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왕맛집] 향긋한 바다 내음이 풍겨 오는곳 .... 백운호수 굴향기 카사노바를 아시나요? 그가 너무나 좋아해서 하루에도 여러 접시를 먹었다는 스테미나의 상징 " 굴 " 추울수록 맛이 있다던데 백운호수에 새로 문을 연 " 굴향기 "를 다녀 왔습니다. 전에 모퉁이라는 레스토랑 자리인데 굴 전문집으로 변신을 했더군요. 참 운치 있는 양식집이었는.. 더보기 [의왕맛집] 회 하면 생각나는 일식 명가 .... 대화(大和) 안양권에선 아마도 제일 괜찮은 일식집 중 하나일것 같네요. 특히나 가격대비 퀄리티는 거의 최고인것 같습니다. 위치로 보나 가게 크기로 보나 그렇게 뛰어나 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이집 오너세프님의 마인드가 이집의 명성을 높이는것 같습니다. 직접 칼을 잡으시는 이집 .. 더보기 [안양맛집] 술이면 술,밥이면 밥. 다 좋은 정겨운 집 .... 옛고을 나름 분위기 있는 맛집 입니다. 밥이면 밥, 안주면 안주 비교적 좋은 음식을 내고 괜찮은 맛을 내는 집입니다. 당연히 손님도 많고 대부분은 여성 고객들이지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가게 앞으로 괜찮은 가로수길이 있습니다. 요즈음은 단풍과 낙옆이 아주 아름답습니다. 가격은 그.. 더보기 [안양맛집] 왕소금을 팍팍 뿌린 소고기의 맛은? .... 안양왕소금구이 상당한 연륜이 쌓인 정육식당입니다. 아마도 거진 20년이 다 돼 가는것 같네요.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최근판으로 한번 더 올려 봅니다. 새벽 5시부터 영업을 하는 집인데 택시기사분들이 해장국 드시러 많이들 오시는 집입니다. 제 부친이 이집을 꽤나 좋아 하셔서 일.. 더보기 [전남장성] 백양사 .... 2011. 10.26 들어가다 본 모과나무 백양사 입장료 3000원 주차료 5000원 ㅠㅠ 스님 한분이 호숫가에서 망중한을 ~~~~ 백양사 본전앞에 또 하나의 연못이 ~~~ 대웅전과 보리수 찻집에서 차도 한잔 끝 더보기 [전북고창] 선운사 .... 2011. 10. 25 2011년 10월 어느날 찾은 선운사 여기까지는 주차장에서 선운사 입구까지 역시 입장료 3,000원을 내야 입장 可 대웅전 뒤에는 동백숲이 ~~~ 4월경에 만개하는 봄동백들이죠. 경내를 한바퀴 돌다 보니 노병이 좋아하는 처음처럼이 ㅎㅎㅎ 나오는 길에 본 서정주님 시비 미당 서정주님 .. 더보기 [백운호수] 백운호수에도 이렇게 소박한 토속 음식점이 .... 능안마을 흔히 백운호수에 가 보면 많은 음식점들이 있지만 대다수 음식점들이 훌륭한 시설에 비싼 자리값을 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아무래도 여유있게 바람 쐬러 오시는 분들이 많은 까닭이겠죠. 우연한 기회에 들려 보게된 능안마을이란 음식점을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이집.. 더보기 [정읍맛집] 황홀한 가정식 백반의 진수를 맛보다 .... 정금식당 여담입니다만 몇년전에 동생네 하고 정읍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점심을 먹자고 간곳이 평시에 가끔 다니던 금오호텔 인근의 전주식당이라는 곳이었는데 아뿔사 ~~~ 보름전에 문을 닫았다네요. 하는수 없이 전주라는 상호를 가진 어느 식당에 가서 식사를 했는데 얼마나 엉터리였.. 더보기 [나주맛집] 행복한 맛을 선사하는 나주곰탕의 명가 .... 노안집 아주 오래전 나주를 지나다 곰탕 한그릇을 먹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당시만 해도 너무 젊을때라 맛있다는 생각만 하고 무심히 지나갔지요. 그런데 어느날인가 부터 나주곰탕 이야기가 나오는데 꽤 맛있다는거예요. 매년 한,두번 나주를 들리면서도 나주곰탕 먹을 기회를 못잡았.. 더보기 [영암맛집] 힘이 펄펄 솟는다는 짱뚱어탕을 아세요? .... 중원회관 숙소에 여장을 풀고 호텔 지하에 있는 온천에서 개운하게 온천을 즐깁니다. 서서히 어둠이 찾아 오자 또 다시 저녁을 해결코자 영암 시내로 나가 봅니다. 영암 시내에서는 중원회관과 동락회관 두군데들을 많이 가는데 저희 일행은 중원회관으로 ... 상당한 역사를 지닌 집인데 새.. 더보기 [영광맛집] 굴비 한정식의 명가 .... 법성포 007식당 영광 근처를 지나가게 되면 법성포를 안 들리기가 좀 거시기하죠. 굴비를 먹으러 가는건데 그동안은 주로 일번지식당을,한번은 동원정을 갔었는데 사실은 몇년전부터 가 보고 싶은 집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망서리지 않고 그곳으로 가 봅니다. 이름도 특이 하네요. " 007 .. 더보기 [일본] 노병의 북해도 여행기 (6) 完 너무 오래간만에 마지막을 쓰는군요. 3박4일이 벌써 다 지나고 떠나는 날입니다. 이별이 슬픈가 비가 내리기 시작 합니다. 저희가 묵었던 삿포로 라마다 호텔입니다. 중심가에 있어서 좋았었지요. 역시 조식 부페로 간단히 아침 식사를 합니다. 노병은 죽만 있으면 최고예요. 버스.. 더보기 [안양예술공원] 추억의 D.J가 있는 멋진 카페 .... 세월이 가면 제가 대학 다닐때 쯤에는 음악 다방이 유행이었습니다. 뮤직박스를 만들어 놓고 신청곡을 받아 디스크쟈키가 음악을 들려 주는거죠. 그중에서도 멘트를 잘하는 DJ는 엄청난 인기를 누리기도 했습니다. 노병도 음악을 좋아 했던지라 이런곳에서 죽치고 있던적이 많았습니다. 안양.. 더보기 [안양예술공원] 녹두빈대떡의 참맛을 볼 수 있는곳 .... 김경진 빈대떡 흔히 유원지에 가 보면 맛도 없는 음식을 바가지 쓰며 먹는 경우가 많이 있죠. 이집은 그런곳에 있으면서도 정말 제대로 된 빈대떡 맛을 보여 주고 있는 집입니다. 안양예술공원 중간쯤에 보시면 김경진 순녹두 빈대떡집이라는 가게가 있습니다. 메뉴는 상당히 많지만 간판인 녹.. 더보기 [경북청송] 주산지 .... 2011. 10. 13 주왕산을 본 후 이곳에서 차로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주산지로 향합니다. 우리나라 최고 절경의 한곳으로 꼽히는 이곳은 많은 사진작가들이 꼭 찾는 그런곳이죠. 김기덕 감독의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영화에 아름답게 소개되어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구요. 주산지를 가는 길입.. 더보기 [경북청송] 주왕산 ....2011. 10. 13 주왕산과 주산지를 둘러 봤습니다. 주왕산은 등산이라기 보다 계곡따라 걷는 산책길 같은곳이죠. 주차장에서 주왕산 입구인 대전사까지 가는 길에는 많은 가게들이 등산객들을 유혹합니다. 입구에서 입장료를 받습니다. 사찰에서 받는건데 2,800원은 조금 너무 하는것 같지 않습.. 더보기 [부안맛집] 부드럽고 편한 바지락 죽을 드셔 보세요 .... 변산온천산장 미국에서 온 초등 동창들과 1박2일 여행을 떠나 봅니다. 이번엔 전라도 방향입니다. 숙소를 영암 월출산에 잡아 놓고 코스를 정합니다. 그래서 첫번째로 새만금 방조제를 지나 부안으로 코스를 잡고 아침 식사를 부안에서 하기로 .... 그래서 가게 된곳이 변산온천산장입니다. 일반.. 더보기 [봉화맛집] 자연송이의 예술같은 맛에 반하다 .... 용두식당 주문진에서 아침을 먹은 후 다시 출발 합니다. 첫번째 목적지는 덕구온천 이곳에서 온천을 즐긴 후 불영계곡을 지나 봉화,영주로 해서 집에 갈 예정입니다. 가는길에 둘러 본 동해휴게소,삼척 소망의 탑 그리고 덕구온천앞에 있는 코스모스 밭입니다. 금년에 코스모스 제대로 보.. 더보기 [주문진맛집] 동해의 명물, 삼숙이 매운탕에 반했습니다 .... 미가해물촌 삼숙이라는 생선을 들어 보신적이 있으신가요? 강원도 주문진 앞바다에서 많이 잡힌다는데 아귀만큼 볼품 없이 생겼나 봅니다. 그런데 비린내가 덜하면서도 구수하고 담백하며 쫄깃한 맛과 오돌오돌 씹히는 연골을 먹는 재미 때문에 주문진 , 강릉 쪽에서는 별미 생선 매운탕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더보기 [오색약수맛집] 자연 산채의 향긋함에 끌려서 .... 이모네 집 며칠전 친구들과 단풍 구경을 떠났습니다. 일단은 한계령을 넘어 주전골의 단풍을 보려고 했는데 조금 이르더군요. 주전골에서 오색약수까지의 사진을 몇장 올려 봅니다. 조금 이르기는 해도 그런대로 아름다웠습니다. 저녁을 먹기로 한 이모네 집입니다. 친구 한명이 꼭 가보라.. 더보기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16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