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군포,의왕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정역맛집] 백성의 고기라는 민어, 철 이른 민어를 맛보다 .... 묵호항 목포 어판장에 때이른 민어들이 난리도 아니랍니다. 그래서 한번 먹어 보기로 하고 묵호항에 모입니다. 보통은 6월 이후에 8월까지 맛있는 고기로 알려져 있죠. 노병이 자주 가는 횟집입니다. 집에서도 가깝고 비교적 가격대비 만족을 주는 집이지요. 오늘 민어는 지인께서 협찬 하셨고 .. 더보기 [금정역] 짬뽕이 건방지면 얼마나 건방질까요? .... 건방진 짬뽕 금정역에 그나마 괜찮았던 후가정이 없어지고 나니 짬뽕은 먹을곳이 없어졌어요. 그 자리에 순대국 집이 생겼더니 6개월만에 다시 짬뽕집이 생겼습니다. 제목이 무척이나 건방지군요 ㅎㅎㅎ 금정역점이라기에 체인이냐고 물어 보니 아니라고 합니다. 건방져 보이는것 보다는 착한 아이.. 더보기 [산본맛집] 내집처럼 편안하고 맛도있는 좋은 횟집 .... 미담(味潭) 집 근처에 이런곳이 있으면 행복한걸까요? 걸어서 5분이면 도착 할 수 있는데 자주 가 보지는 못하는 집입니다. 주인 부부가 하시는데 항상 가족 같은 분위기의 정겨운 곳이죠. 군포문예회관 대각선 농협 뒷편, 광정초등학교 후문 바로 앞에 있는 집입니다. 주인 아저씨가 직접 칼을 잡으.. 더보기 [평촌역맛집] 고소한 새우튀김의 유혹, 맛있는 술집 .... 흘수선(吃水線) 꽤나 괜찮은 집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오래간만에 들렸네요. 아담하면서도 뭔가 편안한 느낌을 주는 좋은 분위기의 집이지요.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173 " 흘수선 " 이란 상호가 특이한 집입니다. 흘수선이란 배가 잔잔한 물위에 떠 있을때 선체와 수면이 접하는 분계.. 더보기 [안양맛집] 냉이향이 싱그러운 추억의 부대찌개를 아시나요? .... 석기정 (만안직영점) 지금은 버젓이 훌륭한 식사 겸 안주감으로 사랑 받고 있는 메뉴지만 출발은 참 서글픈 역사를 가진게 부대찌개입니다.. 전쟁으로 온나라가 폐허가 되어 먹을 것이 없던 시절 미군부대에서 얻어온 고기와 소시지를 끓여 먹은것이 부대찌개의 유래이지요. 전국적으로 송탄의 최가네,김가.. 더보기 [만안구청옆] 생선구이 집이 새로 생겼네요 .... 큰손 지인과 한잔 하려고 지나 가는데 못보던 집이 ㅎㅎㅎ 바로 들어 갑니다. 주종목이 생선구이네요. 상호는 큰손이니 얼마나 큰손인가 보기로 합니다. 개업한지 얼마 안되는 모양이라 실내가 깔끔 합니다. 거울속의 두사람은 노병과 아무 상관도 없습니다.ㅋ 생선구이만 있는게 아니네요. .. 더보기 [금정역] 연탄불에 구워 나오는 맛있는 돼지고기를 맛보세요 .... 민이네 연탄집 오래간만에 금정역에서 모임이 있어 나가 봅니다. 얼마전까지 명태순대를 하던 자린데 연탄구이를 하는 집으로 변했네요. (참고로 명태순대는 범계역 2번출구 앞 범계빌딩 2층으로 이전 했다고 하더군요.) 연탄 초벌구이 전문점이랍니다. 아마도 연탄불에 미리 구워다 주는 모양이네요. .. 더보기 [산본] 수리산 근처에 아담한 전집이 .... 오래 전 그날 집에서 도보 2분, 개업한지도 1년이 다 되어는데 이제서야 가 봅니다. 아니 개업 직 후에 한번 들려 보기는 했었네요. 워낙 제가 술을 잘 안하다 보니 ㅎㅎㅎㅎ 빈대떡,막걸리,여유 그러고보니 빈대떡과 막걸리에는 여유가 있군요. 은은하게 오르는 취기도 여유에 속하는걸까요? 내부가 깔.. 더보기 [청계사입구] 가족이나 단체 모임에 좋은 최상의 한정식집 .... 열두대문 블로그를 시작 하고는 처음 들려 봤습니다. 전에는 그래도 좀 갔었는데 이상 하게도 카메라 장만 하면서 못간 집들이 꽤나 많습니다. 청계사 가다 보면 중간쯤 왼쪽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지금은 철이 아니어서 그렇지 주변 풍광은 아주 좋습니다. 커다란 주차장을 포함 굉장히 넓은 대.. 더보기 [안양맛집] 정말 괜찮은 추어탕집을 소개 합니다 .... 면천추탕 얼마전 우연히 이야기를 나누게 된 분과 대화중 "7동 어죽집 아시죠?" 하시는거예요. 잘 모르겠다고 하니 맛 블로거 맞느냐는 표정으로 보시더라구요 ㅎㅎㅎ 확인 그리고 다시 확인 사살 벌써 개업한지 9년째라는군요. 그걸 모르고 있었으니 한심한 생각도 드는군요 ㅋ 간판에 쓰인 강화.. 더보기 [안양맛집] 20년만에 다시 찾은 전통의 고기 명가 .... 대명갈비 제가 거진 30년전에 참 좋아 하던 고기집이였었는데 어느날 안 보이길래 잊고 있었는데 거의 20년만에 여기서 찾았습니다. 처음엔 안양1번가 KFC 옆으로 들어 가면 왼쪽 지금 마당참숯한우라는곳에서 하다가 그후 안양세무서 앞 복개천에서 영업을 했었거든요. 지금은 안양 6동 변전소 입.. 더보기 [구군포사거리] 마늘향이 은은한 치킨맛에 반했어요 .... 맥그릴치킨 안양본점 친구들과 우연히 들렸던 치킨집입니다. 나름 괜찮아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맥그린인줄 알았더니 그릴이네요. 튀기는게 아니라 구워서 그런 모양이죠? 가게가 상당히 넓고 깔끔 합니다. 단체 손님이 와도 괜찮겠는데요. 메뉴판입니다. 마늘치킨이 좋아 보여 주문해 봅니다. .. 더보기 [ 평촌맛집 ] 매콤하고 맛있는 주꾸미 요리의 대박집 .... 용두동 할매 주꾸미 예전에 낚시는 잘 못하지만 아는분 따라 인천 남항에서 배를 타고 우럭 낚시를 간 적이 있었습니다. 제법 많은 우럭을 잡고 들어 오는데 선장이 어느곳인지 배를 대더니 손맛 한번 더 보라고 하더군요. 낚시를 넣자마자 묵직한게 걸려 올라 오는데 그게 주꾸미였습니다. 낚시에 걸.. 더보기 [호계동] 직접 농사한 채소로 만드는 건강 밥상 .... 웰빙 시골 우렁 쌈밥 노병은 고기과다 보니 쌈밥집은 덜 가는편입니다. 그런데 그나마 가끔 들리는 집이 이집입니다. 요즈음 노병 행동 반경내에 있기 때문이기도 하고 친구중에 유난히 이집을 좋아 하는 녀석이 있어 그렇기도 합니다. 호계 사거리 한정거장 전 금성마을 정류장 앞이고 우럭 매운탕 .. 더보기 [호계동] 추운날을 달래준 우럭 매운탕 .... 여자수산 호계점 아주 추운날이었습니다. 점심으로 무얼 먹을까 하다 생선매운탕을 먹기로 합니다. 그래서 찾아간곳이 여자수산 호계점입니다. 여자수산은 안양 토종 브랜드입니다. 비산점이 본점,호계점이 분점 .... 딱 두 점포 뿐입니다. 여자는 여자도에서 따왔다고 하는데 아마도 여자만이 더 .. 더보기 [산본중심상가맛집] 1번,2번,3번,4번 .... 번호로 주문하는 순대국집을 아시나요? .... 수리산토속순대 참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 온 순대국집입니다. 군포쪽에 계시는 분들은 산본중심상가에서 이집과 전주순대국집 두집을 많이 선호 하시지요. 두집 다 약간은 다른 형태의 순대국으로 경쟁을 하고 있는데 위치의 영향 때문인지 손님은 전주순대국집이 조금 더 많은것 같습니다. 이집은 알.. 더보기 [평촌맛집] 시원한 복칼국수의 지존을 찾았습니다. .... 부산복칼국수 신년 첫날 귀한 블러거 손님이 멀리서 안양을 찾아 오셨습니다. 그래서 다른 두분의 안양 블로거님들과 함께 급히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래도 나름 괜찮은 집으로 모신다고 찾아 간 집입니다 ^^ 유명한 집인데 노병은 처음 가 봅니다.ㅎㅎㅎ 워낙 손님이 많아 줄을 .. 더보기 [안양중앙시장] 어머니와 아들이 만드는 사랑의 족발 .... 족발名家 친구 사무실 옆에 있어 가끔 가 보는 집입니다. 요즈음 족발도 많이 평준화 돼서 대동소이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참 괜찮은 집 중 하나지요. 중앙시장 안 속칭 청바지골목에 있는집인데 어머니와 아들이 같이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흔히 모자집으로도 불립니다. 그리고 여.. 더보기 [호계시장]맛집 블로거가 찾은 조그마한 순대국집 .... 자매 순대국 요즘 다음 맛 블로그가 떠들썩 하네요 ~~~ 맛집 블로그냐 맛본집 블러그냐 이런 얘긴데 ~~~~ 우선 이 문제에서는 양심이 제일 중요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요즈음 인터넷이 대세이다 보니 노병도 어느날 부턴가 컴퓨터를 끼고 살게 되었네요. 그러다 보니 좋아 하는 먹기를 포스팅.. 더보기 [평촌맛집] 삼겹살은 내 자존심이다 .... 청학골 2 삼겹살이라는게 참 그렇습니다. 일단 고기가 좋아야지 그 외에 뭐가 더 필요 하겠습니까? 그런데 고기가 그만 그만 할때는 어떨까요? 그때는 주인과 손님의 교감이 어떻게 이루워지느냐 하는게 아닌가 ~~~ 노병의 생각입니다. 그런 삼겹살 집 중에 한곳이 청학골입니다. 2호점이라.. 더보기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4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