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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맛집

[만안구청맛집] 부산 안가고도 먹을수 있는 맛있는 밀면집 .... 가야밀면 노병이 싫어 하는게 별로 있겠냐 싶으시겠지만 비위만 안상하면 다 잘 먹는 편입니다. 어느날 밀면이 맛있다기에 밀면 맛을 한번 봤는데 그거 참 괜찮더군요. 그래서 다녔던 집이 이집인데 지금 장소로 오기전 군포초등학교 건너편에 있을때는 자주 다녔지요. 그런데 다니기 더 편한 곳.. 더보기
[안양역맛집] 치킨집이 아닙니다. 맛있는 중국집 입니다 .... 진배키친 안양역 지하상가 푸드코트에 괜찮은 중국집이 생겼다는 얘기를 오래전부터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다가 문득 이집을 가 볼 생각을 합니다. 디카도 오토에 놓고 찍는 주제에 세팅이 잘못 된것도 모르고 마구 찍었더니 전체 사진이 메롱하네요. 매일 시원치 않지만 특히 오늘은 좀.. 더보기
[안양맛집] 아주 맛있는 최상의 해장국 집을 소개 합니다 .... 미성옥 옹기 해장국 카페 모임이 있어 오래간만에 미성옥을 가 봅니다. 우리 카페분들이 상당히 좋아 하시는 곳인데 노병은 이런건 조금씩 먹어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ㅎㅎㅎ 미성옥 보다는 옹기 해장국으로 많이들 부르지요. 그리고 보니 간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손님이 많은 집입니다. 음식물은.. 더보기
[안양맛집] 직접 만드는 순대가 맛있는 찾기 어려운 숨은 맛집 .... 만복순대국 귀한분들이 안양을 오셨답니다. 같이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순대국이 좋으시다고 해서 가 본 집입니다. 안양에서도 거의 서쪽 끝쪽에 아주 찾기도 어려운 작은 골목안에 있습니다. 가게도 자그마해서 한번에 20여명 정도 손님 받는게 최고일것 같네요. 한참 시간대에는 기다리실 각오를 .. 더보기
[만안구청맛집] 정성을 담은 손길로 만든다는 설렁탕 명가 .... 한촌 설렁탕 설렁탕 좋아 하는 노병이 가끔씩 들리는 집입니다. 20년 조금 더 전에 원래 부천 한촌 설렁탕 체인으로 시작 했지요. 지금도 체인은 유지 하는것 같기는 한데 음식은 거의 독자적으로 만드는것 같더군요. 원래 만안구청 뒤 이자리에서 오픈 했다가 구 태흥화학 자리에 크게 확장 이전 했었.. 더보기
[안양중앙시장맛집]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는 맛있는 칼국수 집 .... 홍두깨 손칼국수 안양 중앙시장 안에 있는 손칼국수 집으로 유명한 집입니다. 이미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알고 계시는 곳이지만 노병은 처음 다녀 왔습니다. 주일날 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줄을 서 있는 모습들은 보이지 않는군요. 혼자 다닐때는 사람 많은 시간은 가급적 피하게 됩니다. 야채 손질 등 하루 .. 더보기
[수촌마을] 새우튀김이 정말 맛있는 이자카야 .... 이자카야 진 (眞) 홍도해물에서 1차를 하고 한잔 더하러 갑니다. 튀김 전문 이자카야라고 해서 찾아가 봅니다. 비산동 종합 운동장 파출소와 관양동 현대 아파트 입구를 잇는 소위 먹자 골목 중간에 있습니다. 행정 구역상으로는 비산동과 관양동 경계 같은데 관양동이라고 하는게 오히려 이해 하기가 쉽.. 더보기
[비산동맛집] 신선한 해물이 아름다운 꽃을 피웠네요 .... 홍도해물 카페 모임이 있어 들려 본 집입니다. 오래전부터 들려 보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가 보게 되네요. 우리 카페 회원님들이 꽤나 좋아 하시는 집인데 며칠전 먹은 해물탕과 비교도 해 볼겸 가 봅니다. 비산동 종합운동장 남문 앞에 있습니다. 금연 지정업소.... 반가운 얘기네요 ㅎㅎㅎㅎ 보기.. 더보기
[평촌먹자골목] 매스콤이 격찬했던 추억의 해물탕집 .... 해무라 두타산 무릉계곡을 갔다가 오는길에 태백 태성실비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돌아 오는길 저녁은 먹고 들어 가야겠는데 어디로 갈까 하다 선택한 집입니다. 평촌 먹자 골목에 있는데 상당히 잘 알려지고 인기가 있는 집이죠. 워낙 안양은 옛날부터 해물탕이 상당히 유명 합니다. 아마도 정호.. 더보기
[안양맛집] 찾아 가기는 어려워도 숨은 냉면의 맛집 .... 봉가진면옥 작년에 찾아 냈던 정말 마음에 드는 집이었죠. 최근에 별로 좋은 소리가 안 들려 찾아 가 봤습니다. 저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제가 포스팅 하는 집들은 다 잘 됐으면 합니다.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363 정말 꼭 꼭 숨은집이라 쉽게 찾긴 어렵습니다. 그래도 잘 찾으시.. 더보기
[범계역] 술 한잔 하기 편한 이자카야 스타일의 일식집 .... 다께야 범계역 NC 백화점 뒤에 다께야라는 일식 우동 전문점이 있습니다. 벌써 개업 19년째라는데 몇년전에 한번 와 봤었고 얼마전 가볍게 한잔하러 들렸었죠. 범계에서는 오래된 집이라 그런지 노포(老鋪)의 냄새가 풍기네요. NC 백화점 뒤 명성빌딩 2층입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맛이나 질은 잘 .. 더보기
[중앙시장맛집] 순대가 없는 순대국집? 맛과 정이 함께하는 재래시장의 푸짐한 순대국 .... 대전집 지인들과 모임을 이곳에서 가진지도 벌써 달반이나 됐네요. 일요일날 아침에 국밥 한그릇 먹으러 잠깐 들렸습니다. 그래서 두 사진이 교대로 합동 출연을 하는군요 ㅎㅎㅎ 순대국 집들이 모여 있는데 딱 중간 정도에 있습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대전분이시라는군요. 문 여지는 삼십여년,.. 더보기
[안양맛집] 만두설렁탕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실래요? .... 명가원 설렁탕 노병은 설렁탕을 무척이나 좋아 합니다. 그래서 술을 많이 먹은 다음날은 대개 해장국으로 설렁탕을 찾습니다. 아마도 설렁탕 유명 하다는 집은 상당히 많이 다닌것 같습니다. 안양에는 오래전부터 유명한 설렁탕 집이 두군데 있었습니다. 잘 아시는 군포식당과 지금은 없어진 경민옥이.. 더보기
[평촌역맛집] 냉채족발의 강자로 우뚝 솟은집 .... 장충 로하스 족발 족발 하면 이름이 참 묘하죠. 족도 발,발이 족 그러면 족족이나 발발로 써야 되는거 아닌가요? ㅎㅎㅎ 하여간 모양으로 따진다면야 비호감 1,2위를 다툴것 같지만 맛으로 대한민국을 평정 하고 있는게 족발이지요. 얼마전 카페 모임이 있어 들려 본 평촌 장충 로하스 족발입니다. 장충동에.. 더보기
[명학역맛집] SBS 스타킹에 출연한 김제동 김치찌개의 장인이 있는집 .... 양푼김치찌개 참 괜찮은 김치찌개를 하는 집이라 가끔 들리던 집입니다. 오래간만에 점심 먹으러 들려 봤습니다. 주인이 상당히 젊은분인데 음식에 참 긍지를 갖고 만든다 싶었는데 SBS 스타킹 김치찌개편에 당당히 결선까지 올랐더군요.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377 대회 출전한거니.. 더보기
[박달시장] 시장에서 찾은 중국 본토 같은 중국음식점 .... 동북양꼬치 ( 東北羊肉串 ) 박달 회 시장에서 1차 하고 2차를 하기 위해 인근에 있는 양꼬치 집으로 갑니다. 아무런 정보 없이 들린 집인데 들어서는 순간 분위기나 냄새가 중국의 어느 식당에 온 느낌입니다. 만안초등학교 건너편에서 박달시장 쪽으로 3분의 2쯤 오셔서 화랑수산 우측 입니다. 간판이 중국 본토처럼.. 더보기
[평촌역상가] 덥고 힘든 사람들아 다 여기로 오라 .... 포항물회 덥고 힘든분들 다 모이세요. 오늘은 시원한 물회 한그릇 드셔 보시지요 ~~~ 오래간만에 블친이신 로보님과 조범님을 만났습니다. 두분 다 참 많은 활동을 하셨었는데 요즘 너무 들 바쁘셔서 잠시 블로그 손을 놓아 많은 블친님들을 안타깝게 만들고 계시지요. 곧 활동을 재개 하시리라 믿.. 더보기
[석수2동맛집] 추억의 갈비 명가를 찾아 봅니다 .... 화진가든 약 40년전 안양 시내 ( 현 1번가 ) 에서 문을 열었던 화진정이라고 있었습니다. 유래정이라는 집과 마주 하고 있었는데 갈비가 수원 화춘옥 보다 더 맛있다고 했었죠. 아침이면 갈비와 우거지가 들어간 해장국을 팔았는데 이것도 별미였구요. 그러다가 석수동으로 주차장도 넓게 해서 이전.. 더보기
[평촌먹거리촌맛집] 삼겹살 집은 고기만 좋아서는 맛집이 아니랍니다 .... 청학골 제가 자주 가는 삼겹살 집 중에 청학골이 있습니다. 청학골은 1호점,2 호점 두집이 있는데 그동안 제가 포스팅 한 집은 남편분이 하시는 청학골 2호점 이였고 오늘 소개해 드리는 집은 부인께서 운영 하시는 청학골 1 호점으로 본점인 셈입니다. 생뚱맞게도 딸이 이집 열무국수가 먹고 싶.. 더보기
[만안구청] 마음에 드는 중국음식점 찾기가 어렵네요 .... 양자강 ( 楊子江 ) 포스팅 하기에 어렵기로는 중국집이 제일일것 같습니다. 맛이 일정하게 나오기가 참 어려워 보이는데요 중국요리만큼 변수가 많은것도 없을것 같다는게 노병 생각입니다. 오랫동안 산동성이라는 이름으로 영업해 오다가 작년에 양자강으로 바뀌었지요. 몇번 가 봤는데 그저 그런 정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