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서울맛집

서울 전통의 수제비 명가 / 삼청동 수제비 지난달 초 블친이신 윤중 님과 산마조아 바른셈 님, 노병 셋이 뭉쳤습니다. 종로3가역에서 만나 가회동 헌법재판소 백송을 보고 이어서 서울교육박물관을 돌아본 후 MMCA 이건희컬렉션특별전 이중섭을 보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1 전시실을 찾아가 봅니다. 예매를 못해서 현장 예매를 하려고 12시경 도착을 했는데 다행히 2시 입장 예매(무료)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사이에 점심을 먹기로 하고 윤중님이 자주 다니신다는 삼청동 수제비로 갑니다. Since 1982 삼청동 수제비는 1980년대 초에 문을 열어 40년 넘는 전통을 가진 모르긴 해도 우리나라에서는 가장 유명한 수제비 집이 아닐까 하는 수제비 명가지요. 어려서 노병 세대들이 대부분 그랬겠지만 전후라 형편들이 여의치 않아 수제비들을 많이 먹어서 그런가 일부러.. 더보기
여의도 가성비 최고의 일식집 / 여의도 비 1월 중순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날 이날은 먼저 먹고 나중에 걷기로 합니다. 이날 점심을 먹기로 한 집은 여의도에 근무하는 아들이 알려 준 여의도 일식집 입니다. 아들 이야기로는 여의도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인기 있는 일식집이라더군요. 한 번도 못 가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다는 집 ㅎㅎㅎ 여의도 일식집 는 지하철 9호선이나 신림선 샛강역 3번 출구에서 여의도 뚝방길을 따라 15분 정도 걸으면 만나는 여의도 성모병원 뒤쪽을 지나 있는 금호리첸시아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63 빌딩 바로 옆이기도 합니다. 우리는 걸어서 갔지만 여의도에 있는 일식집에서는 보기 드물게 지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나 보더군요. 일식 는 마곡지구에도 있는데 여의도에서 를 운영하던 오너셰프가 차린.. 더보기
서울평양냉면맛집/서울 평양냉면의 성지/ 우래옥 본점 지난달 맛카페 지인들과 냉면 먹으러 들렸던 을지로 4가 우래옥 본점 우래옥은 1946년에 문을 연 우리나라 냉면계에서는 선구자 격인 집입니다. 한참 시절에는 하루에 냉면만 평균 1,000 그릇 이상을 팔았다는 전설적인 집입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60년 가까이 근무한 지배인이 계셨는데 그분 이야기로는 최고 많이 판 날은 하루에 냉면만 2,300 그릇도 팔았다더군요. 서울에서 가장 오래된 평양냉면의 명가 그게 우래옥입니다. 우래옥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환승역인 을지로 4가역 4번 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을지로 4가역 4번 출구로 나와 바로 앞에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설렁탕으로 유명한 문화옥 지나 바로 있습니다. 바로 앞에 상당히 넓은 주차장이 있고 모든 차량을 발레 파킹 해 줍니다. 우래옥의 영.. 더보기
연희동 이자카야 / 연희동 술집 / 연희동 카덴(花伝) 미슐랭 가이드 스타 셰프로 이름난 정호영 셰프의 이자카야 카덴 미국에서 딸이 왔을때 큰 동서가 딸에게 저녁을 산다기에 함께 다녀온 카덴 이야기입니다. 카덴의 정호영 쉐프는 세계 3대 조리학교라는 일본 츠지요리기술연구소 출신으로 알려져 있고 각종 TV 연예 프로 등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 셰프로 우동과 이지카야 전문점인 카덴(花伝)을 운영 하고 있는데 연희동 본점과 합정역 인근 그리고 제주도에 분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자카야 카덴은 오래전 이 곳으로 오기 전 서교동에 자리하고 있을 때 다녀온 기억이 있는데 그러고 보니 합정역 인근에 있는 우동 전문점 카덴도 다녀온 생각이 나는군요. 카덴 연희본점은 연희동 거의 끝 서대문 소방서와 한성 화교 중고등학교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서울 양대창맛집 / 남대문 양미옥 아마도 호불호가 갈리는 대표적 음식 중 하나가 소의 내장으로 만드는 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내장이라니까 아예 쳐다보지도 않는 사람들도 있는가 하면 내장 맛에 열광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요즘은 맛도 좋지만 몸에도 좋다는 말이 있어 그런가 2~30대 여성분들도 많이 찾는다는 양대창 이야기입니다. 양대창 전문점에서 양2인분에 대창 1인분이요 하고 주문하는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데 양은 되새김질을 하는 소가 가지고 있는 4개의 위 중 첫 번째 위로 양깃머리 부분을 가리킵니다. 대창은 위가 아닌 소의 창자 부분에서 큰 창자를 대창이라고 하는데 작은 창자는 곱창이라고 부르지요. 오늘은 성탄절에 들렸던 남대문에 있는 양대창 명가 양미옥(良味屋) 이야기입니다. 양미옥 남대문점은 한국은행에서 남대문 방향으로 얼마 떨.. 더보기
영등포 수요미식회 중국집 / 당산역 대관원 지난 연말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이 송년회를 갖습니다. 인원이래야 늘 네 명이 매주 같이 다니지만 그래도 할 건 해야죠 ㅎㅎㅎ 그래서 선정한 집은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대관원(大觀園)이라는 華商 중국집입니다. 그간 당산역에 가면 교통이 편리한 강남(江南)이라는 중국집을 많이 다녔었는데 송년회 자리니 그래도 조금 특별한 집을 고르게 된 것이죠. 당산동 대관원은 영등포구청역 3번 출구와 당산역 11번 출구 사이에 있습니다. 대충 영등포구청역에서는 5분 정도, 당산역에서는 7~8분 정도 걸립니다. 큰길 가는 아니고 30m 정도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 그냥 큰 길만 보고 가면 안 됩니다. 가다가 나래 부동산이나 만랩커피가 보이면 그 옆길입니다. 6년 전쯤 수요미식회에도 소개 됐던 이름난 집인데 외관은 그냥 .. 더보기
서울 대구탕 맛집 / 삼각지 원대구탕 지난달 어느 날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용산구를 찾아봅니다. 날이 춥다고 해서 국립중앙박물관을 돌아보려고 했었는데 이촌역에서 들어가다 방향을 우측으로 틀어 국립한글박물관으로 향합니다. 한글박물관을 돌아보고 용산공원과 국립중앙박물관 야외 전시장 등을 돌아본 후에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간 곳은 삼각지에 있는 대구탕 명가 원대구탕입니다. 삼각지 원대구탕은 전철 4, 6호선 삼각지역 1, 13, 14번 출구 인근인 삼각지 대구탕골목 맨 안쪽에 있습니다. 골목 입구부터 대구탕 집들이 여러 곳 보이는데 1번 출구 기준으로 보면 마지막 집이지요. 근처에 있는 평양집, 참원조대구탕, 원조자원대구탕 등도 많이 알려진 집들입니다. 그런데 대구탕 집들 중에는 제일 손님이 많고 유명한 곳이 원(元)대구탕입니다. SINCE .. 더보기
양재역 인근 대형 중화요리 전문점 / 천향(天香) 도곡점 고교 동기 모임인 여행동호회 송년 모임이 부부동반으로 있어 참석해 봅니다. 동기들 중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 모임인데 회원이 부부 합쳐 80명 정도 됩니다. 그간 코로나로 인해 해외 여행은 거의 중단했었고 국내 여행만 간간히 진행 됐었는데 금년부터는 상당히 다양한 코스로 여행이 진행 되는데 이미 4월까지 5~6개 코스가 진행된다더군요. 이 날 송년회 장소는 양재역에서 가까운 곳에 자리한 대형 중국 음식점 천향입니다. 천향 도곡점은 양재역과 매봉역 중간 정도되는 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상당한 규모의 대형 중국집이라 각종 단체 모임이나 회식 등을 갖기에 좋아 보입니다. 생활의 달인에 선정된 김호강 셰프가 만든 중식점으로 도곡점 이외에 위례점, 정자점, 일산점 등이 있더군요. 대형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도 .. 더보기
여의도 40년 대구탕 명가 / 여의도 신송한식 지난달 초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여의도에서 모입니다. 날이 상당히 춥다고 예보되어 있어 실내에서 적당히 걷고 점심을 먹으러 들렸던 여의도 신송한식, 대구탕으로 아주 유명한 집입니다. 여의도 대구탕 명가 신송한식은 여의도역 4번 출구(현재 공사 중)에서 200m쯤 떨어진 KB 국민은행이 있는 신송 빌딩 지하 식당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날은 여의도역에서 지하도를 따라 더 현대 서울로 가서 지하로부터 6층까지 샅샅이 훑어 보고 지상으로 나와 10분 정도 천천히 걸어 신송 한식으로 갔더니 7000보 정도 찍혔네요. 신송한식의 영업 시간은 09 : 30 ~ 22 : 00이고 15 : 00 ~ 17 : 00은 브레이크 타임, 주말은 휴무랍니다. 대구의 효능에 대해 쓰여 있네요. 효능은 모르겠지만 잔가시가.. 더보기
종로 연탄삼겹살맛집 / 종로 남도식당 한달전쯤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은 종로 송현공원과 조계사 국화 전시회를 돌아 봅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자고 찾아 간 곳은 종로구청 앞에 있는 남도식당입니다. 종로 남도 식당은 종로에서 종로구청 쪽으로 올라 가다 청진옥 지나 오른편에 있습니다. 르메이에르 종로타운이 있는 길인데 이 길을 무교동 낙지거리라고 부르는 모양이더군요. 백종원의 삼대천왕에도 연탄직화구이 삼겹살양념구이 맛집으로 소개가 된 집입니다. 오후 1시경 들어 갔는데 주인 아들로 보이는 젊은 분이 떨떠름한 표정으로 손님을 맞습니다. 별로 좋은 느낌은 아니었지만 점심 손님으로 한바탕 복잡 했었으니 그런가보다 하고 자리를 잡습니다. 여러번 말씀을 드렸었지만 우리 팀은 가급적 복잡하지 않은 시간을 이용 하려고 신경을 씁니다. 비교적 시간의 여유가 .. 더보기
종로보쌈맛집 / 종로3가 삼해집(본점) 지난달 초 적게 걷고 많이 먹는 날 창덕궁과 창경궁을 한 바퀴 돌아본 후 늦은 점심을 먹으러 갑니다. 이날 가기로 한 집은 보쌈 전문점인 삼해집으로 꽤 오래간만에 들려 봅니다. 문 연지 50년이 다 되어 가는 집으로 상당히 이름난 식당입니다. 삼해집 본점은 종로3가역 14번 출구나 15번 출구로 나와 첫 번째 만나는 골목으로 들어가면 있습니다. 이 골목을 굴보쌈 골목이라고 부르는데 상당히 많은 보쌈 집들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보쌈집들 말고도 가성비가 좋은 식당들이 많아 늘 붐비는 골목입니다. 삼해집은 이곳 말고 영등포에 직영 분점이 하나 있습니다. 들어갈 때는 사람들이 많아 나올 때 찍은 업장 사진입니다. 낮에는 점심시간만 아니면 그다지 붐비지 않는데 저녁에는 손님들이 꽤 많은 집입니다. 도심으로 봐서.. 더보기
신개념 고기 맛집 / 청기와타운 마곡점 벌써 두 달이나 되었네요. 주원이네서 노병 생일이라고 점심을 낸다고 하네요. 주원이네도 노병이 먹거리 포스팅을 하는 걸 알고 있어서 가족 단위 모임이나 행사가 있을때 식당 선정이 꽤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그래서 잡은 곳은 요즘 핫한 곳으로 소문이 났다는 청기와타운 마곡점입니다. 사실 노병이야 완전한 구세대라 이런 집들에 대해서는 정보에 많이 어둡죠. 그래서 젊은 블친들이나 주원이네에게 정보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마침 이날 오전에 주원이가 배우고 있는 주짓수 경기 대회가 있었습니다. 생애 처음 대회에 참석해 있느라 바짝 긴장해 있던 주원이 다행스럽게도 첫 출전에 유치부에서 금메달을 따서 노병 생일 모임이 주원이 금메달 축하연으로 바뀝니다 ㅎㅎㅎ 뭐하다 그랬는지 입구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입구 분위기로.. 더보기
세상에 이런 식당이 있더군요 / 여의도 한미옥 오늘 포스팅은 맛있어 보인다, 좋아 보인다라는 댓글은 안 써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달 10월 18일 대학 동기 모임이 있어 참석합니다. 장소는 여의도 한미옥으로 예능 먹방 프로인 줄 서는 집에 소개된 집이랍니다. 박나래가 나오는 프로로 줄 서서 대기하는 집들을 소개하는 프로지요. 복잡한 시간은 피한다고 11시 15분에 7명을 예약했다고 하더군요. (이 집의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입니다) 여의도 한미옥은 여의도역 4번 출구에서 5~6분 정도 걸어가면 광주은행 바로 옆 건물 1층입니다. 박나래의 줄 서는 프로에서는 강남에 있는 본점이 소개 됐고 이 집은 최근 오픈한 직영점이라네요. 살짝 고가의 고깃집인데 점심 시간에는 가성비 좋은 점심 특선이 있어 인기인가 보더군요. 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건지 8명이 .. 더보기
50년 전통의 오향족발 / 영등포 대문점(大文店) 오향장육, 오향족발을 아시나요? 장충동 족발로 유명한 일반 족발은 많이 아셔도 오향장육이나 오향족발은 잘 모르시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오향장육이나 오향족발은 주로 중국집에서 맛보는 것이 보통인데 오래전에는 오향장육과 물만두를 전문적으로 하는 집들이 꽤 많이 있어 특히 쌀쌀한 날 오향장육에 고량주 한잔하고 물만두로 마무리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그런 전문점들이 거의 다 없어져 아쉬움이 큰데 아직도 영등포에 가면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오향장육 전문점이 남아 있어 가끔씩 옛 추억을 더듬으며 장육에 한잔 하곤 합니다. 오향장육이란 기름기가 적은 돼지고기를 오향초라고 부르는 다섯 가지의 향신료 회향, 정향, 산초, 계피, 팔각 등이 들어간 간장에 오랫동안 조려낸 중국 소주 지방의 요리로 돼지고기로 만.. 더보기
인사동맛집 / 인사동 툇마루집 된장예술 8월 말 어느 일요일 아내와 점심을 먹기 위해 인사동을 들렸습니다. 인사동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고 점심을 먹기 위해? ㅎㅎㅎ 이 날은 아침부터 저녁 늦게까지 하루 종일 서울에 있는 날이라 점심도 서울에서 먹어야 하는데 어디를 갈까 하다 인사동으로 가게 된 거죠. 맛집 블로거인 남편 때문에 가끔씩은 본인이 원하지 않는 식당도 가게 되지만 이날 가기로 한 집은 아내 취향에도 비교적 잘 맞는 집이라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이날 점심을 먹기로 한 집은 인사동 툇마루집 된장예술 된장 가지고 예술을 만든다는 집입니다 ㅎㅎㅎ 상당히 오래간만에 들렸는데 인사동 특성상 위치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첨부된 지도와 맨 아래 사진을 참고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 더보기
방이역 초밥 맛집 / 나레초밥 방이점 지난달 말 무려 2년 9개월 만에 고교 동창들을 만나러 갑니다. 개별적으로 한두명씩 못 본건 아니지만 많은 인원이 모인건 처음입니다. 이날 모임의 주체는 동창회 모임중 여행을 좋아하는 친구들끼리 만든 소모임입니다. 대략 6~70명 정도 되는 회원 중 부부 동반으로 30쌍 정도 모였습니다. 어느 일요일 오후 3시 올림픽공원역에서 만나 한 시간여 올림픽공원을 대충 걸어 봅니다. 날도 더운 편이었지만 이제는 많이 걷자고 하면 별로 좋아들 안 하지요. 노병도 요즘 그 대열에 낍니다.ㅎㅎㅎ 이날 참석한 인원이 많다 보니 식당 선정에도 어려움이 많았겠습니다. 그래서 찾아간 곳은 송파구 방이동에 있는 나레초밥 방이점입니다. 지하철 5호선 방이역 4번 출구 인근에 있습니다. 특이하게 나래초밥이 아니고 나레초밥이던데 일.. 더보기
종로3가 낙원동 평양냉면 맛집 / 종로 3가 유진식당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이 오래간만에 종로 3가에서 만납니다. 비가 만만치 않게 오고 노병 다리 상태도 여의치 않아 그냥 먹으러 갑니다 ㅎㅎㅎ 이 날 선택된 집은 가성비 좋은 평양냉면 맛집으로 냉면 마니아들 사이에서 유명한 유진식당입니다. 3년 전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나오면서 그렇지 않아도 손님 많던 가게인데 난리가 났었습니다. 작년에 한번 들렸다가 오후 3시부터 영업을 한다기에 그냥 돌아선 적도 있었죠. 1968년에 영업을 시작한 집이니 벌써 55년째 영업을 하는 집입니다. 유진식당은 종로 3가 탑골공원(파고다공원) 바로 뒤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1, 3, 5선이 지나는 종로3가역 4번(계단)이나 5번(에스컬레이터) 출구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입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9.. 더보기
서초구 남도음식전문점 / 서초구 잠원동 내고향본가 지난 5월 말 처가 모임이 있어 강남으로 가 봅니다. 1년에 두번 정도 정기적으로 모이는 모임인데 가끔 여행도 가곤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 여행은 못 가고 모임은 꾸준하게 모이고 있습니다. 마침 이번에는 미국에서 온 딸과 홍콩에서 온 처조카네도 참석해서 더욱 의미가 있었지요. 이날 모인 내고향본가는 서초구 잠원동에 있는 남도음식 전문점으로 노병은 가끔씩 들리던 집인데 이번에는 5년만에 다시 들려 봅니다. 잠원동 남도음식전문점 내고향본가는 신사역에서 잠원역 방향으로 내려오다 경부고속도로 바로 전 좌측에 자리하고 있는데 강남 쪽에서는 흔치 않게 주차장이 있어 편리한 집입니다. 가게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큼직한 홀도 있고 입식과 좌식을 고루 갖춘 별실도 꽤 여러 개 있어 모임 갖기에 편리한 집이지요. 일요일 .. 더보기
안동국시맛집 / 양재동 소호정 본점(신관) 어느 일요일 아침 교회에서 9시 예배를 드리고 아내와 둘이 아점을 먹기로 합니다. 보통 때는 주원이네와 함께 와서 같이 식사하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이날은 주원이네가 일이 있어 같이 못와서 그냥 둘이 식사를 하기로 한 거죠. 그래서 찾은 곳은 교회 인근 양재동에 있는 안동국시 명가인 소호정 본관(신관)입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이 생전에 좋아하던 칼국수 집이라던데 그래서 유명세를 타기도 했었죠. 소호정은 분점이 여러 군데 있어 분점은 가 보았었지만 본점은 처음입니다. 위치는 양재동 쌍둥이빌딩으로 불리는 삼호물산 있는 곳에서 능인선원 방면 구룡사 교차로 전에 있습니다. 네비에 소호정 본점을 찍고 가는데 소호정이라고 쓰인 큰 건물이 보여 차를 돌려 들어갑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본점이 아니고 신관이던데 본관 하.. 더보기
가성비 좋은 영등포 설렁탕 맛집 / 영등포구청 부여집 지난달 초 양가가 안양천으로 벚꽃놀이 가던 날 영등포구청 인근에 있는 75년 전통의 탕(湯) 전문점 부여집을 가 봅니다. 1947년 영등포구 당산동에서 도가니탕 전문점으로 개업한 부여집은 3대를 내려오며 도가니탕, 꼬리곰탕, 족탕, 설렁탕 등을 판매하는 이름난 집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오래전부터 무척 가 보고 싶은 집이었는데 이 날 처음 가 보았습니다. 그 후 지난 달과 이 달 합쳐 세 번을 갔던 이야기 종합편입니다. 적게 걷고 많이 먹는 팀과도 갔었고 혼자도 갔었지요. 부여집은 지하철 2호선, 5호선 영등포구청역 6번 출구에서 5호선 양평역 방향으로 조금 가다 서울남부고용지청 플러스 센터가 보이는 사거리에서 좌로 가면 얼마 안 가서 보입니다. 너무나.. 더보기