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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병의맛집

[광명맛집] 요즘같이 더울때 시원한 냉파스타가 어떨까요? .... 쿠치나삐따 ( Cucina Pitta ) 에로스님과 광명에 갔다 들려 본 이태리 음식점입니다. 에로스님이 요즘 고르곤졸라 피자에 풀 빠지셨는데 노병도 아주 입맛에 잘 맞습니다. 광명 새마을상가 옆에 있는 화덕피자 집입니다. 요즘 여러가지 행사를 많이 하고 있더군요. 상당히 깔끔하고 좋은 분위기의 가게입니다. 오너셰.. 더보기
[안양맛집/관양동맛집] 쫄깃하고 고소한 식감이 일품인 정겨운 곱창집 .... 안양 대명곱창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어느날 반가운 블친님들과 만난 집이지요. 집에서 멀어 자주 못가는 곳인데 언제고 생각나는 참 괜찮은 집입니다.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475 오후 5시부터 영업인데 5시 20분쯤 갔더니 서너 테이블에 손님이 있더군요. 간판 사진은 6시 반쯤 나오.. 더보기
[단양맛집/온달산성맛집] 더덕불고기의 향긋한 맛을 보세요 .... 복춘가든 지난번 부모님 모시고 단양 갔을때 가 본 집입니다. 구인사 입구이고 온달관광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근에서 채취하는 더덕,산채,도토리 등으로 음식을 만드는 집이랍니다. 다만 야외라고 볼만한 집이다 보니 가게안에도 나방이나 벌들이 많이 눈에 띄는군요. 들어가다 보니.. 더보기
[이수역맛집] 정겹고 맛있는 남성시장 순대국집 .... 광주집 순대국 덕자병어회를 맛있게 먹고 남성시장을 배회 합니다. 오래간만에 만났으니 너무 일찍 헤어지면 조금 섭섭 하지요 . 간단히 막창구이에 한잔 더 하고 당구장으로 이동 합니다. 편짜서치기(겜뻬이)의 진수는 마지막 빈쿠션치기(가라꾸)를 엉터리(후로꾸)로 나는것이죠. 그렇게 이겼습니다 .. 더보기
[이수역맛집] 미식 번개에서 덕자씨와 놀았습니다 .... 일미가 참치 지난 일요일 이수역 일미가 참치에서 번개가 있었습니다. 블친이신 우서님께서 주선 하신 덕자병어 미식 번개 모임이였죠. 병어회는 가끔 접할 수 있지만 덕자병어회는 이번에 처음 먹어 봤습니다. 이번이 3차 모임인데 1,2차를 못 가서 몸살이 났던 노병,이번에도 어렵게 참석을 했답니.. 더보기
[군산맛집] 게장은 밥도둑 ....군산 계곡가든 부안,군산 여행을 마치고 올라 오는길에 들려 본 계곡가든입니다. 전에도 한번 포스팅 한적이 있는데 간장게장으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집이지요. 대형 꽃게장 공장이 우측에 큼직하게 자리 잡고 있습니다. 식당이라기 보다는 대규모 식품업체로 봐야 하겠군요. 군산맛집은 군산.. 더보기
[단양맛집] 단양 명물 마늘 떡갈비 맛집 .... 다원 부모님을 모시고 단양에 다녀 왔습니다. 막내여동생이 단양대명리조트에 숙소를 에약해 놨다고 해서 여동생 포함 5명이 갔다왔네요. 단양하면 마늘요리나 쏘가리 등 민물고기 요리가 유명한데 부모님이 민물고기는 싫으시다고 해서 가 본 집입니다. 대명리조트 바로 앞에 있는 다원이라.. 더보기
[부안맛집/내소사맛집] 청국장이 맛이 있는 추억의 식당 .... 내소식당 부안에 있는 내소사를 돌아 보고 점심을 먹기 위해 들린 집입니다. 10여년전 내소사 앞에 청국장을 잘한다는 식당이 있다길래 찾아가 먹었던 집이네요. 그간 내소사 앞 식당가가 재개발 되어 어느 집인지 잊고 있었는데 이집이 맞다는군요. 당시에 장인을 모시고 왔었는데 참 맛있다고를 .. 더보기
[군포당정 대박집] 인근에서 유명한 순대국 대박집 .... 오가네 토종순대국 에로스님이 점심 먹으러 가자는군요. 요즘 노병 점심 챙겨 주시느라고 너무 바쁘신 에로스님 ㅎㅎㅎㅎ 현대케피코 조금 지나 고봉삼거리에서 좌회전 하면 바로 있습니다. 전에 무봉리 순대국인가 하던 자리 같습니다. 아직은 12시가 안된 시간이라 사람은 별로 많지 않습니다. 그러나 조.. 더보기
[안양맛집/박달동맛집]저렴 하면서도 맛있는 왕소금구이를 맛보세요 .... 안양왕소금구이 이번에는 미국 오기 전날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집입니다. 노병이 떠나던 날이 어버이날이라 하루전이지요. 노병 부모님이 제일 좋아 하시는 집이기도 합니다. 박달시장길에서 충훈부 쪽으로 가다 보면 오른쪽 입니다. 남원 추어탕 직전 집입니다. 이집은 가격대비로 아주 좋은 집입니다.. 더보기
[수원맛집/파장동맛집] 국물 반 고기 반 넉넉하고 맛있는 소머리국밥.... 곤지암 소머리 국밥 카페 회원님들이 수원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자고 하는군요. 20년 이상 소머리국밥으로 유명한 집이라는데 왜 모르고 있었는지 ~~~~ 그리고보니 언젠가 오스킨님이 포스팅 한 기억이 나는군요. 1번 국도를 따라 지지대 고개를 넘어 행안부 연수원 조금 지나면 우측에 있습니다. 건너편에 삼.. 더보기
[인덕원맛집] 시장 통닭의 추억을 찾아 가 볼까요? .... 유성통닭 금정역에서 삼겹살 먹고 2차로 인덕원 유성통닭으로 갑니다. 수원 용성통닭 스타일로 통닭을 만드는 집입니다. 이집 사장과 자매지간이라는데 제가 용성을 못가봐서 꼭 그맛인지는 모르겠네요. 인덕원역 4번이나 5번 출구로 나오셔서 뒤로 돌아서 PURA VIDA 옆길로 들어 가시면 첫번째 사거.. 더보기
[금정역맛집] 털보네로 유명한 금정역 삼겹살 맛집 .... 푸짐한 생고기 삼겹살을 먹으러 금정역 앞으로 가 봅니다. 금정역이 노병의 주 놀이터이긴 한데 금정역 앞에서 삼겹살은 잘 안먹지요. 간판 사진에 보이시는 이집 사장님 금정역 먹자골목에서는 상당히 유명하신 분입니다. 노병은 이집 앞을 정말 수도없이 지나 다녔는데 들어가 보기는 처음 입니다. .. 더보기
[안성맛집] 이승기가 그리워지는 비어캔치킨 .... 강덕골 카페 모임에서 안성으로 팸투어를 같이 가 봅니다.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아름다운 배꽃과 푸른 초원을 볼렸더니 비가 쏟아지는군요. 비도 피할 겸 점심 식사도 할 겸 안성천문대 옆에 있는 강덕골이라는 음식점으로 가 봅니다. 식당이라기 보다는 아름다운 전원주택 처럼 보이는데 비가 .. 더보기
[평촌맛집] 수도권에서 맛 보는 오리지날 진주냉면의 맛 .... 진주냉면 이집 폐업 했습니다. 점심이 가까워지는데 왠지 진주냉면이 먹고 싶네요. 진주 다녀 온지도 얼마 안되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바로 가 봅니다.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298 집에서는 차 가지고 가면 5분 정도 걸리는 평촌 먹자 골목안에 있습니다. 얼마전에 포스팅 한 곰.. 더보기
[진주맛집] 슬픈 역사의 진주 비빔밥을 3대째 이어 오는 전통의 명가 .... 천황식당 거제에서 하룻밤을 지난 뒤 진주로 떠납니다. 원래 목적지는 마산이나 부산으로 잡을까 했었는데 별안간 비빔밥 생각이 나는군요 ㅎㅎㅎ 비빔밥 하면 전주가 유명 하지만 사실은 진주 비빔밥이 더욱 유명 했었습니다. 그런데 전주비빔밥이 서울을 비롯하여 전국,전 세계를 휩쓰는 동안 .. 더보기
[거제맛집] 거제에서 맛 본 뽈락회의 환상적인 맛 .... 일출횟집 (日出회집) 1박2일 통영 여행을 마치고 동창들은 서울로 올라 갑니다. 노병이야 여기까지 갔는데 그냥 오면 되나요? ㅎㅎㅎㅎ 버스에 타지 않고 혼자서 거제로 갑니다. 거제에는 제가 소속된 맛카페 회원님이 한분 계시지요. 회원님 얼굴이나 뵙고 간단히 소주 한잔 하려고 버스 터미널 부근에서 뵙.. 더보기
[안양맛집/안양1번가맛집] 맛있는 스테이크를 무한리필로 즐겨 보세요 .... 라체나 아주 오래간만에 스테이크 무한리필의 라체나를 들려 봅니다. 노병 포스팅이 처음으로 다음 전체 메인에 떴었던 바로 그 집입니다. 이 집 왔던게 벌써 2년이 넘었네요. 안양역 건너편 던킨도너츠 바로 옆건물 6층에 있습니다. 이제는 체인 사업까지 시작한 모양이로군요. 아주 깔끔한 내.. 더보기
[예산맛집/삽교맛집] 예술이라고 표현하고 싶은 시골 장터국밥 .... 한일식당 카페 지인님으로 부터 점심이나 같이 하자고 전화가 옵니다. 무조건 콜 ~~~ 했는데 삽교 한일식당을 가자는군요. 그것도 기차 타구요 ㅋㅋㅋㅋ 이 시간대에 수원역에서 삽교 가는 차는 12시 55분 차 밖에 없네요. 삽교 도착하니 2시 15분, 역시 카페 지인 한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이 근처.. 더보기
[여수맛집]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 노래미식당 여수 마지막 포스팅입니다. 오동도 구경을 마치고 아침을 먹으러 들린 집입니다. 작년 여수에 왔다가 참 맛있게 먹은 집이라 집사람이 강력 요구하기도 했구요.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506 그래도 한번 와 봤던 집이라고 아주 쉽게 찾았습니다. 여수 유명 식당들이 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