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기(해외1) : 미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엘에이 ~ 멕시코 크루즈여행 (5) : Day 5 : Puerto Vallarta(푸에르토 바야르타) 미국 LA를 떠나 멕시코를 돌아 보는 크루즈여행 5일째이날은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기항지인 푸에르토 바야르타를 돌아 봅니다.Puerto Vallarta는 멕시코 할리스코주에 있는 휴양도시로 세계 10대 휴양지로선정된 적이 있을 정도로 이름난 곳이라는데 상당히 아름다운 바다를 가지고 있는 도시입니다.오늘은 설명은 거의 못하고 사진만 많습니다 ㅎㅎㅎ 크루즈 여행 5일째 아침, 창문 밖으로 아름다운 도시가 눈에 들어 옵니다.푸에르토 바야르타 크루즈 선착장에 도착한 후에 전날처럼 점보택시를 대절해서 시내를 돌아 봅니다.점보 택시 요금은 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대략 3시간 관광에 $ 150 정도 합니다.이날은 두 가족은 배에서 휴식을 취하신다고 하셔서 두 가족만 시내 관광을 떠납니다.맨 아래 인쇄물은 .. 더보기 엘에이 ~ 멕시코 크루즈여행 (4) : Day 4 : Mazatlan, Mexico (마사틀란) Discovery Princess호를 타고 떠난 크루즈 여행 4일째이날은 태평양 연안의 항구이자 휴양지인 멕시코 Mazatlan에 기항합니다.마사틀란(마자틀란)은 멕시코에서 가장 큰 태평양 항구이며 섬들이 흩어져 있는항만은 고운 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태평양의 진주'로 일컬어지는 마사틀란은낚시와 사냥의 중심지이며 관광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곳이라고 하는군요. (註. 다음백과) 오전 8시경 16층 뷔페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데 창 밖으로 아름다운 도시가 눈에 들어옵니다.4일 차에 기항하는 멕시코의 마사틀란이라는, 태평양을 끼고 있는 멕시코 최대의 무역항이 있는 도시입니다. 마사틀란에는 전날 기항 했던 카보 산 루카스와는 달리 전용 크루즈 터미널이 있어 배에서 바로 하선할 .. 더보기 LA~ MEXICO 크루즈여행 (3) : Day 3 : Cabo San Lucas & San Jose del Cabo 크루즈 여행에 관한 궁금증 중 가장 많은 것이 배멀미입니다.평상시 멀미 특히 배 멀미가 심한데 일주일 이상씩 배를 타도 괜찮을까입니다.하지만 현대의 대형 선박, 특히 크루즈 선박 같은 경우는 배의 균형을 잡아 주는 장치가되어 있어 아주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배 멀미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물론 선실에 가만히 앉아 있어 보면 미세하게나마 배의 진동이 느껴지기는 합니다만특별히 배 멀미로 고생을 했다는 말은 거의 들어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음주를 심하게 했다던지 몸의 상태가 아주 나쁘면 모르겠지만요. 3일째 오후 그동안 바다위만 달리던 배 밖으로 드디어 육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첫 기항지가 있는 멕시코 바하 칼리포르니아 반도의 최남단 해안 도시인 로스 카보스입니다.이 날은 첫.. 더보기 LA ~ 멕시코 크루즈여행 (2) : 정찬식당 & 바 & 엔터테인먼트 엘에이 ~ 멕시코 크루즈여행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노병이 크루즈에 대하여 별로 아는건 없지만 대체로 이번 여행을 통해알게 된 바로는 크루즈여행의 본질은 쉬고, 먹고, 마시고, 노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물론 대부분의 여행이 비슷한게 아니냐 싶으시겠지만 엄밀히 보면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다니는 여행은 보는 게 최우선 목적이고 그러다 보니 먹고 자는 게 부수적이지요.그런데 크루즈여행은 본질은 쉬고 노는게 우선이고 먹고 마시는 것은 부차적이며보는 것 즉 관광은 최 하위에 머무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보통 해외 패키지 여행을 예로 들면 시작부터 끝까지 예정된 스케줄에 따라 정신없이 따라다니며 대체로 주는 대로 먹고, 자라는곳에서 자고, 힘이 드니 조금 더 쉬고 싶다고 가능한 것도 아.. 더보기 LA ~ 멕시코 크루즈여행 (1) : Day 1 & 2 : At Sea 지난 4월에 다녀 온 LA ~ 멕시코 7박 8일 크루즈 이야기입니다.바로 바로 포스팅을 해야 하는데 이런 글은 잘 써보지 않았었고글쓰기에 적합한 사진들을 안 찍은게 너무 많아 이래저래 시간만 끌다가더 이상 미루면 안 될것 같아 노병의 기록으로 대충 대충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재작년 노르웨이와 작년 동유럽 포스팅도 아직까지 마무리가 안 됐는데이 포스팅도 언제까지 쓰게 되려는지는 장담을 못하겠군요 ㅎㅎㅎ 이번에 타고 간 크루즈선은 Discovery Princess라는 2022년에 건조된 비교적 신형 배로 총톤수 145,000톤에길이 1,083 피트이고 2인실 기준 1,830개의 객실이 있어 3,600명 이상의 승객을 태울 수 있는 유람선입니다.여기에 승무원까지 합하면 5,000명이 훨씬 넘는 사.. 더보기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 링컨 생가 & 링컨묘지 전에 말씀드렸듯이 지난달 미국을 다녀왔습니다.딸이 사는 도시는 일리노이주 수도인 스프링필드라는 곳입니다.스프링필드(Springfield)는 미국 50개 주에 다 있는 도시라고 하던데 일리노이 스프링필드는 주도인데도 인구는 10만 정도 되는 작은 도시입니다.링컨이 대통령에 당선되기 전에 살던 도시여서 링컨에 관한 유적들이 많습니다.그동안 꽤 여러 번 소개드린 곳이라 간단하게 몇 군데만 소개드립니다. 링컨 홈은 링컨이 대통령이 되기 전에 살았던 집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링컨이 태어난 곳은 켄터키주 호젠빌이었지만 생애 대부분을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살았습니다.그래서 스프링필드에는 그가 살던 집을 비롯해서 변호사 사무실, 링컨 묘지 등 많은 유적이 있습니다.미국 고등학생들이 수학여행으로.. 더보기 멕시코 크루즈 여행 한동안 소식을 못 드려 답답 했습니다. 인터넷 천국이라는 한국을 떠나 오니 와이파이 때문에 속 터지는 일이 많습니다. LA로 와서 지인분들과 4팀이 멕시코 크루즈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크루즈에서 와이파이가 유료인데 어찌나 답답하고 속이 터지는지 폰만 유료로 연결하고 아예 포스팅은 접었습니다. 돌아오자 마자 내일 다시 세도나로 떠나는데 우선 간단히 살아 있다는 소식만 전해 드립니다 ㅎㅎㅎ 기회 되는대로 답방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대로 답방을 드리는 것은 아무래도 5월 초 돌아 가서 드리게 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인사만 드리고 여행기도 돌아 가서 시간 되는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타고 갔던 크루즈 선박은 프린세스 디스커버리호로 2022년에 건조된 141,000톤급 크루즈 선박으로 승객.. 더보기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JOSHUA TREE NATIONAL PARK, USA) 작년 11월에 들렸던 미국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입니다. 팜 스프링스(Palm Springs)에서 1박을 하고 들려 본 곳입니다. ※ 조슈아 트리 국립공원은 거대한 사막, 곧 콜로라도 사막과 모하비 사막이 만나 겹치는 곳에 있다. 단순히 만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두 사막의 지리 특성과 생물 특성이 어우러져 다른 사막들과는 다른 풍경을 만들어 낸다. 이 공원은 1994년에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니 다른 국립공원과 비교할 때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 그러나 총 면적이 3,200 ㎢에 달할 정도로 널찍하여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볼거리까지 다양해 2016년 기준 260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 공원을 찾았다. 콜로라도 사막에는 오꼬띠요, 초야 선인장 등이 자라고 모하비 사막에는.. 더보기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오크리지 / 링컨 대통령 묘지 미국의 16대 대통령이었던 A. 링컨(1809. 2. 12 ~ 1865. 4. 15) 남북전쟁이라는 거대한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나라를 지켰으며 노예제를 폐지하였지요. 미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도 존경을 받는 링컨 대통령 묘지를 다녀왔습니다. (2021. 10. 18 ) 링컨 대통령의 묘지는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에 살던 일리노이 스프링필드에 있는 오크리지 묘지에 안장되어 있습니다. 미국 딸네 집에 갈 때마다 늘 들리는 곳이라 꽤 여러 번 들렸지만 이번에도 또 다시 들려 봅니다. 들릴 때마다 포스팅을 해서 여러 번 소개를 드렸지만 왠지 이곳을 오면 꼭 포스팅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걸 보면 역시 링컨 대통령의 위대함이 느껴집니다. (여러 번 포스팅 한 곳이라 이번에는 간단하게 일기만 씁니다 ㅎ.. 더보기 샌디에이고여행(2021. 11. 1) 멕시코 칸쿤을 다녀온 이틀 후 샌디에이고를 다녀옵니다. 특별한 어떤 목적이 있었던 건 아니고 그냥 바람이나 좀 쐬려고요. 샌디에이고는 2010년에 혼자 LA에서 기차를 타고 다녀온 적이 있기는 한데 그때는 기차에서 태평양을 보고 싶어 그냥 기차 타고 왕복만 했었지요. 기차 타고 보는 태평양의 모습이 황홀했었죠 ㅎㅎㅎ https://blog.daum.net/leehungkyu/108 샌디에고 기차여행 귀국 전날 일행들은 아웃렛으로 귀국 선물 쇼핑을 간다고 하는데 불쌍한 노병은 돈도 없고 마눌님이 무섭기도 해서 홀로 숙소를 떠납니다. ㅎㅎㅎ 우리 마눌님은 내가 밖에서 뭐만 사오면 무섭 blog.daum.net 이번에는 무서운 집사람도 동행하고 기차가 아닌 자동차로 가 봅니다 ㅎㅎㅎ 노병이 머물렀던 리버사이드.. 더보기 멕시코 칸쿤 /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다사다난했던 2021년도 오늘로 마지막입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즐겁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2021년 마지막 포스팅은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방문했던 멕시코 칸쿤에 있는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 포스팅입니다. 노병의 기록으로 남기려고 사진만 많고 설명은 간단하게 써서 올립니다. 멕시코 칸쿤에 있는 라이브 아쿠아 비치 리조트는 성인 전용의 올 인클루시브 호텔입니다. 칸쿤 호텔존 중간쯤 카리브 해변에 자리하고 있어 전망도 좋고 해수욕을 직접 즐길 수도 있습니다. 바다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모습의 풀장이 7개나 있고 2개의 바와 커피숖, 지중해 요리부터 전통 멕시코 요리까지 범 세계적 요리가 제공되는 8개의 레스토랑을 가지고 있는 대형 리조트입니다. Live Aqu.. 더보기 MISSOURI BOTANICAL GARDEN / St. Louis Brio 6년 전 들려 보았던 세인트 루이스에 있는 미주리 보타니컬 가든 지나가는 말로 다시 한번 가 보았으면 좋겠다는 말을 딸이 귀담아 들었던 모양입니다. 어느 날 아침, 딸이 세인트 루이스로 미주리 보타닉 가든 (식물원)을 보러 가자더군요. 그래서 모녀와 함께 셋이 오붓하게 세인트 루이스로 나들이를 떠납니다 ㅎㅎㅎ 미주리 식물원 ( MISSOURI BOTANICAL GARDEN)은 1859년 헨리 쇼 ( Henry Shaw )라는 자선가이며 사업가가 만들어 시에 기증한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식물원이라고 합니다. 면적은 79 에이커 ( 약 320,000 ㎡, 9만 7천평 )에 달하는 큰 규모인데 대충 돌아만 봐도 두세 시간 정도 걸리는 식물원으로 참 아름답게 꾸며진 훌륭한 식물원입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 포.. 더보기 멕시코 칸쿤 / CANCUN, MEXICO 노병 어찌하다 보니 주초에 LA를 거쳐 멕시코 칸쿤을 왔습니다. 젊은 사람들 신혼여행 오는 곳이라는데 뒤늦게 어찌 이런 일이 ㅎㅎㅎ 인터넷 연결이 아무래도 조금 시원치 않고 이런저런 등의 사유로 인해 오늘은 간단한 소개만 드리고 나중에 자세히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멕시코 칸쿤은 멕시코 남동부에 있는 멕시코 최대의 휴양지입니다. 불과 반세기 전까지만 해도 100여 명의 마야인들이 낚시와 수렵을 하던 조그마한 어촌 마을이었었는데 지금은 수백개의 호텔이 늘어 선 세계 유명 국제 휴양지로 떠 오른 곳이지요. 인근에 수많은 마야 문명과 아름다운 경관들, 다채로운 놀이 시설들이 완비되어 있는 곳입니다. 노병의 숙소인 Live Aqua Beach Resort, Cancun은 올 인클루시브 리조트(All Incl.. 더보기 세인트루이스 아트 뮤지엄 / 세인트루이스 도미닉스 어느 주말 사위가 세인트 루이스를 가자고 하더군요. 세인트 루이스는 미주리주 최대의 도시로 과거에는 서부로 가는 기점이었고 현대에는 교통과 교역의 중심지로, 수많은 대학 등 교육의 중심지이기도 합니다.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에서 미주리주 세인트 루이스까지는 대략 100 마일 정도로 1시간 40분 정도 걸립니다. 가는 길 좌우로 산이 하나도 안 보이는 대평원이 펼쳐지는데 일리노이주 대부분이 그렇습니다. 딸이 사는 스프링필드 사방 수백 km가 평지여서 참 복 받은 나라라는 생각이 절로 들지요. 미시시피 강을 넘어 세인트 루이스로 접어드는 길에 이곳의 명물인 게이트웨이 아치가 보입니다. Gateway Arch는 192m 높이의 세계 최고 높이의 아치이고 서반부에서 가장 높은 인공 건축물입니다. 서부 영토 확장을.. 더보기 미국켄터키/노아의방주(Ark Encounter) 켄터키 노아의 방주 오늘은 14개월 전에 다녀 온 미국 켄터키주 윌리엄스타운에 있는 노아의 방주 포스팅입니다. 먼저 미국에 갔을때 사위가 장인,장모를 위해 왕복 13시간이나 운전을 해서 보여 준 곳입니다. 성경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Noah's Ark Encounter)를 실제 크기대로 만들었다는데 창.. 더보기 시카고여행 시카고 쉐드 아쿠아리움(Shedd Aquarium) 작년 10월 미국 갔을때 손자 데리고 시카고 기차여행 가서 들렸던 쉐드아쿠아리움 시카고 중심가에 있는 지오다노 본점에서 시카고피자를 먹고 나서 들렷던 곳 입니다. 한때는 세계 최대의 수족관이였다는 시카고쉐드아쿠아리움은 도심에서 가까운 미시간 호반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박.. 더보기 미국식당 크래커 배럴 ( Cracker Barrel) & Lincoln Memorial Garden 미국식당 크래커 배럴 크래커 배럴( Cracker Barrel)은 미국 남부가정식을 만든다는 프랜차이즈 식당 입니다. 아주 오래전 앨라배마에서 플로리다로 가며 처음 가 본 이후 비교적 많이 간 미국식당 중 하나 입니다. Cracker Barrel을 사전에서 찾아 보니 소박한,스스럼없는,편안한 이런 뜻이던데 .. 더보기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여행 링컨 묘지 & 한국전 참전 기념비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여행 링컨묘 & 한국전 기념비 노병이 다녀 온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 여러번 말씀 드렸듯이 일리노이 주도이기도 하지만 도시 전체가 링컨과 관련되어 있는 City of Lincoln 입니다. 얼마전 포스팅 했던 뉴살렘(New Salem)은 링컨이 21살이 되던 1831년부터 6년간 살았던 곳이.. 더보기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여행 링컨의 뉴살렘(New Salem) & 스프링필드식당 미모사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여행 링컨의 뉴살렘 일리노이 스프링필드맛집 미모사 노병이 요즘 머물고 있는 일리노이주 스프링필드는 일리노이주의 수도이고 링컨의 도시 입니다. 일리노이 최대의 도시는 시카고이지만 주도는 스프링필드이고 시카고에서 350 Km쯤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습.. 더보기 일리노이 스프링필드 여행 할로윈 장식과 호박농장 Springfield,IL 전에 말씀 드린대로 노병은 지금 미국에 와 있습니다. 요즘 미국은 온통 할로윈 축제를 앞두고 축제 준비를 하느라 대단들 합니다. 할로윈 하면 생각 나는 대표적인게 호박인데 호박 농장에 호박을 사러 간다기에 따라가 봅니다. 할로윈데이(Holloween Day)는 매년 10월31일 미국과 북유럽의 ..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