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노병의맛집

포항맛집 / 정겹고 훈훈한 집밥 같은 음식들 , 인천에 없는 인천식당 / 포항 인천식당 새해 복 많이들 받으셨나요? 먼곳에 오니 포스팅 하는것도 어렵고 앞으로 한달 어떻게 보낼까요? ㅠㅠㅠㅠ 오늘은 얼마전 포항 갔을때 갔던 집으로 새해를 시작 합니다. 혀기곰님이나 얼여사님 포스팅을 보면서 언젠가는 가 봐야지 하던 집입니다. 혀기곰님과 물회를 먹고 부른 배를 가.. 더보기
금정역맛집 / 밥도 먹고 술도 마시고,가오리찜이 맛있는 만인의 쉼터 / 남원집 요즘 노병이 제일 자주 가는 금정역 남원집에서 송년회를 여러번 열었습니다. 이집 최고 인기 메뉴인 가오리찜을 비롯해서 여러가지를 한잔 곁들여 먹으며 또 한해를 보냈습니다. 같이 송년 모임을 갖지 못한 블친님들도 사진으로나마 한잔 하시고 한해 마무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ㅎㅎ.. 더보기
제주맛집/이 세상에 없는 천상의 재료,이 세상에 없는 정신 나간 주인 / 마라도에서 온 자장면 집 이 세상에 없는 정신 나간 주인 제목이 조금 이상 하지요? 이 집을 폄하 하거나 욕 보일려고 쓴 포스팅은 아닙니다. 다만 이렇게 좋은 집이 정말 잘 돼서 우리나라 곳곳에 많이 생겨 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쓴 포스팅 입니다. 제주 여행중에 일행 중 한분이 제주에 정말 희한한 중국집이 .. 더보기
군포맛집/금정동맛집/ 감히 대한민국 최고의 동태탕이라고 부르고 싶습니다 / 우정식당 노병은 동태를 참 좋아 합니다. 노병 어릴때는 냉장 시설이 없어서 생선이라고는 동태,오징어,꽁치 이런거 꽁꽁 얼은것만 먹고 자랐습니다. 그러다 보니 생선은 동태탕이 최고인 줄 알고 먹고 자랐고 그게 커서도 계속 되는군요 ㅎㅎㅎㅎ 아마도 동태탕으로는 전국 최강의 집이 아닐까 .. 더보기
종로맛집/삼청동맛집/ 86년 전통의 일본 프리미엄 돈카츠 전문점 / 긴자 바이린 (銀座梅林) 12월의 어느 주말 인사동에서 전시회가 있다고 해서 떠나 봅니다. 전시회 가기 전 우선 점심을 먹으려고 들려 본 돈카츠 집입니다. 이 동네 사는 막내 여동생이 추천해 줬는데 집사람이 돈카츠는 꽤나 좋아 하지요 ㅎㅎㅎㅎ 1927년 동경 긴자에서 시작된 돈카츠 전문점이랍니다. 2007년부터 .. 더보기
제주맛집/제주공항맛집/ 제주에서 만난 돼지족발도 나오는 희한한 횟집 / 제주 바다바다 제주 여행을 마치고 공항으로 가면서 저녁을 먹기 위해 들려 본 집입니다. 전에도 들려 본적이 있지만 이렇게 좋은 집을 만나기도 쉽지는 않습니다. 4인상 8개 정도 있는 자그마한 횟집 스타일입니다. 수족관에는 신선한 해산물이 가득 차 있네요. 원산지는 100% 국내산 입니다. 이제부터 .. 더보기
판교맛집/분당맛집/ 판교 신도시 최고의 스시 & 이자카야 / 하나스시 분당쪽에 가 보고 싶은 이자카야가 두군데 있었습니다. 한군데는 얼마전에 다녀 온 슌(旬)이고 한 군데는 오늘 소개하는 하나 스시입니다. 어느 주말 한잔 생각에 이집이 가고 싶어 살짝 집사람 꼬드겨 분당으로 넘어 갑니다. 분당은 집에서 차 가지고 가면 20분 이내 거리인데다 집사.. 더보기
강서구청맛집/화곡동맛집/ 일반고기집에서 드라이에이징으로 숙성한 티본스테이크를 만나다 / 더함 참으로 궁금 하던 또 한군데의 집을 다녀 왔습니다. 12월이 되었으니 송년 모임도 많지만 그래도 블친님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제일 즐겁습니다. 강서구청 인근에 있는 더함이라는 소고기 전문점입니다. 비내리님,오스킨님 포스팅에 너무나도 궁금 했던 집이지요. 생각 했었던 것 보다는 .. 더보기
풍기맛집/영주맛집/ 부드럽고 고소한 3대 40년 전통의 청국장 명가 / 한결청국장 지난주에 당일 코스로 영주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영주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찾아간 집인데 청국장으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는 집입니다. 풍기역 바로 앞에 있어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과거에는 인천식당으로 불렸었는데 한결청국장으로 바뀐 모양 입니다. 영주에 계시는 분이 소개.. 더보기
서귀포맛집/중문맛집/대포맛집/바다 내음이 향긋한 최고의 활어회코스요리 .... 해송 (海松) 서귀포에서의 이틀째 점심을 먹기위해 중문으로 갑니다. 오늘 가는 해송은 먼저도 한번 들려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는 집입니다. 바닷가에 한적하게 자리를 잡고 있어 호젓하면서도 아름다운 풍광이 일품인 곳이지요. 음식의 구성이나 맛,서비스까지 뭐 하나 소홀하지 않은 정말 마음.. 더보기
[사당역맛집]사당역에 새로 생긴 분위기 최고의 레스토랑 & 바 .... 벨아미 (호텔 카라쉬) 얼마전 집사람과 병원에 갔다 사당역에서 저녁을 먹으러 들려 본 집입니다. 지인으로부터 분위기 최고라고 소개를 받은 집인데 그래도 연말인데 폼 한번 잡아 봐야죠 ㅎㅎㅎㅎ 새로 문을 연 카라쉬 호텔 지하에 있는 벨아미라는 레스토랑 입니다. 집사람은 주차장 가는 줄 알았다네요 ㅠ.. 더보기
[인천맛집]입안에서 살살 녹는 고기구이 명인의 집 .... 화동갈비 (인천점) 매일 포스팅을 여러개 보지만 딱 눈에 들어 오는 포스팅은 많지 않습니다. 항상 가 봤으면 하고 관심있는 곳이 화동갈비였는데 몇몇 불친님들과 모임을 가져 봅니다. 불고기 전문가 류경션 셰프의 화동갈비 인천점 입니다. 호구포역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인천 남동구에 있는 역인데 새.. 더보기
[우도맛집/검멀레맛집] 뿔소라 뚝배기가 환상인 우도 최고의 밥집 ....우도 섬사랑 우도봉을 넘어 검멀레해변으로 온건 다 이유가 있어서였죠. 여름에와서 들려봤던 검멀레의 섬사랑에서 뿔소라뚝배기를 먹고 싶었습니다. 우도봉을 넘을때 저곳을 넘어가면 섬사랑이 기다린다고 주문을 외우며 넘어 갔었죠 ㅎㅎㅎㅎ 뿔소라 전문집답게 여러개 있는 수족관에 뿔소라가 .. 더보기
[우도맛집/우도봉맛집] 우도봉에서 만나 본 맛있는 고기국수 .... 오가네국수 풍랑이 심해 가기로 한날 못들어 가고 떠나는 날 아침에 일찍 우도로 들어 갑니다. 첫번째 목표는 먼저 포스팅 한 우도봉 올라가기예요. 우도봉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우도봉으로 올라 가는데 바로 입구에 국수집이 하나 있습니다. 젊은분들이 배 고프다고 아우성이라 아침으로 국수 한.. 더보기
[남양주맛집/화도맛집]황제가 아니어도 먹을 수 있는 황제해신탕 .... 1++ 황제능이버섯(매봉골) 모처럼 남양주에 갔으니 북한강변을 따라 바람도 쐬야죠? 그리고나서 또 먹으러 갑니다. 지인 말씀이 능이백숙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랍니다. 요즘 버섯이 자꾸만 좋아지기 시작 했는데 아주 잘 된 일이로군요. 능이버섯이 검게 보이기는해도 1 능이,2 표고, 3 송이라고 하듯이 맛은 아주 .. 더보기
[분당맛집/야탑역맛집] 이런 집은 왜 항상 집에서 멀리 있을까요? .... 분당 이자카야 슌 ( 旬 ) 많이 마시지는 않지만 술을 즐기는 노병이 가장 부러워하는 포스팅 중 하나가 술집 포스팅이지요. 그중에서도 깔끔한 이자카야를 보면 참 좋아 하는데 이집은 그간 노병이 꿈에 그리던 곳이예요. 실버스톤님,꽃집아가씨님,미루마루님 등 여러분의 포스팅을 보며 언제가나 하다가 다녀 .. 더보기
[안산맛집] 하루의 피로를 단번에 날려 주는 삼겹살에 소주 한잔 .... 통돼지생삼겹살전문점 대부도 해솔길을 두시간 정도 걸었으니 시장도 하고,갈증도 나고 ~~~~ 역시 안산에 사시는 블친 마수리님이 소개해 주신 삼겹살 집으로 갑니다. 군자주공 10단지와 다이아몬드공원 사이에 있는 단원프라자1층 뒷편에 있습니다. 월,수,금 돼지 잡는 날이라고 크게 써 붙여 놓은 집이지요. 얼.. 더보기
[안산맛집] 고향의 맛과 정취를 보여주는 구수한 청국장과 보리밥 .... 토담 안산 가구문화거리를 돌아 본 후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토담이라는 상호로 청국장과 보리밥을 전문으로 하는 집인데 송호고 건너편 먹자촌에 있습니다. 안산에 사시는 블친 미곰님이 추천해 주신 집인데 그래서 더욱 기대가 큽니다. 이 먹자촌은 노병이 한때 엄청 좋아 하던 강남동태탕.. 더보기
[서귀포맛집/서귀포호텔] 별장 같이 편한 멋진 호텔에서 만난 아름다운 부페 .... 오션팰리스호텔 부페 레스토랑 디오션(THE OCEAN) 이번 제주 여행에서는 2박을 서귀포에 있는 오션팰리스라는 호텔에서 묵었습니다. 금년 5월에 오픈한 이 호텔은 특색있는 6 타잎의 257 객실을 보유한 최신 호텔입니다. 바로 옆에 이중섭 거리와 이중섭 미술관이 있어 아주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로비에 각종 국내외 신문들에 과일까지 .. 더보기
[제주맛집/제주공항근처맛집] .... 어머니와 고등어 지난주에 제주를 다녀 왔습니다. 집에서 새벽 5시전에 떠나서 공항버스를 타고 김포공항에서 제주로 오니 상당히 허기가 지는군요. 비행기에서 내려 렌트카를 빌리자마자 아침을 먹자고 찾아간 곳 김창완님의 노래로 익숙한 상호의 어머니와 고등어란 집입니다. 공항에서 10분도 안걸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