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포당동] 실속있고 맛있는 아담한 이자까야 .... 오야스시 가끔 들려 편하게 한잔 하는 집입니다. 제 활동권에서 10분 정도 벗어난 곳이기는 하지만 한잔 하기로는 아주 좋습니다. 전에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조금 바뀐것도 있지만 대부분 그대로예요. 간판 사진은 먼저 포스팅에서 가져 왔습니다. 이날 비가 얼마나 퍼 붓는 날이였는지 ~~~ 크.. 더보기 [석수2동맛집] 추억의 갈비 명가를 찾아 봅니다 .... 화진가든 약 40년전 안양 시내 ( 현 1번가 ) 에서 문을 열었던 화진정이라고 있었습니다. 유래정이라는 집과 마주 하고 있었는데 갈비가 수원 화춘옥 보다 더 맛있다고 했었죠. 아침이면 갈비와 우거지가 들어간 해장국을 팔았는데 이것도 별미였구요. 그러다가 석수동으로 주차장도 넓게 해서 이전.. 더보기 [금정역] 맘대로 골라 먹는 즐거움,8900원에 맛보는 코스요리 .... 건방진 짬뽕 얼마전에 포스팅 했던 짬뽕집 건방진 짬뽕을 다녀 왔습니다. 물론 여러번 갔었는데요 이집에 2인 이상이면 주문이 가능한 코스요리가 생겼습니다. 그것도 단돈 8900원에 세가지 요리와 후식면이 나옵니다. 이거 가격이 너무 착해서 잘 믿어지지가 않는군요. 당연히 이걸로 한잔 하기로 합.. 더보기 [평촌먹거리촌맛집] 삼겹살 집은 고기만 좋아서는 맛집이 아니랍니다 .... 청학골 제가 자주 가는 삼겹살 집 중에 청학골이 있습니다. 청학골은 1호점,2 호점 두집이 있는데 그동안 제가 포스팅 한 집은 남편분이 하시는 청학골 2호점 이였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집은 부인께서 운영 하시는 청학골 1 호점으로 본점인 셈입니다. 생뚱맞게도 딸이 이집 열무국수가 먹고 싶.. 더보기 [만안구청] 마음에 드는 중국음식점 찾기가 어렵네요 .... 양자강 ( 楊子江 ) 포스팅 하기에 어렵기로는 중국집이 제일일것 같습니다. 맛이 일정하게 나오기가 참 어려워 보이는데요 중국요리만큼 변수가 많은것도 없을것 같다는게 노병 생각입니다. 오랫동안 산동성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해 오다가 작년에 양자강으로 바뀌었지요. 몇번 가 봤는데 그저 그런 정도.. 더보기 [산본8단지] 시원한 동치미 국물에 막국수 한그릇 드셔 보실래요? .... 화진포 메밀 막국수 산본점 날이 무덥다 보니 시원한 냉면이나 막국수를 많이 찾게 됩니다. 그런데 주변에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냉면이나 막국수 집 찾기가 쉽지 않죠. 특히 제가 사는 주변에서 먹은 막국수 치고는 마음에 드는집이 거의 없었는데 비록 프랜차이즈 체인점이기는 해도 마음에 드는집이 있어 가끔 들.. 더보기 [범계맛집] 돈가스가 어느 나라 음식인지 아시나요? .... 사보텐 롯데평촌점 돈가스라는 음식이 어느 나라 음식인가 하면 다들 아시겠죠? 출신이 어느나라이든간에 지금의 우리가 아는 돈가스는 일본을 원조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일본은 국법으로 육식을 금하다가 불과 150년 전 부터 육식을 하기 시작했죠. 육식을 안 하다 보니 체격이 왜소해져서 일본인들을 ..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할머니 같은 구수한 맛의 청국장이 있는 곳 .... 고두방(古豆房) 이집 관양동으로 이전 하였답니다. 우리 교민들이 가장 먹고 싶은것 중 하나이면서도 집에서도 쉽게 못 해 먹는 음식 시큼하고 고리한 냄새,눅눅 하면서도 시어터진 눅눅한 냄새 .... 그러면서도 다수의 한국인들이 너무나 좋아 하는 음식이 청국장 입니다. 콩요리 특히 청국장이 맛있는 .. 더보기 [청계사입구맛집] 아름다운 한정식이 있는집 .... 뜰안채 2 딸네 식구와 같이 다녀 온 뜰안채 2 입니다. 포스팅 한지는 얼마 안 됐지만 딸 때문에 복습 많이 하고 있죠. 이번엔 저녁에 다녀 와서 먼저와는 조금 메뉴가 다르지요. 먼저는 점심 특선(18000원)이였구요 이번엔 봄정식(28000원)입니다. 점심 특선에 두서너 가지가 추가 되는군요. 먼저 포스..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호반에 자리 잡은 분위기 있고 럭셔리한 레스토랑 .... 라붐 ( LA BOOM ) 백운호수 주변에는 많은 음식점들이 있습니다. 나름 이런 저런 음식들로 유혹 하는데 양식 부분으로는 올라와 더불어 첫 손가락에 꼽히는 집입니다. 건물 외관은 무슨 냉동 창고 같고 별 모양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건물 지을때 실내 장식만 40억을 퍼 부었디는 소문이 ~~~~ 노병은 전체 .. 더보기 [관양동맛집] 고객의 행복까지 구워 준다는 양,대창구이의 명가 .... 오발탄 안양점 딸의 성화로 오발탄을 갑니다. 앞으로 제 포스팅 중 상당수가 한번 이상 올라왔던것들인데 딸이 오면 대체로 이렇게 됩니다. 제 포스팅 보고 메모해 놨다 귀국하면 가는 스타일이라 방법이 없습니다 ㅎㅎㅎ 가격이 후덜덜한 집인데 조금 싸진 세트 메뉴가 생겼네요. 주차 하기도 힘들더.. 더보기 [산본맛집] 수리산 자락에 자리잡은 두부가 맛있는집 .... 숨두부촌 수리산 산행길에 자리 잡고 등산객들을 유혹하던 이집은 이제 이 근처에서는 아주 유명한 음식점으로 바뀌었습니다. 아직도 등산객이 상당히 많기는 하지만 등산과 상관없는 일반 손님들도 무척 많아졌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여전히 사람들이 많습니다. 적당한 가격의 음식들입니다. .. 더보기 [금정역] 금정역 중요 지형지물 1호 .... 토담 금정역 앞에는 소위 먹거리촌이 형성 되어 있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대략 200m 정도 되는 거리지요. 그러다보니 위치를 설명할때 기준이 되는 곳이 필요 합니다. 일반적으로 금정역 약속시 제일 많이 거론 되는곳이 4번 출구입니다. 4번 출구를 나와서 세븐일레븐이 보이면 우회전 하고 ~~~.. 더보기 [산본중심상가] 곱창은 황제, 맛은 황홀, 가격은 황당?.... 황제곱창 산본중심상가에 괜찮은 곱창집이 생겼다기에 다녀 왔습니다. 전에도 한번 갔었는데 낮에 갔더니 저녁에만 영업을 한다고해서 그냥 왔었죠. 국내산을 사용하는 집으로는 상당히 가격이 싼편입니다. 곱창이 황제 같다니 기대가 큽니다. 지하에 있는 집인데도 습하지 않고 깔끔 하네요. 아.. 더보기 [안양맛집] 삭힘의 미학, 맛있는 홍어 그리고 구수한 입담 .... 흑산도홍어 쉽게 친해지기 어려우면서도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끊기 어려운 묘한 중독성을 가진 음식이 홍어지요. 그러다 보니 호,불호가 확실히 나누어지기도 하구요. 막걸리 바람을 타고 수년째 인기 고공 행진을 계속중인, 어찌보면 상당한 웰빙식품이기도 합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밤 , 카페 .. 더보기 [금정역] 갈매기살을 잘하는 장군 같은 집 .... 일산장군집 금정점 1년전쯤 이집앞을 지나 가는데 개업날인지 손님도 많고 화환에 도우미들 율동까지 아주 대단 하기에 눈길이 가더군요. 그런데 손님의 절반 이상이 소위 어깨분들 처럼 보여 들어가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가까운 지인분께서 초대해 주시는 바람에 조용히 ~~~ 들어가 봤습니다 ㅎㅎㅎㅎ .. 더보기 [의왕맛집] 서민들의 보양식, 미꾸라지 매운탕 .... 산우물 미꾸리나 미꾸라지로 만드는 추어탕은 원래 서민들의 보양식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이야 귀한 몸이 됐지만 노병 어렸을때만 해도 지천으로 널린게 미꾸라지였어요. 그러다보니 잡기 쉬운 미꾸라지를 가지고 끓인 추어탕이 서민들에게는 최고 보양식이 된거죠. 흔히 추어탕 하면 서울식.. 더보기 [금정역] 서서 먹는줄 알았더니 앉아서 먹네요 .... 서서갈비 이집 폐업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들려본 금정역 서서갈비입니다. 서울 서서갈비와 같은 컨셉으로 출발 했지만 역시 약간은 변질이 되었더군요. 갈비와 술 그리고 마늘만 주던 집인데 냉면도 있네요. 밥,김치 이런것 없는 집이거든요. 실내가 넓찍 합니다. 워낙 서서갈비는 서서 먹는집인.. 더보기 [금정역] 이 정도 짬뽕이면 체인점이 문제일까요? .... 홍콩반점 금정역점 50년전에 서울역 앞에서 짬뽕이라는걸 처음 먹어 봤는데 감격이었습니다. 그 동안은 중국집에서 먹을수 있는게 짜장면,우동 그리고 기스면이었거든요. 아마도 그때쯤 우리 나라에서도 짬뽕이 시작된게 아닐까 생각 하는데 지금 하고는 많이 달랐습니다. 지금은 해물로 만드는게 정석처.. 더보기 [안양예술공원] 순녹두로 만드는 빈대떡의 명가 .... 김경진 빈대떡 솔밭 사이로에서 나와 물가를 따라 걷습니다. 그러다 보면 검문소가 하나 있죠. 이집 그냥 지나치기가 좀 그렇습니다 ㅎㅎㅎ 전에도 한번 후기 올린적이 있는데 녹두빈대떡은 참 잘하는 집입니다. 나머지는 so so~~~ 그래도 참 좋은 곳이죠. 입구에서는 빈대떡 뿐만 아니라 메추리도 굽고 ..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