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백운호수맛집] 영원한 밥도둑 간장게장을 무한리필로 주는 맛집 .... 백운게장백반 백운호수에 무한리필 간장게장 집이 생겨 대박 행진 중이라더군요. 카페회원 몇분과 사브작 산행을 하고 점심 먹으러 가 봅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영업을 하는데 10시도 안돼 도착 했습니다. 부지런하게도 벌써 종업원들이 청소를 하고 있더군요. 참고로 이집은 11시 30분 정각에 영업을 .. 더보기 [범계역] 새우 튀김이 맛있는 매력적인 선술집 .... 헤이무라 범계역 분수대 부근에 있는 노병의 술집 가운데 한군데인 헤이무라. 이집 새우 튀김이 맛이 있어 가끔 들리는데 내부가 일부 바뀌었네요. 상당히 마음에 드는 이자카야 스타일 입니다. 상당히 다양한 종류의 안주들이 비교적 저렴하고 맛있게 나오는 집이지요. 헤이무라는 평촌(平村)이.. 더보기 [안양맛집] 직접 만드는 순대가 맛있는 찾기 어려운 숨은 맛집 .... 만복순대국 귀한분들이 안양을 오셨답니다.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순대국이 좋으시다고 해서 가 본 집입니다. 안양에서도 거의 서쪽 끝쪽에 아주 찾기도 어려운 작은 골목안에 있습니다. 가게도 자그마해서 한번에 20여명 정도 손님 받는게 최고일것 같네요. 한참 시간대에는 기다리실 각오를 .. 더보기 [만안구청맛집] 정성을 담은 손길로 만든다는 설렁탕 명가 .... 한촌 설렁탕 설렁탕 좋아 하는 노병이 가끔씩 들리는 집입니다. 20년 조금 더 전에 원래 부천 한촌 설렁탕 체인으로 시작 했지요. 지금도 체인은 유지 하는것 같기는 한데 음식은 거의 독자적으로 만드는것 같더군요. 원래 만안구청 뒤 이자리에서 오픈 했다가 구 태흥화학 자리에 크게 확장 이전 했었.. 더보기 [청계사입구] 야외에서 구워 먹는 한우 꽃등심의 아름다운 맛 .... 진부촌(진부좋은고기) 오래간만에 친구들 하고 진부촌엘 갔습니다. 요즈음 정육식당이 상당히 많이 생겼지만 친구녀석들은 일편단심 이집이네요. 평일이라 상당히 조용 합니다. 요즘은 주말이나 좀 손님이 있고 평일은 조용 하다네요. 셀프고 선불 입니다. 다만 숯불과 국수는 가져다 줍니다. 반찬과 쌈은 이.. 더보기 [안양중앙시장맛집]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는 맛있는 칼국수 집 .... 홍두깨 손칼국수 안양 중앙시장 안에 있는 손칼국수 집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곳이지만 노병은 처음 다녀 왔습니다. 주일날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줄을 서 있는 모습들은 보이지 않는군요. 혼자 다닐때는 사람 많은 시간은 가급적 피하게 됩니다. 야채 손질 등 하루 .. 더보기 [범계역] 낮술의 메카, 멋진 민속주점 .... 풍류주막 김삿갓 요즘 노병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포스팅이 메인에 몇번 올랐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포스팅이라 참 부끄럽기는 한데 그래도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ㅎㅎㅎ 문제는 지독한 악플들이 따라 붙는건데 그러려니 하지만 정말 도가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제 포스팅을 관심있.. 더보기 [호평사거리] 비오는날 모둠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신지요? .... 통통빈대떡 삼겹살을 먹고 간 곳입니다. 구이마을에서는 1분 거리지요 ㅎㅎㅎㅎ 비도 오고 해서 모둠전에 한잔 하자고 몇명이 모였습니다. 오후 7시 반경이었는데 완전 만석입니다.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홀에, 방에 다락방까지 있더군요. 오래된 집인 줄 알았더니 이제 개업 4개월이랍니다. .. 더보기 [호평사거리] 고객 감동 삼겹살의 숨은 맛집 .... 구이마을 삼겹살을 잘 하는 집이 있다기에 가 봅니다. 이런곳에서 식당이 될까 싶은 주택가 골목안에 있습니다. 체인점으로 돼 있네요. 나중에 주인에게 물어 보니 시작은 그리 했다가 지금은 자체적으로 독자 운영 한다네요. 어려운 위치지만 손님이 거의 찬걸 보면 기대가 가는 집입니다. 자리는.. 더보기 [범계역] LA에서 역수입된 얼큰한 순두부 명가 .... LA 북창동 순두부 범계역점 10년전 쯤 LA를 처음 방문 했을때인데 숙소 근처에 북창동 순두부라는 집이 있더군요. 그 당시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인데 순두부도 칼칼하니 맛있었지만 놀라운것은 손님의 대부분이 현지인들이라는 점이였죠. 아마도 매콤한 맛이 대부분이 히스패닉인 그 사람들에게 잘 맞았던 것 .. 더보기 [의왕맛집] 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순대국의 숨은 맛집 .... 옛날순대 블친이신 그레이스님 포스팅을 보고 바로 찾아간 순대국집 입니다. 그레이스님이 맛에는 상당히 까칠 하신데 어떻길래 마음을 빼앗기셨는지 확인차 ㅎㅎㅎㅎ 그레이스님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jjoajjoasso/515 포일리 내손 도깨비 시장 중간쯤에서 대우부동산을 보고 올라 가시면 됩.. 더보기 [수촌마을]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는 이자카야 .... 이자카야 진 (眞) 홍도해물에서 1차를 하고 한잔 더하러 갑니다. 튀김 전문 이자카야라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비산동 종합 운동장 파출소와 관양동 현대 아파트 입구를 잇는 소위 먹자 골목 중간에 있습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비산동과 관양동 경계 같은데 관양동이라고 하는게 오히려 이해 하기가 쉽.. 더보기 [비산동맛집] 신선한 해물이 아름다운 꽃을 피웠네요 .... 홍도해물 카페 모임이 있어 들려 본 집입니다. 오래전부터 들려 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가 보게 되네요.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 꽤나 좋아 하시는 집인데 며칠전 먹은 해물탕과 비교도 해 볼겸 가 봅니다. 비산동 종합운동장 남문 앞에 있습니다. 금연 지정업소.... 반가운 얘기네요 ㅎㅎㅎㅎ 보기..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10,000원짜리 코스요리로 먹어 보는 어복쟁반과 떡갈비 그리고 냉면 .... 면짱 (麵匠) 사위 떠나기 전날 냉면이 먹고 싶다는군요. 아침도 안 먹고 브런치 겸해 무얼 먹겠냐고 물어 봤거든요. 딸랑 냉면만 먹게 하기가 좀 그래서 휴가 낸 아들까지 데리고 백운호수 면짱으로 갑니다. 전에도 포스팅 한 적이 있었지만 메밀요리 전문점입니다. 이집 만두나 면은 모두 메밀로 만.. 더보기 [안양박달시장] 중국 안가고 먹어 본 연변 요리 .... 동북양꼬치(東北羊肉串) 2 이집 이전 폐업 했다는군요 ~~~~ 한달전 쯤 우연히 들렸다 심봤다 했던 연변식 중국집 입니다. 분위기나 손님이나 음식이 중국 교포들을 겨냥한 집이지요. 카페 모임이 있어 다시 한번 들려 봤습니다. 올린지 얼마 안돼 메뉴판은 먼저 포스팅을 참조 하시고 이날 주문도 먼저 먹어 본건 최.. 더보기 [평촌먹자골목] 매스콤이 격찬했던 추억의 해물탕집 .... 해무라 두타산 무릉계곡을 갔다가 오는길에 태백 태성실비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 오는길 저녁은 먹고 들어 가야겠는데 어디로 갈까 하다 선택한 집입니다. 평촌 먹자 골목에 있는데 상당히 잘 알려지고 인기가 있는 집이죠. 워낙 안양은 옛날부터 해물탕이 상당히 유명 합니다. 아마도 정호.. 더보기 [안양맛집] 찾아 가기는 어려워도 숨은 냉면의 맛집 .... 봉가진면옥 작년에 찾아 냈던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이었죠. 최근에 별로 좋은 소리가 안 들려 찾아 가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포스팅 하는 집들은 다 잘 됐으면 합니다.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363 정말 꼭 꼭 숨은집이라 쉽게 찾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잘 찾으시.. 더보기 [금정역 1번출구] 옛날이 그리운 한우 전문 정육식당 .... 한우만 금정역 1번 출구로 나가서 200 미터 쯤 가면 한우만이라는 소고기 전문 식당이 있습니다. 개업한지 2년쯤 됐는데 처음엔 저렴한 정육식당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고교 동창 모임이 있어 오래간만에 가 봤더니 많이 변했더군요. 금정역 1번 출구에서 쭉 가다 보면 쌍둥이 빌딩인 삼성세르빌이.. 더보기 [범계역] 술 한잔 하기 편한 이자카야 스타일의 일식집 .... 다께야 범계역 NC 백화점 뒤에 다께야라는 일식 우동 전문점이 있습니다. 벌써 개업 19년째라는데 몇년전에 한번 와 봤었고 얼마전 가볍게 한잔하러 들렸었죠. 범계에서는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노포(老鋪)의 냄새가 풍기네요. NC 백화점 뒤 명성빌딩 2층입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맛이나 질은 잘 .. 더보기 [청계사입구맛집] 무한리필로 제공되는 국내산 갈치가 맛있는 시골 백반집 .... 건너말 시골밥상 이집 폐업 했습니다. 아침부터 마나님 잔소리가 심해져 갑니다. 집안에서 꼼짝 안한다는 것이지요. 못 이기는 척 차에 태우고 청계산으로 휭 떠납니다 ㅎㅎㅎ 청계사 우측 계곡으로 사브작 사브작 걷습니다. 천천히 쉬며 쉬며 두시간 정도 입니다. 날이 워낙 뜨거워 무리하면 노병 큰일 .. 더보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