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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의 맛집

[서초구맛집/방배동맛집] 동네안에 꼭 꼭 숨은 중화요리 명가 .... 만다린 딸네가 가기 전 중국집도 한번 가 봅니다. 딸네 근처도 중국집은 있지만 우리와는 천양지차이지요. 전에는 백운호수 팔차이를 주로 갔었는데 그집이 문을 닫아서 방배동 만다린으로 갑니다. 나올때 찍은 홀 사진이지만 상당히 큰 홀과 여러개의 룸을 가진 대형 업소 입니다. 여러번 포스.. 더보기
[백운호수맛집]호숫가의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멋진 이탈리안 레스토랑 .... 올라 (Hotel OLA!) 딸이 가기 전날 파스타를 먹으러 갑니다. 안양권에서는 제일 오래 되고 잘하는 집 중 하나인 올라 입니다. 1999년 지금 이 장소에서 시작하여 지금은 백운호수에 두군데 여의도 두군데,반포 두군데,이태원 등 일곱군데에 있는 이탈리안 식당의 명가가 되었죠. 오기 쉽지 않은 곳에 자리 잡.. 더보기
[중구맛집/무교동맛집] 해장의 절대지존, 맛있는 최고의 북어국집 .... 무교동 북어국집 (구 터줏골) 30여년전 노병이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할때 자주 들리던 집입니다. 아주 오래간만에 추억의 옛집을 다시 찾아 봅니다. 아마도 술 좋아 하시는 분들, 거의 한번 정도는 이 집 가 보셨을겁니다. 북어국 하나로 완전 대박난 집, 상호도 북어국집(구 터줏골)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스타일의 단.. 더보기
[금정역맛집] 맛깔스러운 해물찜에 한잔 해 보실까요? .... 하나로 해물찜 연말 포스팅이 끝날 줄을 모르는군요 ㅎㅎㅎ 하기야 12월에 먹은건 거의 연말 행사로 보면 되니까요. 금정역 앞에 있는 해물찜 집으로는 노병이 제일 좋아 하는 집입니다. 금정역 6번 출구로 나와 공영 주차장 입구 앞으로 보면 2층에 있는 집입니다. 저 태산식당이라는 곳도 정말 오래된 ..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3년이 시작 되었습니다 전에 지리산 임걸령 쪽에서 찍은 일출 모습 입니다. 사진으로야 영 아니지만 노병의 마음은 이 일출과 똑 같습니다. 사진만큼이나 많이 부족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시겠지만 큰 격려의 박수를 부탁 드립니다. 작년에 참 많이 먹으러 다녔죠? ㅎㅎㅎㅎ 금년에는 더.. 더보기
[사당역맛집/사당역술집] 해는 서산에 지고 ~~~ 한잔 술이 좋은곳 .... 초가집 노병은 참으로 술을 좋아 합니다. 술을 좋아 하기는 하지만 많이 취하는 것은 좋아 하지 않습니다. 대개 좋은 분들과 어울려서 마시는데 하늘이 빙빙 돌 정도로 취하든지 다음날 일어나서 너무 힘들면 같이 마신 사람들을 원망 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꼭 그런건 아니구요 하여간.. 더보기
[클럽하모니크루즈] 3~4일차 / 갈라 디너 (양식) & 송별파티 드디어 배가 후쿠오카를 떠나 부산으로 향합니다. 마지막 저녁 식사는 선상 만찬인 갈라 디너예요. 자리가 깔끔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 만찬은 양식으로 치뤄진다고 하는군요. 오늘 먹을 메뉴가 놓여 있습니다. 메뉴 자체로는 멋져 보입니다. 만찬이 시작 되전에 식전주로 먼저 목.. 더보기
[여수맛집] 마음대로 골라 먹는 멋진 조식 부페 .... 엠블호텔 아드리아 (2) 여행을 하다 보면 아침 식사가 제일 신경 쓰입니다. 숙소에서 먹는게 제일 편한데 보통은 그렇지를 못하기 때문이죠. 노병은 그래서 아침 식사가 있는 호텔을 좋아 하는데 엠블호텔에도 조식부페가 있더군요. 일반적으로 부페 보다는 단품을 좋아 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노병은 부페도 좋.. 더보기
[울산] 시련은 있어도 실패는 없다 ....현대중공업 방문기 상전벽해(桑田碧海)가 이런건가 봅니다. 시골의 조그마한 어촌이 이렇게 바뀔줄은 그 누가 알았겠습니까? 말로만 듣던 현대중공업을 방문해 봅니다. 불국사에서 울산 현대중공업으로 이동 합니다. 61산악회를 환영 한다는 화면에 깜짝 놀랐습니다. 브리핑 룸에서 환영 인사를 해 주는 이.. 더보기
[산본중심상가맛집] 골뱅이가 명태와 만났네요 .... 왕건 통 골뱅이 특이한 골뱅이집이 생겼다기에 지인분과 들려 봅니다. 특이 하게도 상호가 왕건이네요. 혹 왕건이에서? ㅋㅋㅋ 테이블 7~8개 정도의 아담하고 깔끔한 가게입니다. 골뱅이로 여러가지 음식을 만드는 모양입니다. 이집에서 적극 추천하는 메뉴로 골뱅이 명태백탕이 있습니다. 삶은 골뱅이.. 더보기
[부산광안리/민락동 횟집] 단체나 많은 인원이 들려서 전혀 문제 없을 좋은횟집 .... 좋은횟집 오늘은 일본으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서울에서 내려 오는 동창들과는 점심때 민락동 회집에서 만나기로 되어 있습니다. 어제 묵은 호텔 호메르스 입니다. 찜질방에서 자기는 했어도 호텔에서 잔건 맞지요? ㅎㅎㅎㅎ 이 호텔 찜질방, 뷰가 너무 좋습니다. 이 옆에 최근 오픈해.. 더보기
[안양맛집] 아주 맛있는 최상의 해장국 집을 소개 합니다 .... 미성옥 옹기 해장국 카페 모임이 있어 오래간만에 미성옥을 가 봅니다. 우리 카페분들이 상당히 좋아 하시는 곳인데 노병은 이런건 조금씩 먹어야 할텐데 큰일입니다 ㅎㅎㅎ 미성옥 보다는 옹기 해장국으로 많이들 부르지요. 그리고 보니 간판도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항상 손님이 많은 집입니다. 음식물은.. 더보기
[백운호수맛집] 영원한 밥도둑 간장게장을 무한리필로 주는 맛집 .... 백운게장백반 백운호수에 무한리필 간장게장 집이 생겨 대박 행진 중이라더군요. 카페회원 몇분과 사브작 산행을 하고 점심 먹으러 가 봅니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영업을 하는데 10시도 안돼 도착 했습니다. 부지런하게도 벌써 종업원들이 청소를 하고 있더군요. 참고로 이집은 11시 30분 정각에 영업을 .. 더보기
[창녕맛집] 화왕산 자연송이 향에 반한 해물순두부 .... 양반청국장 창녕에서의 2일째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들려 봤습니다. 청국장이 아주 유명한 집인것 같네요. 화왕산 입구(자하곡 매표소)에 자리 잡고 있어서 산행시 들리기에 좋겠네요. 체인으로도 운영 되는 모양인데 이곳이 본사 직영 본점이랍니다. 상당히 큰 업소 입니다. 손님도 아주 많은 편이.. 더보기
[군산맛집] 전국 5대 짬뽕집의 허와 실 .... 복성루 언제부턴가 인터넷에 회자 되던 5대 짬뽕집들이 있습니다. 짬뽕 좋아 하시는 분들의 로망이었고 순례 하시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 이 성역들을 비판하는 포스팅들이 줄을 잇더군요. 오늘 소개 드리는 집도 엄청난 호불호를 많이 받는 집인데 얼마전 꽃집아가씨 포스팅.. 더보기
[대구맛집] 맛에 반하고 가격에 반하고 서비스에 반한 양,대창의 명가 .... 봉희양곱창 대구에서 블친 몇분이 모였습니다. 햇살소리님이 좋은 집이 있다고 소개해 주셔서 가 봅니다. 그리고 보니 얼마전에 햇살소리님 블로그에서 본 집이군요. 햇살소리님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skydom/13758592 오픈한지 4개월 정도 되었다는데 아주 깔끔하니 좋더군요. 이집은 얼마 안 되.. 더보기
[영등포맛집] 삼선짬뽕의 절대강자 .... 송죽장(松竹莊) 2대에 걸쳐 60년 이상 정통 중국요리를 선보인다는 송죽장 얼큰한 삼선짬뽕의 환상적인 맛이 일품이라는 유명한 송죽장을 갈 기회가 있었습니다. 영등포 신세계 백화점 A관 길건너에 있습니다. 안경점까지 인수해서 확장한지가 꽤 됐는데 간판은 안경점으로 그냥 놔 뒀네요. 간판 새로 안.. 더보기
[범계역] 낮술의 메카, 멋진 민속주점 .... 풍류주막 김삿갓 요즘 노병의 뜻과는 전혀 상관없이 포스팅이 메인에 몇번 올랐습니다. 잘 쓰지도 못하는 포스팅이라 참 부끄럽기는 한데 그래도 한편으로는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ㅎㅎㅎ 문제는 지독한 악플들이 따라 붙는건데 그러려니 하지만 정말 도가 지나치는 경우가 많아요. 제 포스팅을 관심있.. 더보기
[호평사거리] 비오는날 모둠전에 막걸리 한잔 어떠신지요? .... 통통빈대떡 삼겹살을 먹고 간 곳입니다. 구이마을에서는 1분 거리지요 ㅎㅎㅎㅎ 비도 오고 해서 모둠전에 한잔 하자고 몇명이 모였습니다. 오후 7시 반경이었는데 완전 만석입니다. 기다리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홀에, 방에 다락방까지 있더군요. 오래된 집인 줄 알았더니 이제 개업 4개월이랍니다. .. 더보기
[범계역] LA에서 역수입된 얼큰한 순두부 명가 .... LA 북창동 순두부 범계역점 10년전 쯤 LA를 처음 방문 했을때인데 숙소 근처에 북창동 순두부라는 집이 있더군요. 그 당시로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집인데 순두부도 칼칼하니 맛있었지만 놀라운것은 손님의 대부분이 현지인들이라는 점이였죠. 아마도 매콤한 맛이 대부분이 히스패닉인 그 사람들에게 잘 맞았던 것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