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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맛집

[청계사입구] 가족이나 단체 모임에 좋은 최상의 한정식집 .... 열두대문 블로그를 시작 하고는 처음 들려 봤습니다. 전에는 그래도 좀 갔었는데 이상 하게도 카메라 장만 하면서 못간 집들이 꽤나 많습니다. 청계사 가다 보면 중간쯤 왼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철이 아니어서 그렇지 주변 풍광은 아주 좋습니다. 커다란 주차장을 포함 굉장히 넓은 대.. 더보기
[의왕맛집] 향긋한 바다 내음이 풍겨 오는곳 .... 백운호수 굴향기 카사노바를 아시나요? 그가 너무나 좋아해서 하루에도 여러 접시를 먹었다는 스테미나의 상징 " 굴 " 추울수록 맛이 있다던데 백운호수에 새로 문을 연 " 굴향기 "를 다녀 왔습니다. 전에 모퉁이라는 레스토랑 자리인데 굴 전문집으로 변신을 했더군요. 참 운치 있는 양식집이었는.. 더보기
[의왕맛집] 회 하면 생각나는 일식 명가 .... 대화(大和) 안양권에선 아마도 제일 괜찮은 일식집 중 하나일것 같네요. 특히나 가격대비 퀄리티는 거의 최고인것 같습니다. 위치로 보나 가게 크기로 보나 그렇게 뛰어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집 오너세프님의 마인드가 이집의 명성을 높이는것 같습니다. 직접 칼을 잡으시는 이집 .. 더보기
[백운호수] 백운호수에도 이렇게 소박한 토속 음식점이 .... 능안마을 흔히 백운호수에 가 보면 많은 음식점들이 있지만 대다수 음식점들이 훌륭한 시설에 비싼 자리값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바람 쐬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까닭이겠죠. 우연한 기회에 들려 보게된 능안마을이란 음식점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집..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맛있는 점심 특선을 소개합니다 .... 팔차이 얼마전에 노병 생일 모임을 소개해 드렸습니다만 또 한번 생일 모임이 있었습니다. 먼저는 카페 회원님들과의 모임이었고 이번엔 가족들과의 모임이었습니다. 그런데 먼저도 중국집,이번도 중국집입니다. 아마도 면식이님 만큼 중국집 자주 가는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이집은 제가 여러.. 더보기
[청계사] 명절 고기 사가도 좋겠는데요? .... 진부 좋은고기 제가 좋아해서 잘 가는 집이다 보니 가끔씩 후기를 쓰게 되네요. 주중 청계산 산행을 하게 되면 거의 절반은 이집으로 가지요. 가격대비 질 좋은 소고기를 마음껏 먹을수 있거든요. 가격표입니다.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가끔 세일행사도 하지만 평시에도 현금 계산 하시면 15% 정도 혜택을 본다.. 더보기
[의왕맛집] 산행후 점심 ... 백운호수 팔차이 토요일 청계산 산행후 일행중 한명이 짬뽕이 먹고 싶다고 해서 들린 팔차이 제 생각에는 안양권에서 제일 괜찮은 중국집 중 하나로 보입니다. 팔차이 포스팅 보기 http://blog.daum.net/leehungkyu/244 한친구가 이집 명품짬뽕이 먹고 싶다고 해서 갔는데 한명이 전복이 싫다고 해서 그냥 짬뽕으로... 이날은 요.. 더보기
[의왕] 수타면이 좋은집 .... 동반일품 손자장 후기 쓰는길에 중국집 한군데 더 소개 합니다. 고천에서 백운호수로 넘어 가시다 보면 오메기 조금전 오른편에 있는 집이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이런 자연이 있는 야외에서 먹는 중국요리도 좋지요. 점심 시간이 다 된때라 홀에 손님들이 많이 계신편이라 실내 사진은 이 정도만 ~~~ 맨 아래 사진은 방.. 더보기
[의왕맛집] 털레기를 아시나요? .... 오메기 산우물 미꾸라지 털레기는 경기도 서민의 보양식이었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가을걷이가 끝난후 논이나 도랑에서 살이 오른 미꾸라지를 잡아 솥에 넣고 각종 야채,마늘,태양초 등을 같이 넣어 푹 끓여 먹던 천렵국을 경기도 사람들은 특별히 털레기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털레기는 미꾸라지가 통채로 들어 간.. 더보기
[의왕] 7,000원에 먹어본 간장게장의 맛은? .... 오메기 짱 이상하게도 안양권엔 내노라 할만한 게장집이 없습니다. 좋은샘 정도가 괜찮을까요? 몇년전부터 가 보고 싶었던 집인데 최근에야 가 보게 되었습니다. 워낙은 민물 매운탕이 전공인 집이었는데 밑반찬으로 나가던 게장이 인기가 있어 지금은 독립적으로 게장 백반을 팝니다. 다만 이집 메인인 민물 .. 더보기
[의왕맛집] 민물매운탕을 잘 하는집 .... 백운산 민물매운탕 백운산 입구에 있는 민물매운탕 집입니다. 매운탕을 잘 끓인다는 친구의 권유로 들려 보았습니다. 의왕요금소에서 백운사 방향으로 조금 올라 가시다 보면 오른쪽에 있습니다. 잘 한다는 소문만 나면 손님은 밀려 오죠. 이른 시간인데도 꽤 많은 손님들이 와 있더군요. 실외로도 먹는곳이 만들어져 있.. 더보기
[의왕맛집] 참 괜찮은 일식집 .... 대화(大和) 가끔 들리는 일식집입니다. 안양권에서는 참 괜찮은 집이죠. 오늘은 카페 모임이 있어 찾았습니다. 가게 규모가 아담하니 가족 같은 느낌이 들게해 주는 집입니다. 너무 큰 대형집들은 정은 잘 안 느껴지죠~~~ 가격도 크게 비싸지 않습니다. 오늘 모임은 디너정식 40,000원 짜리 입니다. 세팅이 되어 있습.. 더보기
[의왕]청계산 산행후 들리면 좋을 백반집 .... 건너말 시골밥상 이집 폐업 했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속에 꽃구경 삼아 청계산에 오른 후 들렸던 백반집입니다. 산행길에 있었던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갈치구이 무한 리필이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참고로 이집은 밥을 빼고는 다 리필이 됩니다. 밥도 리필 되면 좋을것 같다는게 노병 생각 입니다. ㅎ.. 더보기
[청계사 입구] 산내음 속에서 즐기는 멋과 맛 .... 삼거리 맛집 얼마전 점심 모임이 있어 들렸던 집입니다. 워낙은 등산객 상대로 담배등을 팔던 가게였었는데 먹거리가 맛있다고 해서 식당으로 변신했죠. 이집은 조범님이 포스팅 해 주셔서 더 유명한 집이죠. 일주일이면 한두번씩 지나 다니며 본 집인데 가 보긴 처음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이라 앞에 차들이 별로.. 더보기
[의왕맛집] 꼭꼭 숨어라,많은 손님 모일라 ... 덕장한우 지인중 한명이 포일리에 괜찮은 정육식당이 있다고 귀띔을 해 주길래 찾아가 본 집입니다. 전혀 식당이 있을것 같지 않은곳인데 성업중이더군요. 주택가에 딸랑 이집 한군데만 식당입니다. 정육점과 같이 있어 고기 사러 오는 손님들도 꽤 있더군요. 뽕나무 상(桑)계탕도 하는 모양인데 삼 대신 뽕나.. 더보기
[백운호수 맛집] 메밀향이 스며 있는 만두의 맛은 ? .... 면짱 ( 2 ) 백운호수 주변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들어서 있습니다. 저마다 각종 음식으로 손님들을 유혹 하지만 진짜 맛집으로 분류할수 있는곳은 많지 않죠. 그중에 갈때마다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집이 있는데 그집이 " 면짱 "입니다. 이집에서 제가 제일 좋아 하는것은 어복쟁반인데 요즈음은 코스요리로 어복..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밀가리로 만든 안동국시를 파는집 .... 소람 밀가루로 만들면 국수고,밀가리로 만들면 국시라나요 .... 웃자고 하는 얘기구요, 오늘은 백운호수에 있는 안동국시 전문점 소람을 소개합니다. 벌써 문연지 5년 정도 돼 가는것 같습니다. 손님도 그간 많이 늘었더군요. 실내 모습입니다. 피크타임을 넘겼는데도 손님들이 꽤 많습니다. 이것 저것 붙어 .. 더보기
[청계사] 산행후 들리면 좋은 저렴한 정육식당 ... 진부촌 ( 2 )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었던 곳입니다. 친구들과 청계산 산행 하면 자주 들리는 곳이죠. 넓직한 곳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가건물로 되어 있는데 이것도 넓직하고, 춥지 않을때는 야외도 좋습니다. 입구에 걸려 있는 현수막 입니다. 한우만 판다는 간접 표현인가요? 계산을 먼저 해야 되는게 조..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자장면의 달인이 만드는 명품 짬뽕 ... 팔차이 (이집 폐업 했습니다) 아마도 현재 안양권에선 최고의 중국집이 아닐까 생각하는 백운호수 팔차이입니다. 8차이(8菜)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군요. 8은 중국 사람이 제일 좋아 하는 숫자고,菜는 밥,식사,요리 이런뜻이니 말이죠. 백운호수 안쪽 능안골 모락산 자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주.. 더보기
청계민속촌 .... 곤드레밥 .... 청계사 입구 청계산 산행후에 들려본 집입니다. 주로 토속 음식을 하는 집입니다. 가격은 적당한 것 같습니다. 두부 보쌈 하나에 날씨 관계로 순두부 2인분을 .... 기본찬들입니다. 특이 하게도 무채에 땅콩이 들어가 있군요. 두부보쌈입니다. 비계가 적당히 붙은 고기에 고소한 두부 다 좋은데 양이 너무 적군요. 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