. 더보기 [안양] 추억의 정종 대포집 .... 우래 요즈음 이상 하게도 포스팅이 잘 안되네요. 잔뜩 밀려는 있는데 .... 봄을 타나 봐요. ㅎㅎㅎㅎ 그래서 오늘은 음식점이 아닌 술집 한곳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안양에서 술 좀 마신다 소리 들으면 아마도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집입니다. 원래 하시던 분이 70년대 안양1번가에서 하시다가 1984년에 .. 더보기 [평촌] 활어회가 있는 일식집 .... 제주日式 (이집 폐업 했습니다) 평촌 먹자 골목에 있는 제주일식이라는 일식 전문점입니다. 아마도 이 근처에서는 가장 오래된 집이 아닐런지요. 미국에서 다니러 온 친구와 점심을 했습니다. 상호가 제주 일식이다 보니 돌하루방도 있네요. 각종 생선들이 들어 있는 수조도 보이구요. 주문은 점심.. 더보기 봄빛 따라 찾아본 봄나무(春木)의 점심 ... 하루끼 (이집 폐업 했습니다) 최근 막강 블로거님들께서 포스팅 해 주셨던 범계의 하루끼(春木) 전부터 이곳에서 점벙을 가지려고 생각중이었기에 제가 가입해 있는 카페에 점심 번개를 쳤습니다. 화사한 봄날에 맞게 어여쁘신 여섯 미녀분들과 저, 또 한분의 남성 회원분 이렇게 8명이 점심을 .. 더보기 [범계]아삭 아삭 새우튀김이 맛있는 사케바 .... 헤이무라 범계쪽에서 한잔 하게 되면 자주 들리는곳입니다. 제가 좋아 하는 안주들이 많은집이죠. 사케바이기는 하지만 저는 주로 처음을 마십니다. 가격표입니다. 최근 몇년간 값을 안올린 착한집입니다. 아삭 아삭 부드럽게 튀겨진 새우튀김(15,000원)입니다. 가격도 적당하고 맛도 아주 좋습니다.. 더보기 [청계사 입구] 산내음 속에서 즐기는 멋과 맛 .... 삼거리 맛집 얼마전 점심 모임이 있어 들렸던 집입니다. 워낙은 등산객 상대로 담배등을 팔던 가게였었는데 먹거리가 맛있다고 해서 식당으로 변신했죠. 이집은 조범님이 포스팅 해 주셔서 더 유명한 집이죠. 일주일이면 한두번씩 지나 다니며 본 집인데 가 보긴 처음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앞에 차들이 별로.. 더보기 [의왕맛집] 꼭꼭 숨어라,많은 손님 모일라 ... 덕장한우 지인중 한명이 포일리에 괜찮은 정육식당이 있다고 귀띔을 해 주길래 찾아가 본 집입니다. 전혀 식당이 있을것 같지 않은곳인데 성업중이더군요. 주택가에 딸랑 이집 한군데만 식당입니다. 정육점과 같이 있어 고기 사러 오는 손님들도 꽤 있더군요. 뽕나무 상(桑)계탕도 하는 모양인데 삼 대신 뽕나.. 더보기 [백운호수 맛집] 메밀향이 스며 있는 만두의 맛은 ? .... 면짱 ( 2 ) 백운호수 주변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저마다 각종 음식으로 손님들을 유혹 하지만 진짜 맛집으로 분류할수 있는곳은 많지 않죠. 그중에 갈때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집이 있는데 그집이 " 면짱 "입니다. 이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 하는것은 어복쟁반인데 요즈음은 코스요리로 어복.. 더보기 [안양맛집] 무한리필 스테이크의 감동 .... 라체나 요즈음 유행중에 무한리필이 있지요. 무제한 리필해서 먹을수 있는것들이 무척 많은데 스테이크를 무한 리필해 주는집이 있어서 다녀 왔습니다. 안양1번가 안양역 건너편 던킨도너츠 옆건물의 6층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11시 50분쯤 실내 모습입니다. 이집은 12시에 시작 하더군요. 30분 정도 일찍 시작.. 더보기 [안양맛집] 중앙시장 순대국 골목을 아시나요? .... 대전집 (2) 안양 중앙시장안에는 유명한 곱창골목과 순대국 골목이 있습니다. 저는 소곱창은 좋아 하는데 돼지곱창은 영 내키지가 않습니다. 아마도 깻잎 냄새가 너무 강해서 그런게 아닌가 합니다. 안양1번가쪽에 병원에 다니러 나갔는데 꽤나 쌀쌀 하더군요. 그래서 중앙시장안에 있는 대전집 순대국이나 먹자..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밀가리로 만든 안동국시를 파는집 .... 소람 밀가루로 만들면 국수고,밀가리로 만들면 국시라나요 .... 웃자고 하는 얘기구요, 오늘은 백운호수에 있는 안동국시 전문점 소람을 소개합니다. 벌써 문연지 5년 정도 돼 가는것 같습니다. 손님도 그간 많이 늘었더군요. 실내 모습입니다. 피크타임을 넘겼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습니다. 이것 저것 붙어 .. 더보기 [청계사] 산행후 들리면 좋은 저렴한 정육식당 ... 진부촌 ( 2 )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었던 곳입니다. 친구들과 청계산 산행 하면 자주 들리는 곳이죠. 넓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건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넓직하고, 춥지 않을때는 야외도 좋습니다. 입구에 걸려 있는 현수막 입니다. 한우만 판다는 간접 표현인가요? 계산을 먼저 해야 되는게 조.. 더보기 [안양맛집] 삼계탕의 참맛을 보여 줍니다 ...... 백년지기 삼계탕 자주 다니던 삼계탕집인데 한동안 못가보다 오래간만에 들렸습니다. 30년 이상된 유명한 집이었는데 상호가 바뀌었네요. 원래 상호는 백제 삼계탕이었는데 상표권 분쟁에 휩싸였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안양권에선 삼계탕으로는 부동의 명성을 갖고 있던 집인데 오래 쓰던 상호를 내리려니 속 많이 상.. 더보기 [안양맛집] 맛있는 보쌈집 .... 안양보쌈 안양 시내에 있는 보쌈집을 한군데 소개 드립니다. 역사도 오래고 맛도 좋고 정겨운 곳입니다. 대농단지 국민은행옆에 있는 선진병원을 끼고 안양공고쪽으로 50 m 쯤 올라 가다 좌측으로 보면 있는 집입니다. 테이블 10개 정도 있는 작은 가게입니다. 원산지 표시도 걸려 있구요. 일반적으로 맛객들이 .. 더보기 [산본맛집] 자연과 함께 먹어 보는 한정식의 맛 .... 산오름 수리산 자락에 자리 잡은 " 산오름 " 이란 한정식 집을 다녀 왔습니다. 이집에서 내걸고 있는것은 자연 한정식이더군요. 손님이 많아서 극히 일부만 찍은 실내 사진입니다. 수리산 자락에 위치해서 그런지 수리산에 대한 설명도 해 주는군요. 여성 고객이 많아서인지 깔끔합니다. 차림표입니다만 제가 ..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자장면의 달인이 만드는 명품 짬뽕 ... 팔차이 (이집 폐업 했습니다) 아마도 현재 안양권에선 최고의 중국집이 아닐까 생각하는 백운호수 팔차이입니다. 8차이(8菜)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8은 중국 사람이 제일 좋아 하는 숫자고,菜는 밥,식사,요리 이런뜻이니 말이죠. 백운호수 안쪽 능안골 모락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