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맛집

[중국 장사] 한번에 10,000명이 식사 할 수 있다는 상상초월의 식당 .... 서호루(西湖樓) 중국 사람들도 세계 제일 같은거 꽤나 좋아 하죠. 아마도 세계 제일이 아닐까 생각되는 음식점을 다녀 왔네요. 가이드 말을 꼭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에 10,000명 이상을 받을 수 있다는군요. 한때 세계 최고로 알려졌던 태국 식당이 5,000명 수용인걸 생각하면 참 엄청난 규모입니.. 더보기
[Springfield, IL] 본토에서 먹어 본 정통 스테이크의 맛 .... LONGHORN STEAKHOUSE 노병이 오늘은 딸 자랑 좀 한번 해 볼까요?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지만 말입니다 ㅎㅎㅎㅎ 세상 물정도 모르는 스물 다섯 어린 나이에 울며 머나먼 미국으로 시집갔던 딸이 이제는 초등2학년,유아원 다니는 두 아이의 엄마로 투사형 한국 아줌마가 되었더군요. 이번에 보니 미국에서 엄.. 더보기
[Springfield, IL.] 정통 시실리 음식을 먹어 보다 .... Palermo's Sicilian Cucina 때아니게 비가 추적 추적 오는 저녁 딸이 괜찮은 이태리 식당이 있다고 해서 나서 봅니다. 간판을 보니 이태리 음식 중에서도 시실리 쪽 음식인 모양입니다. 마피아 생각이 순간적으로 떠 오릅니다. 영업시간이 월~목은 오후4시반 부터 9시까지, 금~토는 오후 4시반 부터 10시까지, .. 더보기
[Springfield, IL.] 우리나라 백반집 같은 편한 레스토랑 .... I HOP 어느날 또 다시 브런치를 먹으러 가 봅니다. 이번에는 I HOP라는 유명한 체인인데 잘 한다기 보다 24시간 운영 되는 편한 식당입니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동네 백반집 같다고나 할까요? 아침에는 나이 드신 고객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집에서 만들어 먹는것 보다 편해서 그런것 같습.. 더보기
[ St. Louis ] 미국에서 맛 본 생선회와 초밥 .... Wasabi 두번째로 세인트 루이스에 갑니다. 딸이 사는 도시는 인구 12만 정도의 작은 도시인데다 한인은 100명 정도밖에 안돼서 한인 슈퍼도 없습니다. 그래서 장을 보려면 이곳 세인트루이스나 시카고를 가게 되는거죠. 오늘은 오래간만에 일식집을 가기로 했습니다. 한국인이 경영하는 .. 더보기
[Springfield, Il.] 내륙에 있는 해산물 전문점을 찾아서 .... Red Lobster 일요일 저녁 저녁 초대가 있어 들려 본 식당입니다. 바닷가재 전문 식당인 모양이죠? 상호가 Red Lobster라고 미국에서는 상당히 유명한 체인 입니다. 이 근처에서 상당히 인기 있는 식당이랍니다. 자리 잡기가 어렵다는 집인데 이날은 슈퍼볼 결승일이라 좀 낫다네요. 우리나라도 축.. 더보기
[Springfield,Il.] 노병 맘에 드는 해장국집 같은 식당을 찾았네요 .... Le Peep 미국, 거기서도 한인이 100명도 안되는 도시에서 무슨 해장국 얘기가 나왔을까요? 이런 도시에 해장국이 있을리는 없고 일찍 문 연다는 얘기 입니다 ㅎㅎㅎ 물론 24시간 하는 I HOP 같은곳도 있지만 이집은 새벽 6시반에 문을 열고 오후 2시반에 문을 닫습니다. 식당 치고는 좀 별난 .. 더보기
[Springfield,Il.] 세상에나 ~~~ 이런 부페도 있네요 .... International Buffet 해외에서 가장 많이 눈에 띄는 외국계(그나라 음식점을 제외한) 음식점은 어느걸까요? 아마도 중국 음식점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웃자고 하는 여담이지만 예전에 이런말이 있었죠. 집은 서양식 집에서, 부인은 일본 여자를 데리고 살고, 음식은 중국 음식을 먹는다. 제가 지금까.. 더보기
[St. Louis]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 중국음식점에 가보다 .... P.F. Chang's China Bistro 점심을 먹은 후 몇군데를 돌아 다니지만 노병은 차에서 잠만 잡니다. 워낙 여러번 온곳이라 대부분 다 본곳이기도 하지만 아직 시차 극복을 못했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버드와이저 본사가 있는곳으로 그곳에만 가면 맥주는 공짜로 실컷 마실수도 있지만 말입니다 ㅎㅎㅎ 그러다.. 더보기
[St. Louis] 이 정도 음식으로 대박집이라니 .... Mai Lee ( 메이 리 ) 아들이 귀국하기 전날 겸사 겸사 세인루이스에 갑니다. 미주리주에 있고 대략 두시간 정도 걸리지요. 도착하자마자 찾아간 " 메이 리 "라는 베트남 식당입니다. 벌써 개업한지는 30년 가까이 되는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중국요리로 시작해서 그 후 베트남 음식까지 하게 됐다는군.. 더보기
[시카고] 시카고에서 먹어 본 한식의 맛 .... 아리랑가든 노병이 오래간만에 동부인해서 딸집을 찾았습니다. 그래서 내린곳이 시카고 오헤어 공항 미리 와 있던 아들, 그리고 딸 내외와 손주들이 반갑게 맞아 주네요. 딸은 이곳에서 세시간 반 정도 떨어진 일리노이주 수도(주도)인 스프링필드에 삽니다. 시카고에 왔으니 쇼핑도 해서 가.. 더보기
[일본] 호카이도에서 한잔의 추억을(2) .... 福 よし (후쿠요시) 세명은 자러 가고 주당 세명은 한잔 더 하러 호텔 인근의 술집으로 이동합니다. 일본은 업소밖에 사진이나 모형을 전시해서 선택하기가 좋습니다. 호텔에서 불과 50m 이내에 그 유명한 라멘요코초가 있었는데 ㅉㅉㅉ 이곳은 그 유명한 삿포로 라면집들이 쭉 모여 있는곳인데 밤 11시가 넘었는데도 줄 .. 더보기
[일본] 호카이도에서 한잔의 추억을 .... 삿포로 萬龍 (만류) 친구들과 3박4일 북해도를 다녀 왔습니다. 남자만 여섯명이다 보니 아무래도 술을 좀 많이 마시게 되더군요. 4일을 매일 마셔댔는데 오늘은 3일째 삿포로에서 마신 첫번째 집을 소개 합니다. ㅎㅎㅎ 우리가 묵었던 삿포로 라마다 호텔입니다. 삿포로의 유명한 환락가인 스스키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오사카] 도톤보리의 야간 술집 탐방기 이번 오사카 여행에서 마지막 밤은 도톤보리에서 .... 마침 호텔이 바로 옆에 있어서 구경하기에는 아주 좋았습니다. 도톤보리 입구에 있는 큰 게 간판을 기준으로 삼아 도톤보리에 들어섭니다. 옆으로 흐르는 강이 아마도 도톤보리 강인것 같습니다. 킨류(金龍)라멘이라는 유명한 집도 지나 갔지만 이.. 더보기
세부에서 먹은 음식 모듬 어린이날 특별히 할일도 없고 해서 이번 세부 여행때 먹었던 음식을 한데 모아 봤습니다. 맛 이런건 상관 하지 말고 그냥 보세요. ㅎㅎㅎㅎ 3일을 아침 마다 먹었던 모닝 부페 둘쨋날 점심 이름도 없는 식당이었는데 아주 밑반찬이 맛있음 둘째날 저녁에 먹은 현지식 닭튀김,조개탕 등이었는데 별로 ..... 더보기
LA에서 먹은 우리 음식 저번 LA 여행에서는 여러번 한식집에 가 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미국에 갈때마다 느끼는거지만 한식도 미국이 평균적으로 잘하고 가격도 쌉니다. 아마도 인건비와 재료비 때문일 것 같은데 가끔은 우리나라에서 잘 하던 주방장들이 몽땅 미국에 있는 것 같습니다. 강남 신세계에도 있네요. 그리고 보.. 더보기
L.A에서 맛본 중국요리 L.A에 머물면서 들려 본 중국집의 음식들입니다. 두군데를 들렸는데요 한곳에서는 점심을, 한곳에서는 저녁 정탁을 먹었습니다. 먼저 정탁을 먹은 만리장성입니다.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 메뉴는 별 필요 없겠지만 L.A에서는 중국요리 가격이 어떤지 참고 하시라고.... 우리는 195불 짜리 10인용 정식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