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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회집] 많은 사람이 가도 좋은 속초 바닷가의 멋진 초대형 횟집 .... 코리아 횟집 오늘은 포스팅이 많이 늦었네요 ㅎㅎㅎㅎ 모두 추석을 맞아 바쁘시죠? 노병도 담당인 전을 부치고 심부름 좀 하느라구요 ^^* 먼저 추억의 수학여행 2편 입니다. 저녁을 먹기 위해 찾은 속초 장사항에 있는 코리아 횟집 80 여명이 함께 다니다 보니 뭐 한끼 먹기가 그리 쉽지 않습니다. 저녁.. 더보기
[명동맛집]명동에서 이렇게 저렴하고 맛있는 한우고기를 만날줄이야 ! .... 뚝심 이틀 연속 한우 소고기로 달려 볼까요? 우리나라에서 땅값이 제일 비싸다는 곳,요즘은 어디 외국에 온거 아닌가 싶은곳 서울에서도 요지중의 요지에 있는 명동에서 모임이 있어 나가 봅니다. 명동역 8번 출구로 나와 뚜레쥬르가 있는 첫번째 만나는 골목길로 좌회전 그리고 하염없이 가.. 더보기
[울릉도맛집] 울릉도에서 맛본 우리의 토종한우 칡소 .... 울릉도호랑약소플라자 울릉도 2일째 통구미 거북바위에서 시작된 울릉도 여행은 울릉둘레길 도보여행으로 마무리 됩니다. 아침으로는 홍합밥 점심에는 나리분지에서 산채비빔밥으로 끼니를 때웠더니 많이 허전하고 시장합니다. 그래서 저녁으로는 울릉도의 또 하나의 대표 먹거리 울릉칡소(호랑약소)를 먹으.. 더보기
[울릉도여행]이것이 진정한 힐링 도보여행입니다 .... 울릉둘레길(석포~내수전전망대입구)과 내수전몽돌해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섬 울릉도에는 제주 올레길 못지 않은 친환경 도보여행을 즐길 수 있는 멋진 숲길이 있습니다. 시스타호를 타고 내렸던 저동항에서 노인봉이 있었던 현포항까지 25Km에 걸쳐 만들어진 울릉숲길입니다. 예전에 울릉도를 개척했던 섬주민들이 걸었던.. 더보기
[울릉도여행] 숨이 막히는 울릉도의 절경을 보다 ....이장희의 울릉천국과 코끼리바위,삼선암 그리고 관음도 연육교 태하 황토구미 해안을 구경 하고 난 뒤 다시 일주도로를 따라 계속 갑니다. 길은 비록 좁고 포장이 시원치 않지만 왼쪽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절경에 숨이 다 막힙니다. 똑딱이 가지고 큰 후회없이 다녔는데 이 경치를 담으려니 아쉬운 마음이 자꾸만 드는군요. 제일 먼저 멈추게 된 곳은 .. 더보기
[산본역/산본중심상가술집]인기절정의 스몰비어,맥주 한잔의 행복 .... 압구정 봉구비어 (산본역점) 부산분들 포스팅을 보면서 가장 부러웠던 것 하나가 스몰비어였습니다. 스몰비어가 딱 노병 스타일이거든요. 하나만 빼구요 ~~~ 언제나 우리 동네까지 오나 했더니 어느날 이집이 오픈을 했답니다. 반가운 마음에 카페 벙개 2차로 이집으로 달려 갑니다. 산본역3번 출구로 나오셔서 좌측.. 더보기
[동두천맛집] 명불허전 수도권 최고의 떡갈비 명가 .... 송월관(松月館) 먹기에 부드럽고 맛도 있는 떡갈비 갖은 양념맛에 은은한 숯불향까지 더해 우리 입맛을 사로 잡는 최고의 갈비지요. 나이 드신분들도 드시는데 큰 문제가 없어 효(孝)갈비라고 불러도 좋겠네요. 일반적으로 떡갈비는 전라도 담양이나 광주의 떡갈비를 떠 올리게 되는데 노병에게는 담양.. 더보기
[속초맛집] 1박2일에도 출연 했다는 함경도아바이순대의 명가 .... 단천식당 얼마전 고등학교 동창들하고 추억의 수학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1967년도 고등학교 1학년때 설악산으로 다녀왔던 수학여행을 46년만에 다시 온거죠. 무려 80 여명이나 되다 보니 어디가서 뭐 먹기도 쉽지 않은데 점심을 단천식당으로 잡았답니다. 단천식당은 속초시 청호동 일명 아바이 마.. 더보기
[영등포구청역맛집] 제철맞이 자연산 회를 고집하는 최고의 해물포차 .... 죽변항 안양에 사시는 블친이신 쟈스마니님 포스팅을 볼때마다 가고 싶었던 영등포구청역 죽변항 다행스럽게도 마침 이곳에서 벙개가 있어 참석해 볼 기회를 가졌습니다. 이집 사장님 고향이 죽변이셔서 대부분의 해산물이 죽변에서 당일 직송된답니다. 따라서 매일 매일 나오는 해산물이 다.. 더보기
[만안구청맛집] 곱창과 냉이의 절묘한 만남으로 환상적인 맛을 내는 부대찌개 .... 석기정 (만안점) 지금이야 전국 어디서나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의 대명사가 되었지만 예전에는 미군부대를 따라 생겨 났던 서글픈 역사를 가진 음식이 부대찌개이지요. 노병은 부대찌개를 잘 안 먹는데 그 이유는 부대찌개야말로 잘하는 집과 못하는 집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특별하게 .. 더보기
[울릉도여행] 한국의 10대 비경 ....태하 향목관광 모노레일과 대풍감 해안 그리고 황토구미 이번에는 우리나라 10대 비경으로 꼽힌다는 대풍감 해안절벽을 보러 태하향목모노레일을 타러 가 봅니다. 울릉도를 소개 하는 프로를 볼 때 마다 꼭 한번 타 봤으면 좋겠었던 꿈의 모노레일 입니다. 성인 기준 왕복 4,000원이고 20인승 짜리 두량이 같이 다니는데 주행거리는 304미터 소요시.. 더보기
[울릉도여행] 통구미 거북바위와 구암 곰바위 울릉도 도착 두번째날 일주도로를 타고 서쪽으로 육로여행을 떠나 봅니다. 울릉도에는 아직 완전하게 일주도로는 뚫리지 않았지만 지금 한참 공사중이니 머지않아 뚫리겠지요? 오늘 볼 곳은 제일 먼저 통구미 마을의 거북바위와 향나무 자생지 입니다. 너무나도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 더보기
[영등포맛집/문래역맛집] 사랑과 정성으로 부치는 골목안 숨은 전집 .... 바로바로전집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열리는 포스팅 기부 모임 뜻있는 블로거님들이 모여 자발적인 취지로 어려운 업소들을 돕자는 모임이지요. 잘못하면 오해 받을 수도 있겠지만 정말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시작된 포스팅기부 모임 매번 무슨 사연이 그리 많은지 참석을 못하다가 벌써 네번.. 더보기
[울릉도맛집] 천혜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에서 먹어 본 환상의 산채 비빔밥 .... 나리분지 야영장식당 울릉도에서의 두번째날 점심으로 먹은 산채비빔밥을 소개 합니다. 산채비빔밥이야 전국에 산 좀 있다하면 먹을 수 있는거지만 평범속의 비범이라고 할까요? 전혀 기대하지 않고 먹어서 그런지 노병이 먹어 본 그 어떤 비빔밥 보다도 맛이 있었답니다. 나리분지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 더보기
[중구맛집/오장동맛집] 오장동 막내이면서도 식객의 주인공이 된 함흥냉면 명가 .... 오장동 신창면옥 주말 늦은 시간에 동서네하고 함흥냉면을 먹으러 오장동으로 갑니다. 사실 함흥에는 원래 냉면이라는건 없었다는데 6.25 전쟁후 실향민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더군요. 함경도 지방에서 겨울철에 즐겨 먹던 감자국수를 변형해서 만들어 낸 함흥냉면 매번 함흥냉면은 먹으면서 왜 이걸 냉면.. 더보기
[울릉도맛집/도동맛집] 울릉도 홍합으로 만드는 원조 홍합밥 명가 .... 울릉도 두꺼비식당 (2) 며칠전 포스팅 했던 울릉도 두꺼비식당의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이번 울릉도여행에서는 2박3일 일정 중 이집에서 네끼를 먹었었죠. 울릉도에서는 제일 이름있고 잘 한다고 하는 집입니다. 먼저 포스팅 보기 : http://blog.daum.net/leehungkyu/1005 먼저 포스팅에서 이집 소개는 했기에 더 이상 소개.. 더보기
[독도여행] 독도는 우리땅 .... 노병의 독도 방문기 흔히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꼭 가 봐야할 곳 하고 물어 보면 이 두군데가 제일 많지 않을까요? 물론 노병 생각이긴 합니다만 그 두군데는 백두산과 독도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한국을 나타내는 상징성이 있는 곳이라는 생각인데 이번에 독도를 방문 하고 돌아 왔습니다. 독도 보기 : http.. 더보기
[강남맛집/선릉역맛집] 쫄깃하고 고소한 양대창의 명가 .... 방짜 (선릉점) 어느 더운 주말에 집사람하고 강남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들린 집입니다. 난데 없이 양곱창이 먹고 싶다고 해서 검색 끝에 들려 봅니다. 노병도 고기과이지만 집사람이 더 하지요 ㅋㅋㅋㅋ 집사람이 무척 좋아 하는 ㅇㅂㅌ 을 대신해서 갔는데 집사람한테 혼 안 나면 좋겠네요 ㅎㅎㅎㅎ .. 더보기
[울릉도맛집/도동항맛집] 울릉도 오징어로 만든 최고의 오삼불고기 .... 울릉도 두꺼비 식당 (1) 울릉도에 도착한 후 버스를 타고 도동항 쪽으로 이동을 합니다. 기사 겸 가이드를 맡아 주신분 말에 따르면 저동쪽은 상업쪽이 도동쪽은 관청쪽이 많은곳이라고 합니다. 울릉도의 대부분 길들이 그렇지만 도로가 아주 좁고 급경사가 많습니다. 가급적이면 차를 안 가지고 가시는게 좋겠.. 더보기
[울릉도여행] 천혜의 아름다운 섬 울릉도를 수도권에서 가장 빠르고 편하게 가는 방법 노병이 생애 처음으로 울릉도를 가기 위해 강릉항(안목항)으로 갑니다. 오래전에는 10시간 가까이 배멀미에 시달리며 울릉도를 갔었는데 지금은 세시간대의 쾌속선들이 많아졌지요. 그런데 얼마전부터 (주)씨스포빌의 쾌속선들이 하루 1~2회 강릉~울릉도 간을 2시간 대에 운항을 하고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