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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수리산 기슭에 분위기 좋은 이태리 음식점이 .... 알리오에올리오 수리산 기슭에 위치한 군포중앙도서관 옆에 있는 분위기가 괜찮은 이태리 음식점 " Aglio e Olio " 를 찾아 봤습니다. 숯불 바비큐 무한 리필도 있네요. 다음에 오면 이것도 먹어 봐야겠네요. 지금은 낮인데 이건 저녁에만 되나 봐요. 실내 모습이 아주 깔끔하니 좋습니다. 감미로운 음악이라.. 더보기
[안양] 돼지새우젓찌개에 한잔 해 보실래요? .... 보릿돌 보쌈 역시 호계동 식당편입니다. 이집은 원래 보릿돌 보쌈이라는 체인으로 시작 했지만 지금은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집입니다. 간판은 바꾸기도 그렇고 해서 그냥 쓰고 있답니다. 그러나 음식은 다릅니다. 천지유황탕 후문과 붙어 있어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차림표 입니다. 가격대는 별로 비싼것 같지는.. 더보기
세부에서 먹은 음식 모듬 어린이날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이번 세부 여행때 먹었던 음식을 한데 모아 봤습니다. 맛 이런건 상관 하지 말고 그냥 보세요. ㅎㅎㅎㅎ 3일을 아침 마다 먹었던 모닝 부페 둘쨋날 점심 이름도 없는 식당이었는데 아주 밑반찬이 맛있음 둘째날 저녁에 먹은 현지식 닭튀김,조개탕 등이었는데 별로 ..... 더보기
[군포] 동네 사랑방 같은 아담한 회집 .... 미담 카페 회원 한분이 소개한 일식집이 마침 집 근처에 있어 가 봤습니다. 큰길쪽이 아닌데도 많은 단골을 갖고 있는 집이었습니다. 군포문화예술회관 대각선 농협 하나로마트 주차장 앞 광정 초등학교 정문앞에 있는 집입니다. 일식집 치고는 가격이 높지 않은집입니다. 아래 칠판에는 그날 그날의 특별.. 더보기
노병의 세부 여행기 ( 5 ) 세부에서의 3박 4일이 끝나는 날입니다. Check out 후 세부 본섬으로 가서 몇군데를 관광 하고 쇼핑 후 귀국하는 그런 스케쥴입니다. Maribago Blue Water Resort의 마지막을 같은 포즈로 담아 봅니다. 프론트의 모습과 정문의 모습입니다. 이 리조트의 정문은 보시는것과 같이 육중한 문으로 되어 있는데 항상 닫.. 더보기
[군포맛집] 수리산 산행길에 찾아간 어머니의 맛은 ? ... 산 화랑 꽃들이 서서히 지기 시작합니다. 꽃구경을 겸한 사브작 산행 중에 들린 멋진 식당을 소개 합니다. 군포 중앙 도서관에서 임도 오거리를 지나 덕고개 속달동 입구까지 사브작 사브작 걷습니다. 이후 점심을 먹고 2번 납다골로 해 수리사,다시 임도 오거리,원점 회귀 순수 산행만은 사브작으로 두시간 정.. 더보기
[안양] 산 붕장어구이를 포장마차에서 ? .... 만남 실내 포장마차 역시 호계동 시리즈네요. 먼저 소개한 호계식당 근처에 있는 실내 포장마차입니다. 무슨 포장마차에 수족관이 있습니다. 꼼장어,붕장어 등 각종 해산물이 가득 합니다.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특히 생물 가격이니 더욱 그렇죠 ~~~ 꼬막 입니다. 조금은 모자란듯 싶지만 나름 괜찮습니다. 산 .. 더보기
[안양] 집처럼 편안한 백반집 .... 호계식당 친구 사무실이 근처에 있어 노병이 자주 놀러 가는곳에 있는 식당입니다. 별로 크지도 깔끔 하지도 않지만 집처럼 편하게 밥 한끼 먹을수 있는집이죠. 일부러 찾아 가실것 까지는 없지만 이근처에서 식사나 간단히 한잔 하실일 있으시면 들려 보세요. 홀에 테이블 두개, 미니방에 테이들 다섯개 있는 .. 더보기
노병의 세부 여행기 ( 4 ) 아일랜드 호핑 투어를 마치고 마사지를 받으러 갑니다. 세부에 오는 관광객들이 대부분 들려서 여행에 쌓인 피로를 풀고 간다고 합니다. 한국인이 운영 하는 스파라네요. 문앞에 도열해 있는 마사지사들이 약 1시간 반 정도 온몸을 잘 맛사지 해 줍니다. 원하는 종류의 오일과 뜨겁게 달구어진 돌을 가.. 더보기
[당진] 실치회를 아시나요? .... 장고항 용왕횟집 요즈음 이곳 저곳에서 봄을 알리는 미각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매년 이맘때면 충남 당진의 장고항에서는 실치 축제가 열리는데 금년은 4월 30일~5월1일까지라고 하는군요. 실치란 몸통이 가늘고 기다랗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흔히 뱅어로 알려져 있습니다. 엄격 하게는 두가지가 꼭 일치 한다고 .. 더보기
노병의 세부 여행기 ( 3 ) 3일째 아침입니다. 오늘은 호핑 투어를 하는 날입니다. 호핑 투어란 필리핀 전통 배를 타고 나가 스노클링,낚시 등을 즐기고 해산물 요리등을 먹고 오는 투어를 말하는데 보통 반나절 정도 걸립니다. 필리핀에서 버스로 사용 되는 지프니를 타고 선착장으로 나갔습니다. 이렇게 생긴 배를 타고 나가게 .. 더보기
[의왕]청계산 산행후 들리면 좋을 백반집 .... 건너말 시골밥상 이집 폐업 했습니다. 이제는 완연한 봄속에 꽃구경 삼아 청계산에 오른 후 들렸던 백반집입니다. 산행길에 있었던 아름다운 꽃들입니다. 갈치구이 무한 리필이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참고로 이집은 밥을 빼고는 다 리필이 됩니다. 밥도 리필 되면 좋을것 같다는게 노병 생각 입니다. ㅎ.. 더보기
노병의 세부 여행기 ( 2 ) 이곳은 정확 하게는 세부가 아니고 막탄이라는 섬입니다. 세부에서는 약 40분 정도 떨어진 곳이죠. 우선 한국 슈퍼에 가서 생수와 간단한 물건들을 삽니다. 이곳은 석회석이 많이 함유된 물이라 생수 이외에는 못 먹습니다. 양치도 생수로 .... 인근에 있는 시장도 들려 봤습니다. 앞에서 보는건 괜찮습.. 더보기
[금정역] 한잔 안하시겠습니까? ... 대포집 출출할때 간단히 한잔 하고는 싶은데 마땅찮은 경우가 많으시죠? 금정역앞에 있는 대포집을 추천 합니다. 대포집은 이집 상호이기도 한데요 저렴하고 괜찮은 안주들도 있습니다. 간판 자체가 대포집 맞지요? 맨 아래 간판은 얼마전까지 이집 간판이었는데 최근에 바꾼 모양입니다. 먼저 간판이 훨씬 .. 더보기
노병의 세부 여행기 ( 1 ) 지난주에 별안간 집사람과 필리핀 세부에 갔었습니다. 중국 황산 이후로 4년여만에 부부가 같이 해외 여행을 하게 된거죠. 집사람은 직업상 최고 성수기 때만 쉴수 있어 해외 여행은 가기가 어렵습니다. 화려한 백수인 저 하고는 잘 안 어울리겠죠? ㅎㅎㅎㅎ 나이도 있고 해서 이번 여행의 컨셉은 휴식.. 더보기
[안양] 노병,평촌에서 터키 음식을 맛보다 .... 이스탄불 이집 폐업 했습니다. 케밥으로 대표 되는 터키 요리 중국,프랑스 요리와 함께 세계 3대 요리에 들어 간다는데 확실한건 모릅니다. 터키 여행을 다녀 오신 지인이 알려 준 터키 식당을 찾아 봤습니다. 물론 터키는 아니구요 평촌역 부근에 있습니다.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지정.. 더보기
[안양] 저렴한 회전 초밥이 있는집 .... 스시 준 대학 시절에 처음 생선초밥을 먹어 봤는데 어찌나 맵던지 눈물이 찔끔,코가 찡 ~~~ 아 그런데 그게 자꾸 땡기는거예요. 그렇게 해서 초밥을 알게 되었지요. 그런데 세월이 가면서 초밥이 두가지로 변하더군요. 아주 싼것과 아주 비싼것 다시 말해서 대중적인것과 특별한것... 회전 초밥이 등장한지도 꽤.. 더보기
[안양맛집] 정겨운 재래시장의 맛이 그리울때 ... 시장식당 안양 중앙시장에 가시면 그만그만한 순대국집들이 대,여섯곳 몰려 있는곳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노병이 자주 가는집은 대전집인데요 정기 휴일이라 옆에 있는 시장식당으로 갑니다. 다 그만 그만한 집들인데 이집 간판에는 원조 45년 된집이라고 씌어져 있습니다. 아마도 역사는 제일 오래된것 같습.. 더보기
[산본] 수리산 자락에 보리밭이 .... 큰솥보리촌 (이집 폐업 했습니다) 집 근처에 보리밥 집이 새로 문을 열었다기에 들려 봤습니다. 이 자리는 작년 3월에 보쌈집에서 중국집으로, 9월에 감자탕 집으로 변하더니 이번에는 보리밥 집으로 다시 개업 한거죠. 매번 포스팅 했던 저로서는 안타깝게 생각 하지만 음식점에서 맛이라는게 얼마.. 더보기
[안양맛집] 냉이향이 그리운 추억의 부대찌개 .... 석기정 노병이 참으로 오래전부터 다니던 추억의 부대찌개를 소개합니다. SINCE 1981이라고는 되어 있지만 제 기억에 훨씬 더 오래전부터 있던 집입니다. 원래 맞은편에 잇었는데 몇년전 이자리로 이전 하면서 현대적인 감각으로 만들려고 했는지는 몰라도 간판이고 장식이고 전통의 명가와는 다르게 만들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