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역맛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정역] 갈매기살을 잘하는 장군 같은 집 .... 일산장군집 금정점 1년전쯤 이집앞을 지나 가는데 개업날인지 손님도 많고 화환에 도우미들 율동까지 아주 대단 하기에 눈길이 가더군요. 그런데 손님의 절반 이상이 소위 어깨분들 처럼 보여 들어가기를 포기하고 있었는데 가까운 지인분께서 초대해 주시는 바람에 조용히 ~~~ 들어가 봤습니다 ㅎㅎㅎㅎ .. 더보기 [금정역] 서서 먹는줄 알았더니 앉아서 먹네요 .... 서서갈비 이집 폐업 했습니다. 오래간만에 들려본 금정역 서서갈비입니다. 서울 서서갈비와 같은 컨셉으로 출발 했지만 역시 약간은 변질이 되었더군요. 갈비와 술 그리고 마늘만 주던 집인데 냉면도 있네요. 밥,김치 이런것 없는 집이거든요. 실내가 넓찍 합니다. 워낙 서서갈비는 서서 먹는집인.. 더보기 [금정역] 곱창을 시키면 부채살은 서비스로 주는 집 .... 형제황소곱창 요즘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가게들을 새로 수리하는 집들이 많은데 그 중 제일 많은게 커피전문점이고 다음이 곱창,양 대창 집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유행에 휩쓸리는것 같은데 정말 뚜렸한 소신 없이 창업 하는건 참으로 위험한 일이지요. 금정역 쪽에도 요즈음 곱창집들이 많아졌는데 그.. 더보기 [금정역] 일본식 불고기라는 야끼니꾸를 맛 보았습니다 .... 마루이 (まるぃ) 오래간만에 금정역 포스팅입니다. 아시다시피 이곳은 노병의 주활동 무대임에도 한동안 소홀히 했군요 ㅎㅎㅎㅎ 전에는 개업집만 생기면 빨리 가서 먹어 봐야지 했었는데 요즘은 뭐하고 있는건지 ~~~ 오늘 포스팅한 집도 벌써 개업한지 3달이 넘었는데 얼마전에야 다녀 왔네요. 일본식 .. 더보기 [금정역맛집] 백성의 고기라는 민어, 철 이른 민어를 맛보다 .... 묵호항 목포 어판장에 때이른 민어들이 난리도 아니랍니다. 그래서 한번 먹어 보기로 하고 묵호항에 모입니다. 보통은 6월 이후에 8월까지 맛있는 고기로 알려져 있죠. 노병이 자주 가는 횟집입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비교적 가격대비 만족을 주는 집이지요. 오늘 민어는 지인께서 협찬 하셨고 .. 더보기 [금정역] 짬뽕이 건방지면 얼마나 건방질까요? .... 건방진 짬뽕 금정역에 그나마 괜찮았던 후가정이 없어지고 나니 짬뽕은 먹을곳이 없어졌어요. 그 자리에 순대국 집이 생겼더니 6개월만에 다시 짬뽕집이 생겼습니다. 제목이 무척이나 건방지군요 ㅎㅎㅎ 금정역점이라기에 체인이냐고 물어 보니 아니라고 합니다. 건방져 보이는것 보다는 착한 아이.. 더보기 [금정역] 연탄불에 구워 나오는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보세요 .... 민이네 연탄집 오래간만에 금정역에서 모임이 있어 나가 봅니다. 얼마전까지 명태순대를 하던 자린데 연탄구이를 하는 집으로 변했네요. (참고로 명태순대는 범계역 2번출구 앞 범계빌딩 2층으로 이전 했다고 하더군요.) 연탄 초벌구이 전문점이랍니다. 아마도 연탄불에 미리 구워다 주는 모양이네요. .. 더보기 [금정역] 아담하고 분위기 좋은 오뎅바 .... 오뎅 & 사케 며칠동안 금정역 앞을 소홀히 했더니 그사이 또 새로운 오뎅바가 문을 열었네요. 이상하게도 금정역 앞에는 오뎅바가 없어서 가볍게 한잔 하기가 어려웠었죠. 4~5년전에 이집 비슷한 오뎅바가 있기는 했었는데 소주를 안 팔더니 1년내에 문을 닫더군요 ㅎㅎㅎ 거의 망해 가던 일본.. 더보기 [금정역맛집] 맛있는 음식점인지 술집인지,,,맛있는 요리주점 .... 풍경 1.4 노병이 꽤나 즐겨 찾는집입니다. 다만 열번 가면 한번쯤 들어 갈 수 있는 그런집입니다. 일단 들어만 가면 마음이 편해지는 몇 안되는 그런집 중 한곳이죠. 예전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184 금정역 먹자 골목 중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5~6개의 자그마한 이자.. 더보기 [금정역] 맛있는 닭 한마리가 13,000원? .... 소문난 만복례 이집 통닭집으로 바뀌었습니다. 꽤나 오래전부터 들려 보고 싶었던 집이었습니다. 이래저래 못 가 보다 오늘 지인 한분 꼬여서 방문해 봤습니다. 참고로 이 지인분 양이 무지 많은 분입니다. 술도 그렇구요 ㅎㅎㅎㅎ 소문만복래는 들어 봤어도 소문난 만복례는 처음인데 만복례가 무슨뜻.. 더보기 [금정역] 작고 아담하고 정겨운 중국집 .... 후가정 (이집 별안간 전집으로 바뀌었더군요) 이집은 테이블이 몇개 없는 아주 작은 중국집입니다. 메뉴도 많지 않고 주인 부부만 있습니다. 남편은 주방, 아내는 홀 음식을 아주 잘하지도 않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단골 고객이 있는 이상한 집입니다. 짜장,짬뽕이라고 써 있습니다. 자주 다니던 .. 더보기 [금정역] 편하게 한잔 하실까요? .... 산본주막골 금정역 부근은 노병의 놀이터다 보니 잘가는 집도 많습니다. 이집은 전에 오천냥 주막이라고 꽤 고객이 많았던 집입니다. 얼마전 산본주막으로 이름을 바꿨는데 그 이유를 아시나요? 잠시후 알려 드릴께요. 오천냥주막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60 간판도 깔끔하게 바꿨는데 어째 풍기는 .. 더보기 [금정역] 점심특선 떡쌈 콩나물국밥 .... 오라이 숯불 닭갈비 이러다가 점심특선 전문가가 되지 않을까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간편하게 콩나물국밥을 소개합니다. 큰 메리트는 없지만 콩나물국밥만으로는 조금 허전할까봐 떡갈비를 얹어 주는군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는 숯불 닭갈비 집입니다. 닭갈비도 먹고는 싶은데 저녁에 가면 사람도 많지만 나이때문에 쉽.. 더보기 [금정역] 맛있는 회와 착한 가격이 공존 하는곳 .... 묵호항 금정역 묵호항 입니다. 최근에 가게를 확장 하였습니다. 사장님이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 많이 도와 주셔서 그렇다고 아주 고마워 하시네요. 정말 많은 업소들이 이집처럼 다 잘 되었으면 하는 솔직한 바람입니다. 간판도 잘 안보였는데 새로 크게 달았습니다. 고정 차림표와 매일 매일 달라지는 칠판 .. 더보기 [금정역] 부드러운 양,대창의 유혹이 ~~~~ 소마루 노병의 놀이터 금정역 꾸준히 영업하는 집들이 무척 드문곳입니다. 이곳도 자리로는 참 좋은곳인데 자주 업종이 바뀌네요. 얼마전까지 육회집이더니 양 대창 곱창집으로 다시 바뀌었습니다. 사실은 개업한지 몇달 됐는데 간판에 쓰인 금정본점을 보고 체인점인줄 알고 안 갔었는데 체인점은 아니고 .. 더보기 [금정역] 곱창,대창이 괜찮군요 .... 알찬소곱창 비오는날,친구와 우산 쓰고 금정역앞을 돌아 봅니다. 워낙 가기로 했던집이 문을 닫았네요. 그래서 어느집을 갈까 망서리며 다니던 중 눈에 띄는집이 있어 들어가 봅니다. 요즘 소곱창 제대로 하는집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거야말로 수입산은 안돼고 국내산은 비싸고 ~~~~ 체인점처럼 돼 .. 더보기 [금정역] 포근한 정이 느껴지는 사랑방 같은 홍어집 ....신안홍어 사실 이 음식도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는 편이죠. 안 드셔 보셨거나, 안 맞는 분들은 진짜 먹기 어려운게 홍어,그중에서도 삮힌 홍어죠. 코를 뻥 뚫리게 할 정도로 강한 암모니아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홍어집 다녀 오면 또 하나 문제점이 옷에 밴 냄새입니다. 그런데도 이맛 한번 들리면 역시 중독성.. 더보기 [금정역] 맛있는 양고기 드셔 보실래요? .... 경성양꼬치구이(京城羊肉串) 일년 팔개월 전까지 노병이 가지고 있던 선입견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다름아닌 양고기 얘긴데요 " 양고기는 냄새나고 맛없다 " 하는 것이었습니다. 중국 여행가서 하도 맛있다고 하기에 먹으러 갔다가 몇번 실패 했구요 몇년전에는 하이야트 호텔에서 옆에 앉은 조카가 양갈비스테이크를 먹길래 .. 더보기 원조별미명태순대(2) .... 명태순대 .... 금정역 폐업 했습니다 전에 한번 후기를 올렸던 집입니다. 며칠전 카페 회원님들과 모임 후 2차로 들렸습니다. 찹쌀 명태순대 전골 중짜리 입니다. 찹쌀명태순대로 탕을 끓였는데 꽃게까지 들어 가서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좋습니다. 요즈음 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 될때에는 최상의 메뉴가 될수.. 더보기 소문난 빈대떡 .... 녹두빈대떡 .... 금정역 (이집 폐업 했습니다) 비오는 날이면 생각나는 빈대떡 오늘 같은 날이 제격이지요. 한잔하고 늦은 시간에 밖에서 먹다 보니 사진은 엉망 그런데 맛은 아주 좋았습니다. 사실 이 사진도 깜빡하고 먹다가 찍었는데.... 보기 보단 맛이 Good.... 3장에 13,000원 기본찬 얼음이 살짝 얼은 물김치 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