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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의맛집

[산본중심상가] 산본중심상가에서 저렴하게 회를 맛볼수 있는집 .... 참새방앗간(회집) 산본 중심상가에서 비교적 저렴 하면서도 규모가 큰집 입니다. 중심상가에서 벙개가 있으면 세번에 한번 정도는 2차로 오는 집입니다. 규모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저렴 한 편입니다. 산본역에서 중심상가 쪽으로 육교를 내려 와서 오른쪽으로 조금 오신 후 왼편을 보면 있습니다. 이집도 .. 더보기
[안양맛집] 맛으로도 양으로도, 해물탕 최고의 명가 .... 정호식당 안양권을 대표해서 전국적으로 이름난 집들이 몇군데 있습니다. 그중 하나로 해물탕이 유명한 정호식당이 있습니다. 오래간만에 들렸더니 장소가 바뀌었네요. 노병 블로그 왼쪽에 있는 음식 사진도 2년전에 이집 음식 사진을 올린거지요. 당연한거지만 장소를 이전하다 보니 간판도 바.. 더보기
최고의 포항 과메기를 맛보다 대선이 있던날 택배가 도착 합니다. 고맙게도 포항의 얼여사님이 과메기를 보내 주셨네요. 급하게 연락 가능한 분들 몇분에게 전화를 해서 금정역 주주포차로 모입니다. 과메기 뿐만 아니고 김,물미역,초장에 소주까지 보내 주셨네요. 소주까지 챙겨 보내 주실줄은 정말 몰랐는데 고맙습.. 더보기
[의왕시/청계사입구] 큰 모임이나 집안 잔치에 아주 좋은 한정식집 .... 열두대문 얼마전 모임의 후배들 환갑상을 차려줬었지요. 지금은 같이 늙어 가지만 항상 잘 따라 주는 착하고 귀한 후배들입니다. 청계사 입구에 있는 열두대문이라는 한정식 집입니다.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상당히 큰 규모의 한정식 집이지요. 미리 에약을 했더니 아주 깔끔하게 셋.. 더보기
[안양역/대농단지술집] 40년이 넘은 정종대포의 명가 .... 우래(又來) 술 좋아 하시는 분들이 조용히 들려 소리 없이 마시고 가는 집이 있습니다. 벌써 개업한지 40년이 넘었고 2대째 하시는 지금 사장님도 벌써 10년이 훨씬 넘었네요. 제목에 정종 대신 청주로 써야 되는데 영 어감이 안 맞아 그냥 정종으로 썼으니 양해 바랍니다. 시작은 안양 1번가에서 했는.. 더보기
[화성시맛집/비봉맛집] 평범속에 숨어 있는 비범한 맛집 .... 비봉 손 칼국수 노병은 열이 많은건지 조금만 맵던지 뜨거우면 땀깨나 흘려 댑니다. 그래서 잘 안 먹는 음식 중 하나가 칼국수인데 칼국수 킬러인 마나님이 무서워 앞장 섭니다. 이집은 2년 반 전쯤 한번 포스팅을 했었는데 집사람은 처음 가는 집입니다. 비봉 인터테인지를 나와 남양쪽으로 3~4분 정도 .. 더보기
[군포문예회관] 군포에서도 태국 음식을 먹을 수 있겠네요 .... 메콩타이 산본점 얼마전 동네에 월남/태국 음식점이 생겼다는 소리를 듣고 부리나케 가 봅니다. 타이 음식과 월남국수를 좋아 하는데 집에서 걸어서 갈 수 있으니 아주 좋으네요. 생긴지는 얼마 되지 않은 국내 토종 브랜드랍니다. 그래서 그런지 상호는 상당히 낯 선 기분이 드는군요. 상당히 넓찍하고 .. 더보기
[사당역맛집] 아줌마 부대의 입맛을 사로 잡은 명품 추어탕 .... 남원추어탕 다녀온지 달반쯤 되었네요. 카페골목님 포스팅 보고 궁금했던 집인데 잠시 들려 볼 기회가 생겼었지요. 카페골목님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projung21/352 사당역에서 이수역 방향으로 왼쪽으로 가는 길인데 큰길가가 아니라 좌측 첫 골목으로 쭉 가시다 보면 있는 집입니다. 추어탕 앞.. 더보기
[안양맛집/평촌맛집] 돌솥밥과 선지 해장국의 명가 그리고 2호점 .... 미성옥 옹기해장국 2호점 안양권에서는 상당히 인기있는 해장국집 미성옥이 얼마전 2호점을 오픈 했다기에 다녀 왔습니다. 1호점의 3~4배 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로 만들어져서 깜짝 놀랬습니다. 미성옥 본점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697 대로는 아니지만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두산벤쳐다임과 오.. 더보기
[의왕시맛집/내손동맛집] 착하고 정겨운 고기집,거기다 된장맛이 예술인 정육식당 .... 덕장한우 집사람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덕장한우를 가잡니다. 꼼짝 못하고 끌려 갔지요. 노병이 소개해 준 집이니 그 책임을 져야 합니다 ㅎㅎㅎ 노병은 거의 2년만인데 집사람은 그간 가끔 다녔나 봅니다. 찾아 가기는 쉽지 않아도 가격대비로는 만족도가 아주 높은 착한 집입니다. 그다지 큰 가.. 더보기
[인천맛집/남동구맛집] 참을 수 없는 유혹,황홀한 홍어의 맛 .... 흑산도 홍탁 카페 벙개가 있어 홍어 먹으러 인천을 다녀 왔습니다. 제대로 된 홍어를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기대만땅입니다. 만수6동 만수지구 홍탁거리에 있습니다. 산본에서 네비 찍고 가니 25분밖에 안걸리는군요. 국산홍어를 직접 삭히고 월요일,목요일은 홍어를 잡는다는데 이날은 목요일 입니다... 더보기
[송파구맛집/잠실역맛집]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최상급의 생태탕 집 .... 다미해물탕 지인분으로 부터 점심이나 먹으러 가자고 연락이 옵니다. 조금 이른 점심을 먹으러 출발 했는데 행선지가 잠실이네요. 잠실역에서 교통회관 쪽으로 조금 가다가 좌측으로 들어 가면 한신코아 오피스텔이라고 있는데 그곳 1층 상가에 있는 다미해물탕이라는 집입니다. 오전 11시 조금 넘.. 더보기
[안양맛집] 30년 전통의 보쌈 명가 .... 안양보쌈 안양에서는 가장 전통 있고 맛있는 보쌈집입니다. 거의 2년만에 가 봤더니 가게를 거의 배로 확장 했네요. 항상 좋은 맛집을 가보면 꾸준하게 잘 되고 있네요. 음식점은 우선 맛이지요 ^^ 가게도 확장 했지만 모든 장식까지도 현대화 된 느낌입니다. 전통의 명가들의 경우는 이런게 조금 .. 더보기
[성북구맛집/성북동맛집] 집밥처럼 푸근하고 맛있는 한정식 명가 .... 숙이네 크루즈 여행을 가서 40년 넘어 만난 친구 녀석과 한방을 썼습니다. 이런 저런 얘기끝에 맛집 블로거 얘기도 나왔었지요. 그랬더니 어느날 전화가 왔습니다. 저녁이나 먹자는군요. 오래간만에 삼선교(한성대입구)까지 가 봅니다. 친구가 좋아 하는 단골집이라고 데리고 가는군요. 한정식을.. 더보기
[후쿠오카맛집] 세숫대야 같은 대접으로 먹어보는 100년 전통의 돈멘 .... 미네마츠혼케(峰松本家) 어제 나가사키에서 점심으로 데리고 갔던 짬뽕집에서의 원성을 들었는지라 오늘 점심은 후쿠오카에서 정말 유명한 집이라고 데리고 갑니다. 明治43年 (서기1910년)에 창립 되었다는 100년이 넘은 짬뽕풍의 우동인 돈멘을 파는 노포입니다. 돈멘(どんぬん)이란 돼지고기로 만든 면 인줄 알.. 더보기
[음성맛집]외할머니의 정겨운 손길로 직접 만드는 사랑의 손두부집 .... 외할머니집 얼마전 지방 가던길에 들렸던 집입니다. 순두부와 청국장이 아주 맛있는 집이라더군요. 감곡 IC 인근 도로변에 아주 넓찍하게 터를 잡고 자리하고 있네요. 아주 오래 된 건물은 아니지만 뭔가 괜찮아 보이는 포스가 보입니다. 며칠전 삼촌식당에 이어 이번엔 외할머니집 입니다 ㅎㅎㅎ 외.. 더보기
[안산맛집] 12,000원의 행복,최상의 점심 코스요리 .... 태후(太后) 안산에 가보고 싶었던 중국집이 하나 있었습니다. 많은 블러거님들이 포스팅 해 주셨던 쓰부(師傳)입니다. 차일피일 꽤나 오래 됐는데 이집이 다른집으로 바뀌었다는군요. 생각난김에 한번 찾아 가 봅니다. 이런곳에 호텔이? 할 정도의 위치에 자리잡고 있더군요. 고급스러운 요리를 1인.. 더보기
[안양맛집]한식당이 아닙니다.일식당의 숨은 맛집이죠 .... 삼촌식당 며칠전 가까운 블친님 포스팅을 보고 바로 달려 갔습니다. 노병 이런집 참으로 좋아 합니다 ㅎㅎㅎ 웬 삼촌 ㅋㅋㅋㅋ 일본 카레 전문점이라고 쓰여있지만 않으면 무슨 백반집 같습니다. 이집 간판에서 보았는데 심야식당에서 힌트를 얻은건 아닌가 싶습니다. 입구에 소품 판매 하는게 있.. 더보기
[이천맛집] 불향이 가득한 맛있는 갈비살 그릴구이 대박집.... 청목 그릴 정식 괴산 산막이 옛길을 떠나 집에 오던 길에 들려 봤습니다. 가까운 블친님들이 얼마전 올려 주셨던 포스팅이 생각나서 들려 봤지요. 이천에는 유명한 밥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 청목이라는 한정식 집이 있는데 그집에서 만든 식당이랍니다. 한정식은 아니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편.. 더보기
[부평맛집/백운역맛집] 입에 착착 감기는 한우의 멋진 맛 .... 정육식당 밥상한우 카페 벙개가 있어 부평쪽으로 가 봅니다. 투뿔 한우를 저렴하게 먹을 수 있다고 하더군요. 백운역에서 부평쪽으로 조금 가다가 농협 지나 파리바켓트 건물 뒷편에 있습니다. 바로 앞에 금강 사우나라고 사우나도 있더군요. 들어서면 바로 우측에 정육코너가 있고 앞으로는 식당인 전형적..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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